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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2, ‘연장전 이글’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골프TV=골프티비]   김지영2(SK네트웍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김지영이 연장 접전 끝에 박민지를 꺾고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김지영2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3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지영2는 같은 조와 박민지(22)와 동타를 이뤄 박민지와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파5, 18번 홀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18번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KLPGA 투어 소문난 장타자인 김지영2는 2차 연장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약 7미터 이글 퍼트를 성공 시켜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던 김지영2는 3년 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지한솔, 안나린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예림이 6위, 이소영이 7위, 박채윤이 8위, 공미정과 이다연이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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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상금 전액 기부'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30·메디힐)이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92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번째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우승 상금 전액 기부(사진= KLPGA)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2위 김효주(25)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유소연은 지난 2018년 6월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국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15년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후 5년 만이고, KLPGA 투어 통산 우승을 10승으로 늘렸다.   지난 2009년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한 유소연은 2011년 US여자오픈, 2014년 캐나다 여자오픈, 2018년 일본여자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4개국 내셔널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유소연은 통산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수집했다.   유소연은 2억5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자동차 카니발까지 부상으로 받았다.   이에 유소연은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혜진(21·롯데)은 이날 2타를 줄이면서 9언더파 279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단독 2위에 올랐던 오지현(24·KB금융그룹)은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김세영(27·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6언더파 282타로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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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新명예의전당] 권선아 한국골프대 교수,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파”
    (골프TV=골프티비)    ‘新 명예의 전당’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지난 젊은 시절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힘든 세월을 보내었죠...어느날 평소에 알고 지내던 모 교수님이 ‘기회가 왔어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가 없다. 나중에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도 있으니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이후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 하면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을 했어요. 결국 멘토의 바램처럼 한국골프대학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권선아 교수는 국내 유일한 골프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권선아 교수는 국내 유일한 골프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한국골프대학교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골프대는 투어프로 및 골프지도자 양성은 물론 골프장 경영, 골프대회 운영, 골프용품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그리고 골프 관련 미디어 기업에 종사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골프대는 국내·외 프로골프대회 58회 우승, 매년 평균 25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예체능계 73.1%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2017년부터는 4년제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열심히 사는 인생은 후회도 없다”   권선아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의 이력은 매우 독특하다. 어린 시절 육상을 하다가 핸드볼선수로 뛰었고, 이후 26살 늦은 나이에 골프선수로 전향 한 후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권 학과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대학교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늦게 시작한 골프, 피나는 노력으로....골프는 내 운명”   “후배들에게 운동선수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대학 교수도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줬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최근 횡성군에 위치한 한국골프대학교에서 만난 그는 “제 장점은 타고난 것 같다. 모든지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도전했다. 이런 열정은 부모님께 확실하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권 학과장은 ‘여성’과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유리천장을 깨뜨리고 도전했다. 어둡고 힘들었던 시기를 그는 운동선수 특유의 정신력과 열정으로 넘어섰다. 지금은 골프·운동선수 출신 여자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분야든 목표가 생기면 그때부터 그냥 노력이 아닌,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참으로 힘들고 암담할 때가 많지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에요”   권 학과장은 “한국골프대학은 지난 2011년에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으로서 세계적인 투어프로와 골프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인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스포츠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스포츠계열의 골프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부터 취업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2개 그린과 2개의 벙커를 갖춘 12천여㎡의 숏게임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어프로치 연습시설”이라면서 “그밖에 72타석 드라이빙레인지와 2개의 스크린골프장 그리고 스윙영상분석실, 피팅실험실과 잔디생육장 등은 우리 한국골프대학이 자랑하는 완벽한 실습시설”이라고 말했다.   권 학과장은 “일부 대학들이 골프전공·골프학과를 개설해 교육을 하고 있으나, 골프에 관한 모든 분야를 커버하지는 못한다. 반면 한국골프대학은 골프에 관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골프 종합대학”이라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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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악천후에 발목잡힌 S-OIL챔피언십, 1R로 종료…최혜진 1위
