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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 오마이걸 아린, 러블리 매력 발산
    [골프TV=골프티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소녀의 세계’의 주인공 오마이걸 아린,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의 4인 4색 매력이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제작 tvN D)는 열일곱 친구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일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700만건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툰으로 수많은 소녀들이 드라마화를 오매불망 기다려온 대표적인 웹툰이다. 이미 지난 7일부터 오마이걸 아린(오나리 역)을 시작으로 황보름별(임유나 역), 김도아(임선지 역), 한채경(서미래 역)까지 4인4색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중 ‘오나리’ 역의 오마이걸 아린은 내추럴한 러블리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아린은 ‘오나리’의 캐릭터를위해 실제 긴 생머리를 단발머리로 자르는 파격 변신으로 첫 연기 도전을 알리고 있다. 다이어트 후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는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소녀 아린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황보름별은 극 중 비주얼도 완벽한 엄친딸 ‘임유나’역으로 분해 도도한 철벽녀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 남들에게는 철벽이지만 진짜 친구 오나리에게만은 다정한 ‘나리바라기’로 아린과의 찰떡 케미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도아는 외모는 청순가련형 이지만 친구 오나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폭풍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쿨한 핵인싸 아이돌 연습생 ‘서미래’로 분할 한채경은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만큼 시원 시원한 매력을 발산하며 핵인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딩고 스튜디오 ‘로봇이 아닙니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김도아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플레이리스트 ‘나의 이름에게’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던 한채경이 ‘소녀의 세계’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을 높인다. 세상 어디에도 없을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 대결이 벌써부터 팬들의 심장을 들썩이게 하는 가운데 ‘소녀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솟구치게 한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자 선 공개되며, 브이라이브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서 유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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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연극 ‘인구론’ 22일 개막···SF 연극제 참가
    (골프티비=골프TV)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청년실업 문제가 오래전부터 화두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는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특히 인문계 출신 청년들의 문제는 그 심각성이 더하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담은 연극 <인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4차 산업혁명이 벌어진 후 더욱 일자리가 사라져버린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SF 연극이다. ‘인구론’은 인문계 구십프로가 논다의 약자다.   이 작품은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당선으로 등단하여 현재 대학로에서 촉망받고 있는 최준호 작가가 대본을 썼다.   얼마 전 개봉해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영화 <성혜의 나라>를 연출한 정형석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정형석 연출은 청년실업 문제를 다룬 영화 <성혜의 나라>와 연극 <인구론>이 똑같은 청년 실업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이번 연극이 영화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   영화 <성혜의 나라>에서 7년째 공시 준비 중인 취준생 승환 역으로 출연했던 강두 배우가 이번 연극에도 같이 참여 하여 10년째 고시 준비 중인 찌질한 취준생 승환 역으로 출연한다.     정형석 연출은 강두 배우가 맡은 두 역할이 같은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며 <성혜의 나라>를 본 관객들이라면 깨알 같은 숨은 재미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연극 <인구론>은 청년 실업이라는 무거운 화두를 다루고 있지만 내용은 병맛 로맨틱 코미디를 추구하고 있다.   영화 <성혜의 나라>에서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로 관객의 숨을 막히게 했던 정형석 연출은 “이번 작품에선 정 반대로 깃털처럼 가벼운 방정과 유치함, 병맛 코미디를 보여주겠다”면서 “특히 강두 배우가 보여줄 국가 대표급 찌질한 연기는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상대역으로는 방송과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최배영 배우와 라이혜진 배우가 더블 캐스트로 나서고 최미라, 이채린, 서성영, 신영인, 임병석 배우 등이 함께 출연한다.   연극 <인구론>은 제5회 SF연극제 참가작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 혜화당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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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이영미 부회장 선임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6일 2020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수석 부회장에 김순미(56), 부회장에 이영미(57)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KLPGA는 지난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된 7명과 기존 이사 7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이사 중에서 김상열 회장은 김순미(56)를 수석부회장으로 지명하고, 부회장 자리에는 이영미(57)를, 전무이사는 김순희(53)를 지명했고, 이사회의 동의를 통해 집행 임원의 선임을 완료했다.     @KLPGA는 지난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7명의 이사진을 선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손혜경, 김순희, 구민지, 김상열 회장, 강춘자, 이영미, 김순미, 이영귀(사진=KLPGA)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순미는 KLPGA 회원번호 33번으로, 1987년 입회해 2003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며 통산 7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은퇴 이후 KLPGA의 발전을 위해 여러 보직을 맡아온 김순미 수석 부회장은 1992년과 1993년, 선수 생활을 하면서 KLPGA의 이사로 선임되어 행정에 발을 들였고, 2004년 교육분과위원, 2006년 감사로 선임되어 활동했다.   또한 2015년부터 2년 동안 교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KLPGA 회원 교육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했고, 2017년부터 3년 간 KLPGA의 상벌분과위원으로서 회원 간 질서를 유지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2007년부터는 모교인 경희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지내며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회장으로 재선임된 회원번호 22번의 이영미는 2010년부터 KLPGA 대의원으로 협회 행정에 참여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12년부터 4년동안 KLPGA 이사로 활동했고, 지난 2017년에는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협회 발전에 힘을 더욱 쏟아 왔다.   이영미 부회장은 1985년 입회해 국내 3승과 더불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8승을 기록한 뒤, 이후 2008년부터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옮겨 지난해까지 9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무이사에 선임된 김순희는 1989년 입회 후 정규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고 챔피언스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2012년까지 선수 생활을 해왔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상벌분과위원, 교육분과위원장, 감사 등 다양한 보직에서 KLPGA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김순희 전무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의 교수직을 겸임하며 골프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순미, 이영미, 김순희는 KLPGA의 집행임원으로서 사회공헌 및 KLPGA 회원과 관련된 업무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한편 2000년에 부회장에 선임되고 2012년부터 수석부회장을 맡아온 강춘자 전 수석부회장은 지난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됐고 한국여자프로골프주식회사(KLPGT) 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KLPGT의 이사는 KLPGA 이사 외 강춘자, 구민지, 손혜경, 이영귀 4명의 신규이사가 포함되었고, 이날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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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4-17
  • JTBC, 코로나 19 등 이슈로 드라마 라인업 변경
    [골프티비=골프TV]     JTBC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드라마 편성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는 7월에 편성된다. 5월에는 정일우, 강지영 주연의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 제작 헬로콘텐츠)가 특별 편성된다.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특별 편성된다.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김경선 연출 송현욱,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7월에 방송된다.   2020 신설된 수목극의 첫 주자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는 예정대로 5월 2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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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연예