    (골프TV=골프티비)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기상악화로 인해 54홀에서 36홀 대회로 축소된 데 이어 경기가 이어지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S-OIL 챔피언십 1R로 종료…최혜진 1위(사진=KLPGA)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날 일몰로 마치지 못한 2라운드 잔여 경기를 14일 오전 7시부터 치르고 3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잔여 경기 시작이 거듭 연기되면서 오전에 3라운드를 취소한 데 이어 오후 3시쯤 그대로 대회 종료를 선언했다.   애초 이번 대회는 12∼14일 제주시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에서 3라운드(54홀) 대회로 열릴 예정이었다.   12일 1라운드는 정상 개최됐으나 13일엔 안개와 많은 바람, 낙뢰 등으로 5시간 지연된 12시에 출발해 일몰까지 출전 선수 120명 중 절반가량만 2라운드를 마쳤다.   이날도 이른 오전부터 안개가 덮인 데다 강한 비도 이어지면서 결국 예정된 시간에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고, 축소가 불가피했다.   이날 오전 9시 조직위 회의에서 축소를 결정한 이후에도 코스에는 강한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치면 짙은 안개가 깔리는 등 정상적으로 경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초 예정 시각인 오전 7시에서 조금씩 밀리더니 결국 오후까지 시작하지 못해 2라운드 잔여 경기마저 개최가 불발됐다.   이에 따라 대회 성적은 모든 선수가 동등하게 마친 1라운드(18홀)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1라운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나섰던 '디펜딩 챔피엄' 최혜진(21)이 1위에 올랐다. 공동2위였던 전우리와 이소미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36홀 이상 진행돼야 공식 대회로 인정되는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는 공식 대회로 인정되지 않으며, 각종 기록도 반영되지 않는다. 따라서 최혜진도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아니다.   상금은 기존 총상금 7억원의 75%인 5억2,500만원을 성적에 따라 배분한다. 최혜진은 상금 요율에 따라 그중 18%인 9,450만원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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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 S-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 S-오일 챔피언십 첫날 '국내 최강' 최혜진이 '해외파' 선배들을 압도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사진=KLPGA)   최혜진은 제주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 파인·레이크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 김세영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 최혜진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 전관왕다운 기량을 뽐내며 첫날 해외파 선배들을 압도했다.최혜진은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지난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3언더파 공동 40위에 자리했고, 지난주 김효주와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김세영은 4언더파 공동 19위로 출발했다.또 한 명의 LPGA 멤버인 이정은(이정은6)도 김세영과 같은 4언더파를 기록했다.전우리와 이소미, 정연주, 이제영 등 4명이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김보아, 장하나, 박결, 이기쁨 등 4명이 6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다.올해 첫 대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현경은 4언더파 공동 19위에 올랐고, 올해 두 번째 대회 E1 채리티 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소영은 1오버파로 출발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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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해외파’ 김효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연장 접전끝에 우승
    ‘해외파’ 김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세영을 누르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효주가 연장서 김세영 꺾고 KLPGA 롯데칸타타오픈을 우승했다.(사진=KLPGA)   김효주는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오션 코스(파72·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역시 이날 5언더파를 친 ‘해외파’인 세계 랭킹 6위 김세영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김효주는 18번 홀(파5)에서 치른 연장전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세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날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받았다.   김효주의 KLPGA 투어 우승은 지난 2016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한편, 오지현(23)은 18번홀에서 벙커에 빠진 여파로 버디를 놓치면서 1타 뒤진 17언더파 271타로 3위를 차지했다. 3일 연속 선두를 달리던 한진선(23)은 15언더파 275타로 4위에 그쳤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이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해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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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천재소녀 김효주프로 3년6개월여 만 역전우승
        김효주프로는 제주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일 18번 홀(파5)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김세영(27)을 제치고 우승했다.  최종 4라운드 성적표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김세영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진출했고, 연장 첫 홀에서 3m 버디를 잡아  김세영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프로는 "너무 오랜만에 우승이라 얼떨떨하다"면서 "이번 우승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겨울에 혹독한 체력 훈련으로 몸무게를 4,5㎏ 늘어날 만큼 몸이 좋아졌다는 김효주는 "비거리가 15m가량 늘어난 덕에 경기가 한결 쉬워졌다"면서 "겨울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게 빨리 효과를 봐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효주프로는 2012년 17세의 나이로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천재 소녀'로 불렸다. 당시 열렸던 대회장이 바로 이 롯데스카이힐 제주였고, 김효주는 첫 우승을 차지했던 대회장에서 KLPGA 투어 통산 11승째(프로 10승+아마추어 1승)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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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6-07
  • ‘루키’ 오경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R서 홀인원
    (골프TV=골프티비) 루키 오경은(20,PNS창호)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6천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THE K9’ 차량을 받게 됐다.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오션 코스(파72·6373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1번 홀부터 출발한 오경은은 인코스 첫 번째 파 3홀인 14번 홀(155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5M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로 굴러 들어가며 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오경은은 지난 2018년 10월 KLPGA에 입회하고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13위를 기록, 이번 시즌 루키로서 정규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오경은은 “아마추어 때 홀인원을 네 번 했고 이번이 내 골프 인생 다섯 번째의 홀인원이다. 정규투어에 올라와 처음 기록한 홀인원인데 부상까지 있어 정말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루키로서 잘 하고 싶고 신인상의 목표를 세웠지만 초반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루키 오경은’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기아자동차 ‘THE K9’ 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되는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통산 아홉 번째다.   2011년, KLPGA와 기아자동차가 마케팅 파트너십으로 체결한 ‘KLPGA 공식자동차 홀인원 스폰서’ 지원으로 홀인원을 기록하고 ‘THE K9’을 부상으로 받은 선수는 2014년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의 김민선5(25,한국토지신탁),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의 정희원(29), 2016년 ‘제6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의 오지현(24,KB금융그룹), 2017년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의 안송이(30,KB금융그룹), 2018년 ‘제12회 S-OIL 챔피언십’의 박소혜(23,나이키),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의 유승연(26) 그리고 지난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이선화(34)다.   가장 최근에 홀인원과 함께 ‘THE K9’의 영광을 가져간 선수는 지난 5월 전 세계 골프 투어 최초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초희(28,SY그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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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0-06-05
  • 지은희·한진선,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첫날 LPGA 투어에서 뛰는 '해외파' 지은희(34세)와 정규투어 3년 차 한진선(23세)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LPGA 투어에서 뛰는 '해외파' 지은희   지은희와 한진선은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9언더파를 쳐 공동 3위 그룹에 2타 앞선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베테랑 지은희는 첫날 쾌조의 샷 감을 뽐내며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냈다.   코로나19 사태로 LPGA 투어가 장기간 중단된 가운데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선 지은희는 KLPGA 투어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정규투어 3년 차로 아직 우승이 없는 한진선   정규투어 3년 차로 아직 우승이 없는 한진선은 8번 홀(파3)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했고, 버디도 9개나 잡아내며 (홀인원-버디 9개-보기 2개) 9언더파를 몰아쳤다.   오지현과 신인 이슬기, 현세린, 그리고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예원이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이정은과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현경, 그리고 지난주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이소영은 첫날 나란히 4언더파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출전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세계랭킹 6위 김세영과 함께 2언더파, 공동 52위로 출발했다. 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7일까지 4라운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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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0-06-04
  • 굿인벤트 ‘메디볼 캡슐 마스크 X 볼빅 골프공세트’ 출시
    굿인벤트가 ‘메디볼 캡슐 마스크 X 볼빅 골프공세트’를 출시했다. ‘메디볼 캡슐 마스크 X 볼빅 골프공세트’는 첫눈에 이구동성으로 “골프공 아니야?”라는 말이 나올 만큼 ‘골프공’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디자인으로 무장한 골프 마스크팩 제품이다. 골퍼들에게 자외선은 최대의 적이다. 라운딩에 나가면 평균 4~5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골퍼들에게 가장 예민한 부분이 피부 건강이기 때문이다. 라운딩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하지만 골프 라운딩 후 피부관리도 더 신경 써야 한다. ‘라운딩 후 내 피부를 지키는 습관’이란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메디볼 캡슐 마스크’가 탄생한 배경이기도 하다. 볼빅의 신제품인 뉴비비드 볼빅 컬러볼과 컬래버래이션으로 출시한 메디볼&골프공 세트 상품은 특히 여성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골프공 모양의 마스크팩을 기획·출시한 굿인벤트 이지은 대표는 “메디볼은 ‘피부과학에 입각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성분을 담은 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보습, 톤업, 진정의 핵심 성분이 라운딩 후 피부 관리에 최적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특히 골프 관련 행사 등에서 메디볼 캡슐 마스크 단품 제품뿐만 아니라 골프공과 최적의 조합을 자랑하는 세트 제품인 메디볼 골프공 세트는 행사 선물이나 사은품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굿인벤트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수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메디볼 캡슐 마스크팩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굿인벤트는 IT 인프라 및 서버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토대로 e-커머스, 콘텐츠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 골프BIZ
    • 유통·패션
    2020-06-02
  • [메디컬 히어로]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 “맹목적인 성형 욕구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돼야”
    (골프TV=골프티비)   외모 콤플렉스는 말 그대로 자신의 외모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여 가지는 강박 관념을 가리킨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대인 관계에서도 갈등을 겪는 바람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더구나 언론매체와 방송을 통해 성형수술로 제 2의 삶을 사는 주인공들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성형 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크게 개선되고 있다. 또한 외모가 중요한 경쟁요소인 사회분위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얻고자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33여년간 성형외과 전문의로 한길을 걸어온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며 “성형은 더 이상 숨기거나 감추어야 하는 부끄러운 것이 아닌, 내안의 자신감을 이끌어 내고 외향적인 미를 추구하는 사람의 본능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춘성 원장은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최근 성형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면서 “성형에서 말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조화와 균형’이다.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얼굴의 형태도 시기에 따라서 변화되고 그에 따라 미의 기준도 변화되게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33여년간 성형외과 전문의로 한길을 걸어온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   ‘다미인성형외과’는 환자를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진료를 함으로써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미인성형외과’는 주로 주름살 개선, 동안시술에서 가슴성형, 눈·코 안면윤곽, 지방흡입, 지방이식 등 전문성형 클리닉을 비롯, 보톡스, 필러주사, 흉터성형 등 일반 성형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특히 ‘다미인성형외과’는 성형 재수술 전문병원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지난 30여 년 간의 풍부한 경험과 의료기술로 실패한 눈, 코 등을 재수술을 통해 환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강 대표원장은 “성공적인 성형 및 재수술을 위해서는 반드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하며, 정밀한 상담과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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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6월 제주도 수국 활짝, 수국 개화 맞이 제주허브동산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실시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이하 허브동산)이 6월 10일 실시하는 수국 축제를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오후 12시 이전 방문객은 입장, 족욕 체험, 미니 골프를 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허브동산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오전 일찍 여행길에 오르는 관람객이 증가해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자는 취지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오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매표를 한 방문객은 당일에 한해 오후 재입장이 가능하다. 낮에는 수국 등 여름꽃을 볼 수 있고, 오후 6시부터는 별빛 놀이 야간 개장이 진행돼 약 500만개의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허브동산은 선선한 오전에 많은 제주 도민과 제주도 관람객이 허브동산을 방문해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 곧 있을 6월 수국 축제에서도 허브동산에서 일 년 내내 정성스럽게 기른 수국을 보며 꽃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06년 개관한 제주허브동산은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의 대단지 농원에 20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 족욕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2016년에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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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4일 개막…‘세계 1위’ 고진영 등 골프스타 총출동