    2020-04-17
  • KPGA, ‘2020 KPGA 가상 매치 이벤트’ 실시
    (골프TV=골프티비)     ‘2020 KPGA 가상 매치플레이’가 시작 된다.   2020 KPGA 가상 매치플레이란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상으로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TOP16 선수들이 1대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KPGA 사무국 직원+ 골프팬들의 예상을 통해 매치별 승자 및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이벤트이다.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치마다 업로드되는 게시물에 본인이 예상하는 승리선수를 선택하면 된다.16강전은 4월20일부터 시작하고 최종 결승전은 5월8일부터 12일까지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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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0-04-17
  • KLPGA 챔피언십 내달 14일 개막…총상금 23억원 역대 최고
    [골프TV=골프티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KLPGA 챔피언십’으로 다음 달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코로나19에 지친 투어 활동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LPGA에 따르면, 오는 5월 14일부터 나흘간 펼쳐지게 될 ‘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제로 열릴 예정이다.   KLPGA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억 원(우승상금 1억6천만원)을 걸고 펼쳐져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메이저 대회이자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시즌 KLPGA투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국내 개막전의 역할까지 맡게 된다”고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미국 PGA와 LPGA에서 도입한 상금 선지급 제도 등 다양한 방안을 오랜 기간 고민해왔지만, 협회가 앞장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선수 뿐만 아니라 스폰서, 방송사 등 골프산업 관계자에게도 가장 좋은 방안이라 의견을 모았다”고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김상열 회장(사진=KLPGA)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게 될 이번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통해 1997년 IMF로 대한민국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박세리가 맨발투혼으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듯, 대한민국 국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골프 팬들의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면서 희망의 작은 불씨를 전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국민 여러분의 성실한 예방 수칙 준수와 전세계가 주목하는 빠르고 정확한 대처에 힘입어 코로나19의 추세가 많이 누그러지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면서 “하지만 KLPGA는 선수, 관계자, 골프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수, 정부의 생활 방역 전환 태세, 추이 등을 신중히 살펴 상황에 맞는 대회를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LPGA가 주최 및 주관하게 될 이번 대회에는 2020 KLPGA 출전자격리스트 상 상위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세팅이 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대회는 PGA투어가 일반 투어에 도입하고 있는 MDF(Made cut, Did not Finish) 방식을 2라운드, 3라운드 종료 후 각각 적용하여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102위까지 기록한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하며, 3라운드 종료 후에는 공동 70위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형태로 열린다. 또한, 대회 개최 취지에 맞게 MDF 방식을 적용한 만큼, 일반 대회와는 다른 상금 요율을 바탕으로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상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존에 준비한 5000만원의 코로나 지원금에 본 대회 출전 선수들의 상금에서 공제될 특별회비(6%) 수익 1억4000만원을 합한 1억9000만 원의 코로나19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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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한동근, 'OXO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새 싱글 '보통 같으면' 발표
    (골프티비=골프TV)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한동근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신곡을 발표한다.16일 OXO 프로젝트 측은 "자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가창자로 한동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OXO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와 보컬리스트의 컬래버 프로젝트로, 점차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보통 같으면’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팀 Lohi와 한동근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특별한 이별 발라드를 완성했다.앞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폭넓은 감정 표현력을 인정받은 한동근이 이번에는 어떤 이별 감성을 선보일지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동근의 프로젝트 싱글 '보통 같으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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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면역력에 좋은 숭어·해조류 먹고 힘내세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면역력에 좋은 4월의 제철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   이 2가지 수산물에는 우리 몸에 어떤 영양소와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숭어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秀漁)라고 불리는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숭어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 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2. 해조류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한다.   주로 연안해역에 서식하며 다시마, 미역, 톳, 실말 등과 같이 녹갈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색이나 암홍색을 띠는 홍조류가 있다.   또한 파래와 같이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녹색을 띠는 녹조류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우리 국민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해조류로는 김과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모자반, 청각 등이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 이보다 좋은 먹거리는 없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 맞은 숭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10~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 피쉬세일(www.fishsale.co.kr)에서는 숭어와 해조류 모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료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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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5
  • 文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 미리 통보 후 신청 받으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회가 제2차 추경안을 상정·심의해서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주고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세종청사와 영상회의 방식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상적 상황이라면 추경안의 국회 통과 후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 게 순서지만, 지금은 정상적 상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가 추경안을 심의해서 통과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청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국회 심의 이전에라도 지급 대상자들에게는 빨리빨리 신청을 받아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세종청사와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생계를 지원하고,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하위 70% 가구(약 1400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건보료가 올해 소득을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급감한 가구에 대해서는 이의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을 반영한 9조 원대의 제2차 추경안을 15일 총선 직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의 지시는 국회가 추경안을 확정하기만 하면 신속히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들이 미리 행정 절차를 마쳐놓으라는 뜻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있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접근법도 각 부처에 주문했는데, “정부는 정책의 내용뿐 아니라 과정, 절차도 과거에 해왔던 방식을 뛰어넘어야 한다”면서 “이는 단지 긴급재난지원금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계획’이 통과되었고,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도 의결했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19로 부모의 자녀 돌봄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을 최장 사용가능일수인 10일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2020-04-14
  • 丁총리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범정부 지원단 신속 추진”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관계기관에서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정부지원단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정 총리는 “지금 단계에서는 적극적인 감염자 발견과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법은 결국 백신과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방역 차원에서 매우 절실할 뿐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우리는 이미 방역에서, 그리고 진단키트 개발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을 보여준 바 있다”며 “기업과 정부, 연구기관과 의료계, 학계가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기 위해 한팀으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는 개발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파격적으로 혁파해서 패스트트랙을 마련하고 자금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연구기관은 그동안 R&D로 축적한 기초기술을 공유하고 연구용 감염동물 제공과 기술지원을 맡겠다”며 “의료계와 학계는 임상데이타와 샘플 제공, 평가와 자문을 통해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우리 바이오기업의 도전정신과 창의력, 개발 역량에 이러한 지원이 더해진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의무격리를 실시한 지 2주가 지났고 어제부터는 우리 국민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90개국에 대해 무사증입국을 잠정정지하고 단기비자를 무효화했다”며 “방역에 부담이 되었던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규모는 현 수준에서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다만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확산세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유사시에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수요가 일시에 집중될 수도 있으므로 관계기관에서는 이에 미리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4-14
  • [新명불허전] 안부수 아태협 회장, “희생자 유해 본국송환·추모공원 반드시 건립”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제국주의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상대로 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징용, 공출, 연행 등을 ‘강제동원’이란 단어로 쓰였으며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수용할 목적으로 실시한 인적, 물적, 강제동원 및 자금통제의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동원지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일본의 식민지 및 점령지, 전쟁터 등으로 수많은 조선인이 일제의 강제동원에 의해 국내외로 군인동원, 노동원, 군무원, 성노예, 학도병으로 끌러 나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됐습니다. 당시 강제 동원된 조선인 상당수는 그대로 작업 중에, 또 전쟁의 참화 속에 비참하게 숨졌으며, 아직까지 유골로도 돌아오지 못한 피해자들이 상당수입니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이하 아태협) 회장이 일제강점기 때 강제 동원돼 일본 탄광에서 일했던 아버지가 몇 번의 탈출 시도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임종을 앞두고 남긴 ‘강제동원 된 조선인의 유골을 찾아서 그들의 고향에 묻어줘라’라는 유언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NGO단체(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도약하고 있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업에 착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곳곳을 수백 차례 탐방하고, 2009년, 2010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177위의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봉환해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해 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준바 있다.   “제가 젊었을 때는 사업을 해서 돈을 좀 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세파를 겪으면서 돈이 인생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004년 안 회장은 사회적으로 뜻있는 일을 찾아 궁리를 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리게 되고, 강제동원 된 조선인의 유골 발굴과 봉환사업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된 조선인은 총 800만 명(국내 650만, 국외 150만)에 이른다. 이중 성동원(위안부)은 약 20만 명으로 학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한인 유골이 해외에 있을 텐데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태무심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골봉환을 민간단체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료 수집에서부터 유골 발굴과 수습, 봉환에 걸리는 오랜 시간, 막대한 비용, 복잡하고 까다로운 국내외 행정절차는 정부기관이라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안 아태협 회장은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온전히 자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지난한 과정과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안 회장은 “우리 협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동원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자료 수집 및 현지 조사를 진행해 선조들의 유해를 발굴해 봉환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일제강제동원 피해, 진상조사, 유해봉환 등의 업무는 전체 피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국가와 정부가 주관해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유골봉환 자료전시 행사’ 및 ‘일본 조선(한)인 강제동원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반대 범국민운동’도 전개하며, ‘일제 강제동원 진상과 피해실태’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안 회장은 또한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강제동원 된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인 독립묘역 및 추모공원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안 회장은 “희생자 후손과 국민들의 참배 및 일본의 참배유도로 반성과 사과를 받기위해서도 추모공원과 추모비, 그리고 희생자들의 독립적인 묘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반드시 추도탑과 추도 공원 등을 반드시 건립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 하겠다”고 말했다.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해 주목 받았다.(사진=아태협)   한편 안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개최하면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송명철 부실장, 조정철 참사 등 북측 인사를 직접 초청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안부수(사)아태평화교류협회장과 이재명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하토야먀 유키오 前 일본 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현 前 통일부 장관,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경협·김한정·박정·최경환·김병욱·심상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아태평화교류협회는 일본이 일으킨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강제 동원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유골 발굴과 봉환하는 사업에 주력해 왔다”며 “과거를 묻어두고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말할 수 없다. 과거사를 바로 세워야 미래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 번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2020-04-11
  • 투어프로 김주연, “주말골퍼를 위해 바이킹 에임 연습법 개발했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 투어프로 김주연(40)이 '바이킹 에임 연습법'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있다.    ‘바이킹 에임 연습법’이란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상상하며 클럽을 든 두 팔을 흔들어 목표지점을 찾는 것이다. 놀이기구 중 하나인 ‘바이킹’을 응용했다. 타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투어프로 김주연   연습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공의 뒤편으로 가 목표를 정한 뒤 어드레스를 취하고 공과 발의 거리를 조절한다. 이후 오른손은 클럽의 헤드를 잡고 왼손은 샤프트를 잡은 뒤 두 팔을 편 상태에서 척추를 기울여 공이 보이지 않게 클럽으로 가리면 준비 동작이 끝난다.   헤드를 잡은 오른손을 내리면 왼손의 그립 끝이 목표 방향을 향하게 된다. 클럽을 들고 있는 양손을 평행하게 좌우로 흔들면 마치 ‘바이킹’과 흡사한 모양이 되는데 이때 그립 끝이 가리키는 방향이 목표 지점이 된다.   김주연은 “골프는 정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목표지점을 바라보기 때문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에이밍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바이킹 에임 연습법을 하면 측면으로 목표지점을 관찰할 수 있는 이해도가 생기게 된다”며 “내가 정한 목표지점과 실제로 공의 비구선을 비교하다 보면 어느 지점으로 샷을 해야 할 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연습법은 퍼트할 때 라인을 읽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연은 지난 달 한 골프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개발한 ‘바이킹 에임 연습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KPGA 코리안투어 활동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서 방송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연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고등학교 2학년때 골프를 시작했다. 그는 국가대표 배구선수 출신인 외삼촌(조재학 씨)의 권유로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프로 자격을 취득하면 굶어 죽지 않을 거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곧바로 그는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났고 1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KPGA 프로(준회원)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후 남수원CC(군 골프장)에서 캐디 생활을 했다. 골프장 사상 첫 남자 캐디로 근무하면서 연습장 관리도 했다. 