        - 고진영 프로는 지난 해 10월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대회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제 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의 스카이, 오션 코스(파72/6,373야드/5,827미터)에서 열린다 이번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올해 상금을 지난 해 6억에서 8억 원으로 2억 원 증액했고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1억6천만 원으로 4천만 원 올랐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3라운드로 열렸던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올해 4라운드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공식연습일도 이틀로 늘렸다. 총 출전 선수 135명(프로132명, 아마추어 3명)이 참가하는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에게는 2021년 미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을 비롯, 김효주(25.롯데), 김세영(27.미래에셋), 이정은6(24.대방건설), 지은희(33.한화큐셀), 최나연(33.대방건설) 등 LPGA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해 국내스타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 대회에는 세계 1위 고진영이 전격 출전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JLPGA 스타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일본 무대에서 2승을 기록한 배선우(26)는 지난 달 KL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아쉬움을 제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풀겠다는 각오다. 일본에서만 28승을 기록 중인 안선주(33)도 오랜만에 국내무대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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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뉴트로 전성시대] 가수 현우,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골프TV=골프티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놀면 뭐하니 유산슬’ 방송 후,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정점을 찍은 트로트 광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많은 방송사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이렇게 트로트가 전국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또 한명의 대기 만성형 실력파 가수가 컴백을 선언해 주목된다.   @‘김떡순’의 작곡가는 ‘진또배기’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이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훈훈한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현우가 럭키기획과 손잡고 데뷔 30주년 7집 음반 타이틀곡 ‘김떡순’을 들고 컴백한다.   신곡 ‘김떡순’은 얼핏 어느 여자의 이름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 재미있는 속뜻이 숨어있다.   바로 김밥,떡볶이, 순대의 준말인 것이다. 분식집에서 김밥을 시켜놓고 사랑하는 여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순정남의 심정을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든 경쾌하고 흥겨운 댄스곡이다.   ‘김떡순’의 작곡가는 ‘진또배기’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이다.   가수 현우는 송결 작곡가의 도움을 받아 원곡 가수 告 이성우의 뒤를 이어 ‘진또배기’를 부르기로 했다. 진또배기의 뜻은 ‘솟대’다. 솟대를 강원도 사투리로 부르면 ‘진또배기’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 화재, 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다.   @대기만성형 가수를 꿈꾸는 현우는 방송활동과 언더 활동을 주로 하며, 착실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가수 현우는 제2회 남인수가요제에서 금상 수상후 ‘강병철과 삼태기’의 막내로 활동하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솔로로 전향한 트로트 가수다.   가수 현우의 본명은 김상수이며, 고향은 강원도 삼척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즐겨 불렀다. 대표곡으로 처음처럼, 마누라, 당신이 짱이야 등이 있으며, 삼척 출신 선배 박상철에 이은 두번째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세상 그 무엇보다 노래할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한 번 반짝하고 끝나는 가수가 아닌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수로 살고 싶습니다.”   대기만성형 가수를 꿈꾸는 현우는 방송활동과 언더 활동을 주로 하며, 착실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무정블루스’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 강승모 선배가 제 롤모델이었습니다”     가수 현우는 중학교시절부터 강승모의 노래를 듣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강승모의 사진을 방에 붙여놓고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가수 현우는 한창 7집 앨범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컴백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현우의 노래는 유튜브(YouTube)에서도 들을 수 있다. 검색창에 ‘가수 현우’라고 치면 유튜브채널 <가수 현우TV>에서 그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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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KPGA 선수 24명 출전'
          예스킨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대구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위해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대구시청에 기부하며 최일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든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응원하였던 업체이다    그리고 올해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로 골프대회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1차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에 현역 KPGA 선수들이 참여하여 성공리에 치러졌다고 27일 예스킨(대표 류형준)이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업체 예스킨이 후원하고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는 5월 25일 경기도 포천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됐다   미니투어 1차 대회 우승은 장동규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제안한 양용은 선수는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최된 이번 미니투어는 양용은, 허인회, 문경준, 김형성, 홍순상, 주흥철 등 KPGA 대표선수 24명이 출전해 미니투어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감이 존재했다. 선수들은 참가비와 상금 일부를 기부하고 홀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기를 후원한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남자 골프대회가 중단이 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선수들과 함께 뜻깊은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남은 4개 대회에서도 선수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차 대회는 6월 8일 경기도 포천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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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5-27
  • CNN 인터내셔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의 맞대결 ‘캐피탈 원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 생중계
      워너미디어(WarnerMedia)와 터너 스포츠(Turner Sports)가 개최하는 블록버스터급 골프 대회인 ‘캐피털 원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Capital One’s 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가 CNN 인터내셔널에서 방송된다.이번 대회에서는 2018년 첫 맞대결을 펼쳤던 골프 아이콘 타이거 우즈(Tiger Woods)와 필 미켈슨(Phil Mickelson)이 미국프로풋볼(NFL) 스타인 톰 브래디(Tom Brady), 페이튼 매닝(Peyton Manning)과 팀을 이루어 재대결을 펼친다.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5월 25일(월요일) 새벽 4시에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다.이번 대회의 미디어 주체인 워너미디어와 선수들은 이 행사를 통해 총 100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성금을 조성하며, 자선 사이트인 ‘올인챌린지(ALL IN Challenge)’와의 협업 및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추가 모금도 진행한다.마련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활동 중인 여러 단체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제프 주커(Jeff Zucker) 워너미디어 뉴스 앤 스포츠(WarnerMedia News and Sports) 회장은 “코로나19는 상상할 수도 없는 비극과 아픔을 초래했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모든 스포츠 팬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재미를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타이거 우즈와 페이튼 매닝, 필 미켈슨과 톰 브래디가 각각 팀을 이루어 팀 매치 플레이 형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독특한 포맷 구성으로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전반 9홀은 두 팀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스코어를 택하는 포볼(four-ball) 방식으로 열리며, 후반 9홀은 각자 티샷을 하고 더 좋은 위치에 떨어진 공을 선택해 교대로 치는 변형 얼터네이트 샷(modified alternate shot)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가 성금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 중 일환으로 코스 내 과제도 주어진다.