업무가 끝나면 연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단 한 번에 KPGA 프로 자격을 취득한 그였지만 KPGA 투어프로(정회원)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7전 8기’였다. 무려 7번이나 본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낙방했고 8번째 드디어 연장 접전 끝에 KPGA 투어프로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주연은 2014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펜을 잡았다. 스포츠 코칭으로 석사 과정을 거쳤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 산업·경영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강단에 서기도 했고 와인스쿨 등 다양한 강좌에서 골프를 알리고 있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너무 경기에만 집착했다. 편협한 시각으로 골프와 인생 바라본 것이다. 골프를 좀 더 알아야 했는데 무조건 운동만 했던 게 아쉽다”고 토로한 뒤 “골프 선수를 그만두고 나서야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이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인생 선배에서 멘토가 된 실업양궁협회 서거원 회장님께 리더십을 배웠고 명인학원 이채연 대표원장님께는 교육의 중요성을, 대동주식회사 김동목 대표님으로부터는 긍정적 사고를, UST 방민규 대표님께는 상생과 조화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면서 "이분들의 도움으로 세상과 골프를 달리 보게 된 것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뒤 “앞으로 학문을 더 갈고 닦아 문무를 겸비한 훌륭한 장수가 되어 한국프로골프와 KPGA의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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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KLPGA 김상열 회장 “하루빨리 대회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6일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2020 KLPGA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문진표 작성, 열화상 카메라 촬영 및 참석자 2차 비접촉 체온 측정, 입장 시 개별 소독, 참석자 간 1~2m 안전 거리 확보, 1인 1손소독제 제공, 마스크 및 장갑 착용 의무화 등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개최됐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전세계 프로 스포츠 대회 및 각종 행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멈추게 된 가운데, KLPGA 역시 올 한 해가 그 어느 해보다 힘들 것이라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하면서 “KLPGA 회원을 비롯한 타이틀 스폰서, 주관 방송사, 미디어, 대행사, 그리고 골프 팬 등 많은 분들이 상실감, 실망감, 그리고 허탈감을 느끼고 있겠지만, KLPGA는 투어의 정상 궤도 복귀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안전한 환경에서 하루 빨리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밝혔다.   이어 김상열 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KLPGA가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것이 회장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또한 코로나19를 기회삼아 마케팅, 홍보, 회원복지 및 교육 등 전반적인 KLPGA 사업 분야를 더 발전시키고 내실을 다져 회원, 관계자 등 KLPGA와 인연을 맺은 수많은 분들과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위기를 헤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임원 선출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KLPGA는 2020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투어 경쟁력 확립, 마케팅 사업 및 홍보 다각화, 사회적 책임(CSR) 지속 실현, 회원교육 및 복지 개선, KLPGA 경영 효율성 제고’를 5대 핵심 과제로 보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 전략을 발표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강춘자, 구민지, 김순미, 김순희, 손혜경, 이영귀, 이영미 등 총 7명(가나다 순)의 임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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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통산 3승’ 김우현의 2020 시즌 각오, “출전하는 매 대회 컷통과 할 것
    “우승에 대한 욕심과 집착 내려 놓아…출전하는 매 대회 컷통과 목표”   KPGA 코리안투어 3승을 기록중인 김우현(29.바이네르)의 2020 시즌 각오다.   2017년, 2008년 국가대표를 지낸 후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우현은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 ‘보성CC 클래식’과 2017년 ‘카이도 DREAM OPEN’에서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세 번의 우승 중 ‘보성CC 클래식’, ‘카이도 DREAM OPEN’에서는 모두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심장’의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김우현은 “연장전에 들어서면 초조하기 보다는 재밌고 설렌다. 모든 이목이 한 곳으로 집중되는 승부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상대 선수에게 패해도 준우승이다. 못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연장전에서 강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2019 시즌 김우현은 15개 대회에 출전해 10개 대회에서 컷통과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9위(1, 579P)에 올랐다. 상반기에는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였으나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부터 시즌 최종전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는 매 대회 TOP20에 진입했다.   그는 “지난해의 경우 시즌 중반까지 퍼트가 좋지 않았다. ‘퍼트 입스에 걸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며 “34인치 퍼터를 쓰다 35인치로 변경 후 감을 회복했다. 스트로크 시 안정감과 일관성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자신감도 높아졌다”라고 되돌아봤다.   또한 “긍정적인 성격이라 그동안 골프를 하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었지만 이상하게도 2019년에는 유난히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주변에서 조언을 해주면 그 전에는 ‘다음에 더 잘할게요’라고 넘겼는데 지난 시즌에는 예민하게 반응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1월 초 태국으로 건너간 김우현은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달 15일 귀국했다. 그는 2달이 넘는 기간 동안 샷의 정확성을 높이고 되찾은 퍼트감을 유지하는 것에 온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   김우현은 “퍼트가 정상적으로 돌아왔더니 가끔 샷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래서 골프는 참 쉽지 않다”라고 웃은 뒤 “체계적으로 훈련 계획을 세웠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제는 시즌 개막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투어 9년차’가 되며 어엿한 ‘중견 선수’가 된 김우현은 그동안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전까지는 꼭 우승을 추가하겠다는 의지로 시즌을 맞이했지만 2020년은 다를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우현은 “우승에 대한 욕심과 집착, 부담감은 내려놓았다. 지금까지 투어 생활을 돌이켜보면 기대가 클수록 성적은 그만큼 따라오지 않았다”며 “시즌 끝까지 기복 없는 플레이로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싶다. 출전하는 매 대회 컷통과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우현은 이어 “힘든 시기를 이겨낸 만큼 다가오는 시즌에는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며 “동료 선수들과 재밌게 경기하고 팬들과는 보다 적극적으로 호흡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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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인천공항공사 노조 “구본환 사장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 규탄”
    (골프티비=골프TV)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직원 인사 과정에서 ‘제왕적 징계’ 시도가 논란을 낳고 있다.   @구본환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 캡쳐>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는 31일 구본환 사장이 인사 관련 의견을 개진했다는 이유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을 3개월간 직위해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구 사장의 제왕적 징계 시도를 규탄하고, 이를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공항운영2팀 팀장 보직 인사를 위해 인사팀으로부터 3명을 추천받아, 구 사장이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지난 2월 25일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때 면접자 중 한 명이었던 직원이 평소 조직 내에 대부분의 직원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던 인사와 관련한 소문을 거론하며, 인사처장에게 공항운영2팀 팀장 보직 인사의 공정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사내메일을 발송했다.   이에 구 사장은 지난 3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극히 불량한 태도로 CEO의 인사권을 조롱하고 인격을 모독했으며, 공사와 경영진의 명예와 위신을 손상케 했다”는 이유를 들어 문제를 제기한 직원을 3개월간 직위해제했다고 노동조합은 전했다.   이와 더불어 구 사장이 감사실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노동조합은 덧붙였다.     노동조합은 특히 “구 사장은 지난해 10월 ▲모든 업무 과정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조직 내 자발적 참여와 의사소통 활성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투명한 의사 결정 문화 확립 등의 내용이 담긴 인천공항 투명윤리 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면서 “구 사장의 이율배반적 행동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동조합은 ‘사장은 제왕적 징계 시도를 당장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 사장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을 지적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사장의 독단적 인사권 남용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고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로 고발 조치했다.  
    • 골프BIZ
    • 산업·IT
    2020-04-01
  • 2020년 KPGA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는 31일 오후 KPGA 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141명(참석 21명, 위임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KPG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참석자 간 1~2m 안전 거리 확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각 대의원 발언 시 공용 마이크 사용 금지 ▲방역 및 환기 실시 등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2019년도 하반기 감사 사항과 함께 2019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20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감사 선출안을 통과시켰다.KPGA 구자철 회장은 “지난해 11월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얼마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협회의 행정을 파악하고 무엇보다 코리안투어 대회 수를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이어 “하지만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되고 국내외 스포츠 행사가 미뤄지거나 조기 종료되는 등 현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손놓고 마냥 지켜볼 수는 없다.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마련해 타이틀 스폰서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구 회장은 “협회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랜 기간 사용했던 KPGA의 CI를 새롭게 변경할 것이며 연금 관련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점검해 개선사항을 짚어볼 계획”이라며 “KPGA 제18대 집행부는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으며 앞으로 4년간 KPGA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Golf News
    • 종합
    2020-03-31
  • 매치플렉스, KPGA·KLPGA 투어프로·연예인 골퍼들과 직접 라운드하는 골퍼예약시스템 골친소프로 출시
        TV나 각종 골프대회에 등장하는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이들과 함께 직접 라운드를 하는 골퍼예약시스템 골친소프로가 출시됐다.  골프전문기업 매치플렉스는 골친소를 출시한 후, 뒤이어 골친소프로 버전을 론칭하였다.  골친소는 실시간 골퍼동행서비스로 작년 11월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웹서비스이다. 기존 골프 비즈니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약시스템으로 기본적인 룰숙지와 매너로 중무장한 일반인 골퍼들이 BM(Ball Mate) 선별 과정을 통해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치플렉스는 골친소의 뒤를 이어 유명 프로골퍼들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프로BM을 선발해 골친소프로를 오픈하였다. 골친소프로는 ‘가치 있는 플레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일반골퍼들이 접하기 어려운 프로들을 대거 영입 중이다. 매치플렉스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사회 유명인사들을 온라인에서 소개하여 직접 예약하는 시스템은 국내에는 없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매치플렉스를 총괄 지휘하는 이상호 대표는 “하루에 상당한 시간이 투여되는 골프라운드에 가치를 담고 싶었다.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사회의 명망있는 분들이 골친소프로를 통해 일반골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 골프의 본질은 플레이어들간의 교감이다. 라운드 종류도 세분화하여 필드, 스크린, 파3 어느 구장에서도 가능하며 레슨이나 행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산업의 YG엔터테인먼트로 키워나가고 싶다. 최경주, 박세리, 타이거우즈 같은 거물급 프로들도 영입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 프로BM인 영화배우 이배우 씨도 “골친소 프로에 거는 기대가 크다. 프로로 데뷔하고 싶을만큼 골프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기회에 많은 골퍼들과 즐겁고 유익한 라운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골친소프로 예약은 매치플렉스 홈페이지나 골친소프로 전용 하이브리드 웹에서 가능하다. 매치플렉스는 골프 연습장에만 머물렀던 프로골퍼들의 활동무대를 전국으로 넓혔다는 것에 대한 평가로 그 추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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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엑스페론골프, 2020 PGA 골프 머천다이즈쇼 4년 연속 참가
      한국 골프용품 시장의 무인화를 선도하는 엑스페론골프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용품 박람회 미국 PGA쇼에 4년 연속 참가한다. 엑스페론골프는 1월 23일~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2020 PGA 머천다이즈쇼에 스마트 ICT 골프용품 밴딩머신 플랫폼 ‘큐빙’을 출품한다. 골프용품 시장에도 4차 산업의 기술들이 적용되기 시작한 셈이다. 스마트 ICT 골프용품 밴딩머신 플랫폼 ‘큐빙’은 상품 판매 및 실시간 현황 재고 파악이 가능하며, 대형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다양한 광고 구현이 가능하다. 엑스페론골프 김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2020 PGA 머천다이즈 골프쇼를 통해 이미 국내에서 1000대 이상을 설치 운영 중인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 ‘큐빙(Qving)’을 미국 시장 및 유럽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이번 골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페론골프는 국제 특허 공법으로 무게중심 밸런스를 잡은 골프공으로 세계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국산 골프공 제조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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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3-30
  •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 “총선서 과반수 확보해 국민 1인당 150만원 지급”
    “정부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입니다. 대통령은 (주)대한민국의 대표로서 주주인 국민들에게 18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월 150만원씩 평생 지급 하겠습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 총재가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은 이름 그대로 국민들에게 150만원 배당금, 결혼 수당 1억원, 출산시 5,000만원을 준다는 게 주요 공약이다.   "배당금당 151석 확보...개헌 통해 배당금 지급할 것"   골프TV  영상취재팀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배당금당 허경영 총재와 인터뷰를 가졌다.   하늘궁 입구에는 허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걸려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날 ‘하늘궁’ 거실에서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허 총재의 인터뷰 과정을 지켜봤다.    “배당금 150만원 지급하려면 총선서 151명 당선돼야”   “3김씨의 잔당들이 만든 기성정당들의 정치노선을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국회 의석을 바꾸려고 합니다.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혁명당이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과반보다 1석 많은 151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배금당 허 총재는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포함 151석을 얻기 위해 단 1석 이라도 모라라면 전원 사퇴한다는 배수의 진을 치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당금당 허경영총재는 5~6월이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나온다고 예측했다.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 총재가 이끄는 배당금당은 무려 235명의 후보를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배당금당에서 등록한 지역구 후보는 235명이다. 선거 기탁금만 35억2500만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해 8월15일 창당한 배당금당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5일 기준 예비후보가 1009명이 넘어선 바 있다. 이는 여야 원내정당을 포함해 가장 많은 예비후보를 배출한 것이다.   배당금당은 이번 총선에서 33개의 혁명공약을 내걸었다.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축소 및 무보수 전환 △지자체 선거 폐지 및 대통령 임명제로 변경 △결혼부 신설 및 결혼수당 1억 원 지원 △출산 시 출산수당 5000만 원 지급 및 전업주부수당(아이 10살까지 월 100만 원) 지급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월 150만 원 배당금 지급(65세 이상 노인은 월 70만 원 추가 지급) 등 이른바 ‘33 정책’이다.   배당금당 허 총재는 “국가예산을 절약 300조, 재벌탈세 방지 200조, 재산비례형 벌금제도 100조, 36가지 세금통합 100조, 특수사업자 신설 100조와 양적완화을 통해 3년간 매해 2000조씩 확보해 33정책을 실현 시키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여야 정치인들은 내 공약을 따라했다”   “5~6월이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나온다....2030년 세계평화 통일 대통령 될 것”   허 총재는 “나의 공약은 어제 오늘에 이뤄진 공약이 아닌 이미 30년 전부터 준비한 국가와 국민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려는 허경영만이 구상 가능한 실현이 예고된 공약이라고 믿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지금까지 여야 정치인들은 내 공약을 따라했다”면서 “그저 내가 만든 공약을 흉내 내고 모방하는 것이 기존 정치였다. 내가 제시한 33개의 혁명 공약이 모두 실현돼야 나라가 바뀔 것”이라고강조했다.   허 총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가혁명배당금당은 151석을 확보해 18세이상 국민 1명당 1억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허 총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재난기본소득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내가 재난긴급자금 1억 지급을 얘기 하자 말자 미국, 한국 등이 허경영을 따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5~6월달이면 코로나19 관련 백신·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감기나 독감처럼 일반 인플루엔자로 인식될 것”이라며 “만약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늦어진다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점점 심각한 위기에 처해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허 총재는 “문 대통령 이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면서 “강력한 리더십과 경제정책을 통해 국민을 편안하게 할 사람은 허경영 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다음 대통령 선거에 반드시 출마해, 압도적으로 당선 될 것”이며 “2030년에는 한국의 대통령을 넘어 세계평화 통일 대통령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허 총재는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유튜브 방송 강연, 행사, 음반, 방송출연 등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되어 전국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TV에 있습니다.  