코로나19 속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대회 주관사들은 대회 개최 및 방송 중계와 관련하여 안전 및 보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지방 정부 및 공중 보건 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모든 선수들의 마이크가 경기 내내 연결되어, 다른 선수 및 경기 진행자와도 바로 소통할 수 있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은 2018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쉐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에서 펼쳐진 캐피털 원 더 매치에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두 선수는 18번 홀까지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나, 연장 4번째 홀에서 필 미켈슨이 승리를 차지했다.한편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네 명의 선수들은 터너 스포츠의 캐스터 어니 존슨(Ernie Johnson)과 인터뷰에서 대회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영상은 블리처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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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5-23
  • 문경준,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출전…”좋은 결과 얻기 위해 노력할 것”
    (골프tv=골프티비)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스크린 골프대회 출전한 문경준 프로(사진=KPGA)   2019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2020 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문경준(38.휴셈)이 19일 트랙맨(TRACKMAN) 시뮬레이터를 통한 유러피언투어 주관의 스크린 골프 대회인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3차 대회에 출전했다.유러피언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즌 일정이 연기된 상황에서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트랙맨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스크린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대회 참가를 위해 이날 서울 강남 소재 트랙맨을 방문한 문경준은 “색다른 방식의 대회에 출전하게 돼 설레고 기대가 된다. 코스 경험을 쌓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시즌이 중단됐지만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밝혔다.이번 시즌 유러피언투어에 데뷔한 문경준은 지난 3월 ‘오만오픈’과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 출전한 바 있다.올해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갖고 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6일까지 5주간 총 5회 대회가 열린다.유러피언투어가 개최되는 실제 코스에서 바람의 세기와 방향 등 현재 기상 상황 등을 반영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선수들의 집이나 특정 공간에 마련된 트랙맨 시뮬레이터로 경기를 한다.참가 선수들의 성적은 매주 토요일 유러피언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발표되며 매 대회 우승 상금은 1만 달러다. 우승 상금 전액은 우승자의 이름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전 세계 구호 단체나 의료진에 기부된다.문경준이 출전하는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3차 대회는 독일 뮌헨 아이헨리드 골프클럽(파73)에서 진행되며 총 출전 선수는 16명이다. 4차 대회는 이번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대회 코스는 스페인 소토그란데 레알 클럽 발데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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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0-05-19
  • KLPGT, 이사회 통해 대표이사 선임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호반파크에서 열린 KLPGT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KLPGT는 합리적 의사결정과 운영을 위해 2인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며, 이번 이사회를 통해 두 명의 공동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했다.공동대표이사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1호 회원이자, 前수석부회장 강춘자(64)와 KLPGA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미(57)가 선임됐다.공동대표이사로 선임된 강춘자는 KLPGA 1호 회원으로서, KLPGA의 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한 경험을 토대로 KLPGT의 공동대표이사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강춘자와 함께 KLPGT 공동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영미는 KLPGA 부회장과 KLPGT 공동대표이사를 겸직하며 KLPGA와 KLPGT의 발전에 힘을 더욱 쏟을 예정이다.KLPGT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기존 K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와의 관계 유지 및 신규 스폰서십 유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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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5-18
  • 코로나19 이후 첫 골프대회…KLPGA 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 KLPGA)   코로나19에 지친 선수, 관계자,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사상 첫 주최, 주관하는 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다가온다. 5월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본 대회는 갤러리 없는 무관중 경기로 열리지만 골프 팬이 집에서도 직접 KLPGA를 응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풍성하고 즐거운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 KLPGA는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에 맞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4월 진행한 의료진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 현재 다양한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고 있는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중인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KLPGA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으로 제작된 ‘덕분에 챌린지 상징 이미지’를 와펜으로 제작해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출전 선수들이 모자 또는 의류에 부착하고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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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0-05-17
  • '2년차' 박현경프로, 2020년 KLPGA 챔피언십 생애 첫 우승
                                                               (사진제공: KLPG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열린 골프 대회로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렸다. 박현경프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열린 골프 대회에서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여 최종 우승에 올랐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현경프로는 KLPGA 투어 2년 차로 29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2억2000만원이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임희정프로는 메이저 2승째를 노렸으나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20살 동갑' 박현경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박현경은 우승 인터뷰에서 "10번이나 12번 홀 긴 퍼트는 모두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13번 홀은 두 번째 샷이 잘못 맞았지만 바운드가 잘 돼서 오히려 홀에 가까이 붙는 행운이 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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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김초희, 제42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홀인원으로 기아자동차 ‘THE K9’ 받아!