    2020-03-29
  • [新명불허전] 안지찬 의정부시의장 “진짜 ‘의정부 토박이’...헌신·봉사의 길 가겠다”
    (골프TV=골프티비)   [新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안지찬은 의정부의 아들입니다. 의정부가 저를 이만큼 키워 주신 은혜 덕분에 시를 위해 봉사 할 수 있었던 것 만큼, 앞으로 더욱더 힘 닿는 데까지 헌신, 봉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의정부시에서 태어나 의정부에서 살고 있는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의정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하는 인물이다.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안 의정부시의장은 “4대째 의정부에서 살아온 진짜 토박이”라며, “금오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자금동에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골목골목 내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며 “ 이번에 시의장으로 시정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께서 ‘지방행정은 그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해야 된다’고 판단해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   안 의장은 7대, 8대 시의원에 당선 됐으며, 현재 의정부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안 의장은 집권행정부의 거수기 역할을 한다는 여타의 시의회와 달리 시민의 입장에 반할 때는 거침없이 집행부와 각을 세우는 의정부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시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의 안지찬이 있기까지는 사랑하는 아내의 힘이 가장 컸습니다. 아내와 결혼을 안했으면 정말 후회했을 거에요. 아내는 늘 든든한 ‘내 편’이었습니다. 때론 친구처럼, 때론 동료처럼 저를 믿고 따라온 아내에게 감사할 따름이에요”     안 의장은 “난 퇴근하면 지극히 평범한 남자가 됩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왕성한 시정활동을 하지만, 집에 일찍 들어 올 때는 그냥 일반적인 남편으로서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고기도 썰고, 설거지도 해야 하고, 홀 청소도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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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골프TV, 명품 토크쇼 ‘新 명불허전’ 첫 방영
    (골프TV=골프티비) 골프TV의 새로운 프로그램 ‘新 명불허전’이 26일 오후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골프TV가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미디어우리’와 공동 제작한 ‘新 명불허전’은 독자 여러분에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진정한 사랑․봉사의 덕목과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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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2020년 대회 취소에 대한 PGA투어 공식 성명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   현재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세계적 유행속에서 PGA투어는 우리 선수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전세계의 골프팬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든의사결정하고 있습니다.    3월 12일, PGA투어는 투어 산하의 6개의 투어의 모든 대회를 4월 2일~ 5일까지 열리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약 4주간 최소와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마스터즈 대회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또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마스터즈의 대회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 센터 (CDC), 세계 보건 기구 (WHO) 그리고 백악관의 권고대로 PGA투어는 4개의 경기를 추가로 취소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RBC 헤리티지 (4월 13-19일), 취히리 클래식 (4월 20-26일), 웰스파고 챔피언십 (4월 27일 – 5월 3일) 그리고 AT&T 바이런 넬슨 (5월 4-10일) 입니다.    더하여, PGA 아메리카도 PGA 챔피언십 (5월 14-17일) 연기를 결정하였으며, 날짜는 추후에 다시 공지될 것 입니다. 미국골프협회 (USGA)는 오늘 오전에 발표한 대로, 현재까지는 윙드풋 골프장에서 열리는2020 US오픈 (6월 18-21일)의 개최 일정의 변화는 주지 않고 있지만,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현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정부의 지침을 따를 것 입니다.    우리가 정부와 관계 기관으로부터 더욱 정확한 정보를 받게 되면, 우리는 각 대회 조직위원회와 주최사, 그리고 다른 골프 협회 및 기관들과 함께 이번 시즌의 일정을 새롭게 논의하여 결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결정에는 투어와 골프 업계에 관계된 모든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이고, 이번 시즌이 의미 있게 마무리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 될 것입니다. 투어는 이러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추가적인 성명을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5월 10일까지의 계획된 모든 대회의 취소 발표는 PGA투어가 주관하는 6개의 각 투어에 모두 적용 됩니다. 단 이중 PGA투어 챔피언스의 리젼스 트레디션 대회(The Regions Tradition)는 일정을 5월 7일~10일 진행에서 9월 24일 ~ 27일 진행으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PGA투어 챔피언스는 정부의 여행 제한 권고에 따라 지난 3월 16일 일본에서 6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마스터카드 재팬 챔피언십(Mastercard Japan Championship)의 취소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일정 변경에 따른 영향에 대하여 대회의 조직위원회와 주최사, 스폰서들과 긴밀하게 협조를 할 예정이고, 이 결정이 각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2021년에 더욱 건강하고 완전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리고 PGA투어는 이러한 예상치 못한 시즌의 중단 시기에 골프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우리 파트너들과 협의하여 기존의 PGA투어 대회와 팬들을 위한 추가적인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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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3-27
  • 丁총리 “해외유입 환자 90%가 우리 국민…입국금지 조치 채택에 제약”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해외에서 들어오는 위험에 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지만 전체 해외유입 환자의 90%가 우리 국민인 점을 감안하면 당장 입국금지와 같은 조치를 채택하는 데는 제약이 따른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내에서 감염된 신규환자 확진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으로 줄었으나 해외 유입 확진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그는 그러면서 “해외유입이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의무적 자가격리를 골격으로 하는 현재의 체계가 철저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실제 자가격리 입국자들을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특히 전체 입국자의 70% 이상이 주소를 두고 있는 수도권에서의 성공적 관리 여부가 전체 싸움의 승패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지자체의 해외입국자 관리상황을 점검하겠다”며 “각 지자체는 비상한 각오로 해외 입국자를 관리하고 관계부처는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자원을 적시에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아직 4월 6일 개학이 가능할지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개학 이후의 새로운 일상(new normal)은 지금부터 준비해나가야 한다”며 “일시에 사라지지 않는 감염병 특성상 개학 이후에도 상당기간 동안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코로나19의 전파위험을 낮추면서도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생활방역 지침이 필요하다”며 “다음주에는 교육·문화·여가·노동·종교·외식 등 분야별로 이러한 생활방역 지침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7
  • 마도로스, 선상 배낚시 최대 30% 할인받는 VIP 회원 모집
        배낚시 예약 플랫폼 서비스와 낚싯배 직영 사업을 하는 마도로스(대표 조맹섭)는 배낚시 예약 및 할인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VIP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마도로스는 누적 이용객 수가 약 5만명에 이르며, VIP 회원 가입 시 직영 선박에 한해 9월부터 시작되는 주꾸미 배낚시 사전 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중 20% 주말 10% 할인을 제공하며, 4월 한 달간 10만원 상당의 배낚시를 4만원에 즐길 수 있다.이번 VIP 회원권은 100만원 결제 시 110만원이 적립된다. 주중, 주말 10%~20% 할인까지 받게 되면 최고 30% 할인된 요금으로 배낚시를 누릴 수 있다.이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 한정이며,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VIP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또한 VIP 회원 사은품으로 VIP 전용 카드, 낚시 모자, 바람막이, 낚시 전용 수건 등을 제공한다.조맹섭 마도로스 대표는 “VIP 회원 대상으로 낚시 횟수와 혜택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며 “배낚시 콘텐츠를 넘어 해양·항구 관광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마도로스는 현재 배낚시 소비자와 전국 300여척 낚싯배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낚시 예약 플랫폼과 인천 연안부두·남항, 옹진 영흥도, 보령 오천항, 여수 돌산항, 제주 성산포항에서 직영 선박 17척을 운영하는 해양레저 스타트업이다.현금 결제로만 이뤄졌던 배낚시 업계에 온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 전국 배낚시 수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2030 젊은층 사이에서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VIP 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도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마도로스 본사 VIP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레저·스포츠
    2020-03-27
  • 文대통령 “한국 성공적 코로나19 대응모델 국제사회와 공유”
    (골프tv=골프티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 “한국의 경험과 성공적인 대응모델을 국제사회와도 공유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주요 20개국(G20) 특별화상정상회의에 참석, “한국은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선제적이고 투명한 방역조치와 우리 국민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방역 동참으로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공조방안 모색을 위한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G20 정상들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개방성·투명성·민주성 3대 원칙에 따라 ▲많은 검진을 통한 확진자 발견 ▲감염 경로 추적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 격리 후 출국금지 조치 등의 대응을 해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도가 높은 진단시약 조기 개발,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설치, 자가격리 앱·자가진단 앱 등 창의적 방법들이 동원됐고, 사람·물자의 국경 간 이동 제한을 최소화하면서도 방역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했다고 G20 정상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시행하는 총 1000억 달러(132조원) 규모의 과감한 확장적 거시정책과 금융안정정책을 설명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 강화 및 정책 공조 방안을 제안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발언문(전문).   먼저, 특별 화상회의를 소집한 의장님의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보건 위기가 심각해지고, 국제 실물시장과 금융시장이 매우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G20 회원국들의 단합된 연대로 오늘의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 두 달간 한국은 코로나 19 도전의 중심에 있었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선제적이고 투명한 방역조치와 우리 국민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방역 동참으로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검진을 통해 확진자를 찾아내고, 감염경로를 끝까지 추적하였습니다.   그리고, 확진자들과 밀접접촉자들을 모두 격리한 후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것만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희생자를 줄이는 최선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창의적인 방법들이 동원되었습니다. 빠르면서 정확도가 높은 진단시약을 조기에 개발했고, 최대한 빠른 검진과 감염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가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IT 기술을 활용한 ‘자가격리 앱’과 ‘자가진단 앱’ 설치를 통해 자가격리자들이 철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WHO 권고에 따라, 사람과 물자의 국경 간 이동 제한을 최소화하면서도, 방역의 효과는 극대화시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별입국절차’가 그것입니다.   외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전면적으로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내·외국인 모두 차별없이 입국 단계 때부터 철저한 검사를 통해, 해외로부터의 감염 유입을 통제하면서 입국자 자신을 보호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관련 정보를 국내외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 검사 건수, 지역별 분포 등 모든 역학 관련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고, 한국의 경험과 성공적인 대응모델을 국제사회와도 공유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국은 코로나19가 소비와 투자, 그리고 산업 활동 위축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총 1000억불(132조) 규모의 과감한 확장적 거시정책과 금융안정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피해 업종,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260억불(32조원) 규모의 패키지를 마련하였습니다.   둘째, 유동성 부족에 직면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불(100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살아야 국민들의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고, 국민들의 일자리가 유지되어야 경기 부양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조치들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대책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연대 강화와 정책 공조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회원국들은 방역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합니다. 또한, 보건 의료 취약국가 지원을 위해서도 협력해야 합니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백신 개발 노력과 보건분야 개발 협력 및 개도국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노력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확장적 거시 정책을 펴야하며, 글로벌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저개발·빈곤국의 경제 안정을 위해서도 협력해야 합니다.   한국은 G20 차원의 액션플랜을 도출하자는 의장국의 제안을 지지하며, 앞으로 구체 협력방안들이 심도있게 논의되기를 기대합니다.   셋째, 코로나의 세계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경제교류의 필수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자, 의사,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전 세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했던 G20이 이번 위기 대응에 있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G20의 연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03-27
  • ‘2010년 디오픈 출전’ 전재한, KPGA 코리안투어 데뷔
    [골프티비=골프TV]   아마추어 신분으로 2010년 ‘에릭 전(Eric CHUN)’이라는 이름으로 ‘디오픈’에 출전했던 전재한(30.도휘에드가)이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지난해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이번 시즌 시드를 획득한 전재한은 “오랜 시간 동안 꿈꿔왔던 무대에 입성하게 돼 행복하다”며 “2020년 목표는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과 우승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막전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주니어와 아마추어 시절 40개 이상의 우승 트로피 수집했던 ‘강자’ 에릭 전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난 전재한은 1994년 부모님의 사업 차 말레이시아로 이주했다. 그 곳에서 아버지의 권유로 8세 때 골프를 시작했고 2004년 골프 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좀 더 연습 환경이 잘 갖춰진 호주로 건너갔다.   2006년까지 호주에 거주했던 그는 2008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입학해 본교 소속 골프 팀으로 활동했다. 주니어와 아마추어 시절 그가 거머쥔 우승 트로피의 수는 무려 40개 이상이었다.   2009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는 당시 우승자였던 한창원(29.볼빅)에 이어 2위를 기록해 2010년 ‘디오픈’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당당히 통과해 ‘디오픈’ 무대를 밟았다.   전재한은 “어린 시절에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를 비롯해 현재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치열하게 경쟁했다”고 웃은 뒤 “김민휘, 노승열, 박은신, 송영한, 이수민, 이창우, 한창원과 함께 경기하며 친분을 쌓기도 했다”라고 되돌아봤다.   전재한은 또한 “비록 ‘디오픈’에서는 컷탈락했지만 타이거 우즈와 연습라운드도 했고 루크 도널드, 최경주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같은 대회에 참가했다는 것만해도 큰 영광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일본투어 활동과 군 입대 그리고 에릭 전에서 전재한으로   2012년 6월 대학 졸업 후 프로로 전향한 전재한은 일본투어 2개 대회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아시아-퍼시픽 파나소닉 오픈’에서는 컷탈락, ‘일본오픈’에서는 공동 19위에 올랐다.   그 해 일본투어 큐스쿨에 응시해 2013년 일본투어에서 활동했지만 13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에서 컷통과했다. 최고 성적은 ‘쯔루야오픈’의 공동 10위였다. 상금순위 93위에 자리한 전재한은 시드를 잃게 됐고 2014년 귀국해 11월 군에 입대했다.   그는 “확실히 프로 무대는 달랐고 호주, 미국과 비교했을 때 여러 컨디션들이 생소했다”며 “강원도 홍천에 있는 11사단에서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 군 복무를 통해 한국어도 늘었고 여러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재한은 2013년까지 ‘에릭 전’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2014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로는 한국 이름인 ‘전재한’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해외 생활을 하면서 늘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 있었고 군 전역 후에는 한국 무대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골프 선수로서 ‘전재한’보다는 ‘에릭 전’이라는 이름이 더 알려져 있다. 