      ‘제42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초희(28,SY그룹)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6천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THE K9’ 차량을 받았다   1번 홀부터 출발한 김초희는 인코스 두 번째 파 3홀인 17번 홀(14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2M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로 굴러 들어가며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 가입한 김초희는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수석으로 당당히 시드권을 확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초희는 “너무 기분이 좋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홀인원을 하면 삼 년 동안 운이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 되어 오랜 시간 투어를 뛰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인생 두 번째 홀인원이지만,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이다. 오늘 캐디로 함께한 아버지와 공이 들어가는 모습에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도중에, 같이 플레이한 안선주 언니가 이번 홀에 ‘THE K9’이 상품으로 걸려있다는 소식에 더 없이 기뻐 소리쳤다. 이번 대회 남은 라운드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가며 열심히 잘 치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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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톡톡
    2020-05-17
  • KLPGA 대회 통산 4번째 우승 노리는 임희정프로
                                                     (사진제공: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임희정(20)프로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 3라운드에서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임희정 프로는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임희정프로는 지난해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9월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3승을 이루었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달성한다   배선우프로와 박현경(20)프로는 나란히 12언더파로 공동 2위에서 마지막 날 4라운드 역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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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5-17
  • 국가대표 출신 김재희,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28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 최종일, 국가대표 출신 김재희(19,우리금융그룹)가 드림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김재희(사진=KLPGA)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마무리한 김재희는 15일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 잡고, 보기는 3개로 막아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11월에 입회한 김재희는 드림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높은 잠재력을 보여줬다.김재희는 “처음으로 출전한 드림투어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너무 기쁘다. 오전에 아빠와 동생이 서프라이즈 응원을 해줘서 감동받았고,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작년에 점프투어에서 우승할 때도 최종일에 비가 왔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 내리는 비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궂은 날씨였지만 샷이 잘 돼서 스코어를 잘 지켜가며 경기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코로나 사태로 인한 휴식기에 관해 묻자 김재희는 “사실, 오히려 시합이 미뤄진 것에 감사하다. 왜냐하면 한 달 전까지 샷이 안 좋아서 고생했는데, 지난 한 달간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한 덕분에 시합에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전했다.이번 시즌 목표를 묻자 김재희는 “드림투어 최다 우승이 4승인 것을 알고 있는데, 첫 승이 빨리 찾아온 만큼 투어 신기록인 시즌 5승에 도전하고 싶고,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정규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2018년에 국가상비군을 거친 김재희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동시에 KLPGA 정규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에도 출전해 각각 13위, 15위에 오르는 등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김재희는 6학년 때 골프팬이신 아버지와 함께 연습장을 찾다가 레슨 프로의 추천으로 골프에 입문하였으며, “아버지 덕분에 골프를 시작했는데 오늘 우승으로 아버지를 웃게 해드려 기분이 좋다. 늘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한편 1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무리한 홍서연(19)은 3타를 잃어 아쉽게 공동 4위에 그쳤고, 이세희(23)는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군산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25일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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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0-05-16
  • [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은 내 삶의 전부였어요...‘봄온(봄날은 온다)’은 20년간 오로지 방송후배들의 방송진출목표로 한 길을 걸어가면서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아나운서 후배들 양성에 모든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이끌고 있는 성연미 대표(kbs 12기 아나운서)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방송꿈나무들의 방송진출, 우수인재양성으로 방송가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방송지킴이 봄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연미 대표는 “아나운서는 단순히 직업으로 방송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재능과 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나운서는 모두 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공익성이 있어야하며, 또한 품성과 인성을 제대로 갖춘 방송인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성 대표가가 ‘예비 아나운서 사관학교’를 개원하게 된 것은 일부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방송사 입사시험 준비를 돕다가 우연히 이뤄졌다. 성 대표에게 지도를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갖춘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는 것.     성 대표는 지난 1986년 KBS 한국방송공사에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 중간에 불교방송(BBS)으로 옮겨 PD로 근무하는 등 약 10여년 넘게 방송생활을 하다가 결국 교육자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던 것이다.   지난 2001년부터 아나운서지망생 교육을 시작한 봄온 아카데미는 20년동안 무려 50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봄온 아카데미는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이정민, 박은영(이상 KBS), 나경은, 문지애, 허일후(이상 MBC), 박선영, 김환, 김일중(이상 SBS)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성 대표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운영하면서 후학양성을 통해 방송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미디어의 사회환원에 오랜 기간 기부와 봉사로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대표 “‘봄온’이라는 이름은 ‘우리의 봄날을 반드시 온다’라는 확신을 갖고 ‘봄날은 온다’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면서 “저는 아직도 희망의 꿈을 꾸고 있으며, 후배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아나운서로 새롭게 태어나는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지난 20년간 아나운서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키워,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가장 빠르게 방송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과 관리로 예비방송인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 대표는 “모든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빠르게 방송에 진출하고, 꿈을 이루는 봄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방송사 공채 전략과 빠른 합격의 비법 등 다년간의 방송 경험과 20년 교육 경험을 살려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지원 교육기관 선정 ···전담관리 교수 제도 도입     한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지난해 4월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책임관리를 위해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   성 대표는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스터디, 공채와 추천관리, 많은 합격생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며 “학생 전담관리 교수 선발을 통해 더욱 탄탄한 교육과 관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지난해에 국비 지원 공식 교육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봄온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수강생들이 국비지원(청년취업성공패키지)을 받아 비용의 부담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고, 봄온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한 사회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아나운서 및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나운서와 방송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취업성공패키지는 18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의 진솔한 삶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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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코로나19에 지친 선수, 관계자,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사상 첫 주최