올해는 꼭 ‘전재한’이라는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데뷔… ‘명출상’과 우승이 목표   2016년 8월 군 복무를 마친 뒤 한달 만인 9월 KPGA에 입회한 전재한은 2017년 6월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던 그는 2019년 일본투어와 일본투어의 2부투어격인 아베마TV투어도 병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고 ‘KPGA 코리안투어 QT’를 발판 삼아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전재한은 “정교한 아이언샷이 장기다. 쇼트게임도 자신 있다”라고 본인의 장점을 소개한 뒤 “드라이버샷 거리는 약 300야드 정도다. 하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 샷의 거리가 줄더라도 안정적인 방향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누구보다 골프를 즐겁게 한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뛴다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며 “올해 ‘루키’지만 경험이 많고 그로 인한 ‘내공’도 쌓였다. 이러한 부분을 잘 살려 이번 시즌 목표인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과 우승이라는 목표를 꼭 이뤄낼 것이다”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전재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대신 집에서 ‘홈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극복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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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로맨스 복귀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멜로 눈빛을 장착한 송승헌의 비주얼 스틸을 공개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연애 세포가 퇴화된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오랜만에 로맨스 남주로 돌아온 송승헌은 까칠한 듯 세심한 반전 매력으로 상대역인 서지혜와 달콤쌉싸름한 연애의 참맛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음식 심리학’으로 상대방을 치유하는 정신과 전문의 김해경(송승헌)은 탁월한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업계 최고의 ‘미식 뇌섹남’이다. 여기에 젠틀한 매너까지 더해져 의뢰인들의 만족감은 높지만, 상담시간 외에는 까칠하기가 이를 데 없다. 그런 해경도 오직 한 사람, 바로 첫사랑 진노을(손나은)에게는 무조건적으로 퍼주는 을의 연애를 했다. 하지만 노을은 그의 사랑을 멋대로 해석해 떠나버렸고, 이후 해경은 장기 연애휴업 상태로 이제는 혼자만의 저녁이 익숙하고 편안한 프로혼밥러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혹독한 실연으로 심한 내상을 입은 한 여자를 만난다. 직업의식이 발동한 그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는 말을 건넸고, 그렇게 해경과 도희(서지혜)는 서로 이름도 모른 채 오롯이 맛있는 한끼를 위한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공개된 스틸 속 해경은 까칠하다는 설명과는 달리 깊고 촉촉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차가운 냉미남이지만, 알고 보면 티 나지 않게 마음을 쓰는 속정 깊은 해경의 따뜻한 면모가 드러나는 모습이다. 특히, 송승헌의 전매특허 달달하고 애틋한 멜로 눈빛은 로맨스의 몰입도를 높이는 치트키로 역대급 설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극한다.송승헌의 로맨스 복귀와 함께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킬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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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임성재, 2020년 美PGA투어 ‘혼다 클래식서’ 데뷔 첫 승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PGA투어 데뷔 첫 승을 올리며 개인 통산 2승(PGA투어 1승, KPGA 코리안투어 1승)을 달성했다.   임성재는 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소재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 7,125야드)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우승상금 126만달러)’ 마지막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날만 4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냈다 선두에 3타 차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3번홀(파5)부터 5번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에 성공했지만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후 8번홀(파4)과 9번홀(파4)은 파로 막아냈다.   전반에만 3타를 줄인 임성재는 후반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한 때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으나 12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연달아 보기를 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임성재는 높은 난도 탓에 ‘베어 트랩(곰의 덫)’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 코스의 15~17번홀에서 15번홀(파3)에서는 버디, 16번홀(파4)에서는 파, 17번홀(파3)에서는 버디를 낚아 2타를 줄여내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임성재는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을 파로 마무리했고 본인을 추격하던 매킨지 휴스(30.캐나다)를 1타 차로 제치며 생애 첫 PGA투어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 PGA투어 데뷔 이후 PGA투어 출전 50개 대회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다.   임성재는 경기 후 “지난 시즌부터 이번 대회 전까지 우승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그 기회를 못 살려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우승을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서 한국인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한 임성재는 최경주(50.SK telecom), 양용은(48), 배상문(34), 노승열(29.이수그룹), 김시우(25.CJ대한통운), 강성훈(33.CJ대한통운)에 이어 PGA투어 역대 7번째 한국인 우승자에 자리하게 됐고 2019년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강성훈 이후 약 10개월만에 한국 선수가 PGA투어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 양용은 이후 ‘혼다 클래식’에서 두 번째로 우승한 한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임성재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위(1,268P)로 올라섰다.   한편 안병훈(31.CJ대한통운)이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 공동 4위, 이경훈(29.CJ대한통운)이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 공동 38위에 자리했고 김시우와 노승열은 컷탈락했다.   한편 PGA투어의 2부투어 격인 콘페리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콘페리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상’을 석권하며 2018~2019 시즌 PGA투어에 입성한 임성재는 데뷔 시즌에 PGA투어의 ‘신인상(아널드파머 어워드)’을 수상했다.   또한 임성재는 2019년 10월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생애 첫 승을 신고했고 12월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대표로 출전해 3승 1무 1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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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대원, 582억원 규모 정선 사북 생활숙박시설 공사 수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관광단지 인근 생활숙박시설 1190실 및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 15층) 대원(대표이사 전응식, 007680)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에 위치한 ‘정선 사북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82억원(VAT 별도)으로 ‘18년 연결 매출액의 17.49% 규모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해당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4852㎡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 생활숙박시설 1190실(연면적 4만113㎡)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사업지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골프장, 워터파크 등 각종 레포츠시설 및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발주처는 더블유산업개발이며 주변 관광단지 종사자 및 지역내 소형 숙박시설 부족 등에 따른 생활숙박시설 잠재 수요층이 풍부하여 입지조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정선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성업 중에 있다.대원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 온 높은 기술력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추가적인 수주에도 박차를 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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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미국골프협회 새 회장은 아이비리그 골프 선수 출신
      2일(한국시간)  미국골프협회(USGA)가 스투 프랜시스 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을 제6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인 프랜시스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USGA에서 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과 장비 규정 통제 위원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프랜시스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USGA를 이끌고 USGA는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지역 골프 규칙을 관장하고 US오픈 등 굵직한 대회를 주최하며 세계 골프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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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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