                                                             (사진제공: KLPGA)   코로나19에 지친 선수, 관계자,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사상 첫 주최, 주관하는 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다가온다. 5월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본 대회는 갤러리 없는 무관중 경기로 열리지만 골프 팬이 집에서도 직접 KLPGA를 응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풍성하고 즐거운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 KLPGA는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에 맞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4월 진행한 의료진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 현재 다양한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고 있는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중인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KLPGA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으로 제작된 ‘덕분에 챌린지 상징 이미지’를 와펜으로 제작해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출전 선수들이 모자 또는 의류에 부착하고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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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KLPGA 챔피언십 14일 개막…'총상금 30억원' 역대 최고
    (GOLF TV=골프TV)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000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제41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김자영이 1번홀에서 티삿을 날리고 있다..(사진=KLPGA)   KLPGA는 7일 “국내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KL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을 23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하고 출전 선수는 15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면서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골프 팬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관중 대회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총상금 30억 원에 우승상금 2억2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는데 있어 호반그룹과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그리고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의 지원이 큰 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 취지에 공감해 주시고,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성원과 응원에 감사하며 KLPGA 역사상 최고의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영, 박성현, 이보미, 이정은6 등 해외 투어 활동 선수 대거 출전   대회 개최 확정 이후, KLPGA 김 회장은 세계 3위에 자리한 박성현(27,솔레어)을 비롯해 해외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개최의 좋은 취지와 의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직접 대회 출전을 독려했고, 선수들 역시 그 뜻을 함께하며 대회 출전을 확정한 바 있다.   KLPGA는 해외투어 활동 선수의 출전으로 참가가 불투명해진 시드순위 하위 순번의 선수들을 위해 출전 선수를 144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전격 결정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는 영구 시드권자와 KLPGA 정회원 중 당해연도 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를 포함한 2020시즌 KLPGA 시드권자 92명과 시드순위자 58명이 대회에 출전한다. 현재까지 확정된 150명의 출전 선수는 KLPGA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국내 최고의 대회인 만큼 출전 선수들도 화려하다. 가장 먼저, 박성현을 비롯해 해외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세영(27,미래에셋), 김효주(25,롯데), 배선우(26,다이와랜드), 안선주(33,모스버거), 이보미(32,노부타그룹), 이정은6(24,대방건설) 등 7명의 선수들이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대회 취지에 뜻을 함께하며 출전을 확정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PGA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 김효주, 박성현, 이정은6는 KLPGA 정회원 중 당해연도 세계 랭킹 20위 이내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20위 이내에 있는 KLPGA 정회원은 총 8명이지만, 세계 1위 고진영(25,솔레어)과 11위에 자리한 박인비(32,KB금융그룹)를 비롯해 18위 유소연(30,메디힐)과 20위 허미정(31,대방건설)은 대회 출전을 고사했다.   KLPGA, 코로나19 대응 TF구성 및 통합 매뉴얼 수립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제로 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골프 팬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관중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에 지친 골프 팬들과는 중계를 통해 만나게 된다.   KLPGA는 ‘KLPGA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선수와 캐디, 경기위원, 주관방송사 등 대회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기관 지침을 기본으로 코로나19의 기본 정보와 더불어 예방 수칙, 유증상 및 확진 상황 시 대응 수칙, 외국인 선수 관리, 미디어 취재 가이드라인 등 부문별 준수 지침을 세부적으로 다룬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수립했다.   ‘K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선수를 비롯해 협회, 대행사, 실행사, 미디어 등 대회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대회장에 입장할 때마다 체온 검사를 실시하고, 대회장 전 구역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에 지친 선수, 관계자,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KLPGA가 직접 나서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SBS 지상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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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무인 플랫폼 ‘큐빙’ 출시
      엑스페론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판매에 애로를 겪는 제조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자사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중소 제조업체와 공유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와 같은 유행병의 어려운 시점에 비대면 판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플랫폼(큐빙 4.0)이 개방되면서 유통의 애로를 겪는 중소제조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큐빙’ 플랫폼은 전국 스크린 골프장, 골프연습장, 골프장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무인 ICT 플랫폼으로 비대면 신개념 ICT 플랫폼 유통 채널이다.엑스페론은 큐빙 플랫폼에 입점하는 모든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큐빙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과 자사의 온라인 큐빙 플랫폼에도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엑스페론 김영준 대표는 “중소제조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도 유통 채널의 높은 장벽으로 고객들과 만나지 못하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엑스페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3년에 거쳐 큐빙 플랫폼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중소제조사의 상품을 ‘큐빙 플랫폼’을 통해 전국 유통망으로 확장시키고,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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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제주 핀크스리조트, 가정의 달 맞아 맞춤형 패키지 출시
      제주 핀크스가 황금연휴로 시작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호텔 패키지들을 선보였다.제주 7대 아름다운 건축물의 포도호텔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특별하게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효’ 패키지 효도 여행 상품을 내놨다. 국내 유일의 고온천사우나 & 실내 수영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디아넥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제주의 봄을 만끽해보는 ‘스프링 패밀리(Spring Family)’ 패키지를 5월 투숙객 한정 최대 4인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이 밖에도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마보기오름 정상에서 제주 남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트레킹 체험이 포함된 ‘힐링&리프레쉬(Healing & Refresh)’ 패키지를 새롭게 내놨다.◇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 효(孝) 패키지’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불리는 제주의 유명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하나의 예술 작품인 호텔이다. 호텔 자체가 작품인 공간이며 제주 중산간 자락에 위치하여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을 제공한다.또한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로 공급해 프라이빗하게 언제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 3가지 요소만으로도 부모님께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된다. 가정의 달 5월 투숙객에게는 프리미엄 와인 1병을 제공하며(부모님 생신 시 와인 2병), 포도호텔 디럭스 객실 1박, 웰컴 과일, 무료 미니바, 2인 조식 및 중식 1회를 제공한다. 2박 투숙 시에는 호텔 총괄 셰프가 추천하는 스페셜 디너 코스 ‘포도 회코스’ 또는 ‘오름코스’를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 포도호텔이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특별히 기획한 효(孝) 패키지인 만큼 부모님께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Spring Family Package’디아넥스 호텔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가족 나들이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스프링 패밀리 패키지가 있다. 가정의 달 5월 투숙객은 추가 비용 없이 자녀 2명을 포함한 4인 가족의 투숙이 가능하며(조식 뷔페 4인 제공) 셀룰러바이오마스크팩 2매를 특별 제공한다.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를 비롯한 실내 수영장과 유아풀, 노천탕 등의 다양한 수영 시설은 호텔 이용객에게 기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우천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포켓볼, 당구, 스크린골프, 탁구, 비디오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홀 이용과 야외 레저 프로그램인 미니 골프 체험도 가능하다. 더불어 2박 이용 시에는 디아넥스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금귤소스 치킨 강정과 음료가 추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오름 등반과 온천 등 놀고먹고 쉬는 ‘Healing & Refresh Package’디아넥스 호텔은 오름에 올라 제주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고 온천과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지친 몸을 휴식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1박/2인 기준으로 바다 전망의 슈페리어 객실과 조식은 물론 투숙 기간 내 석식을 추가 1회 제공한다. 마보기오름 이용 시 30분 전 차량 픽업/샌딩을 요청하면 시간을 맞춰 호텔에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가정의 달 5월 투숙객은 카멜리아힐 이용권 2매, 셀룰러바이오마스크팩 2매, 선착순 100개 한정 제주 맥주 2병 제공 등 특별 할인된 요금으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2박 이용 시에는 디아넥스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금귤소스 치킨 강정과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핀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가입 후 호텔 예약을 할 경우 호텔 및 회원 등급에 따라 5000원~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완벽한 조치시내 중심에서 벗어난 제주 중산간 자락에 소재한 핀크스리조트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휴식 공간이다.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전 시설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조치가 완벽히 시행되고 있다.호텔 프런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매뉴얼에 따라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로비와 레스토랑 부대시설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객실을 포함한 호텔 전 시설 및 집기를 매일 소독하며 전 직원을 상대로 감염 질환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객실 전 직원이 손 소독과 건강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에서는 사용 후 즉시 테이블과 의자를 살균 소독하며 에피타이저와 반찬류를 개인별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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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KLPGA, 제12대 홍보모델 발표···박결·최혜진·장하나 등 10명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2일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KLPGA 캐릭터’까지 총 11명이다.KLPGA 홍보모델은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85명(해외진출자 및 은퇴 선수 제외) 중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난 3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는 약 11,000개의 표가 집계되어 ‘역대 최다 투표수’ 기록을 세웠고, 이후 최근 열린 이사회를 통해 2020시즌 KLPGA를 대표할 KLPGA 홍보모델 선정이 확정됐다.이번 제12대 KLPGA 홍보모델로 가장 먼저 선정된 선수는 2018시즌 대상과 신인상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하고, 다음 시즌 KLPGA 역대 두 번째로 ‘전관왕’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최혜진이다. 지난 대상시상식에서 상금왕을 포함해 총 여섯 개의 왕관을 쓴 최혜진은 홍보모델 선정 기준 중 ‘전년도 상금왕 자동 선정’에 부합하여 가장 먼저 KLPGA 홍보모델 2년 연속 활동을 알렸다.최혜진은 “입회하기 전부터 KLPGA 캘린더에 실린 홍보모델 사진들과 공식 SNS를 통해서 KLPGA 홍보모델에 대해 알고 있었다. 2년 연속 KLPGA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선정되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협회와 골프팬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최혜진과 더불어 박결, 김지현 그리고 이다연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박결은 5년 연속, 김지현은 4년 연속 KLPGA 홍보모델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이다연은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2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았다.매 대회의 떠오르는 승부사로 손꼽히는 박민지와 장하나는 필드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함께 각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민지와 장하나는 2년 만에 다시 KLPGA 홍보모델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또 2019시즌 베테랑 선수들 사이에서 루키 돌풍을 일으킨 주역 중 박현경, 이가영, 임희정, 조아연이 새로운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시즌 내내 다양한 스토리를 자아내며 골프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그들은 역대급 신인상 경쟁을 펼쳐,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았다.첫 홍보모델 활동을 기다리는 조아연은 “처음이라는 단어는 늘 기대된다. KLPGA 홍보모델이라는 타이틀은 아무나 달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 의미가 더 깊은 것 같다. 앞으로 KLPGA 제작물에 내가 나올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2017년 많은 관심 속에서 탄생한 이래 쭉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해온 KLPGA 캐릭터 ‘케이’ 역시 올해도 KLPGA를 대표해서 홍보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KLPGA는 홍보모델 11인과 함께 각종 대회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주최 및 주관 행사 참여, 개인 영상 촬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서는 것을 목표 삼고 있다.올해부터 KLPGA는 홍보모델들에게 KLPGA 홍보모델 키트, 스튜디오 화보 촬영 및 기념 액자,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등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KLPGA 홍보모델은 11년간 총 44명의 선수가 대회장 안과 밖에서 팬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았다. KLPGA 대회장 내에서 열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을 비롯해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등의 KLPGA CSR 활동에도 참석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캠페인 광고,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KLPGA 멤버스) 등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KLPGA 홍보 다각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역대 KLPGA 홍보모델 –[제1대 KLPGA 홍보모델]김보경, 김하늘, 김혜윤, 나다예, 문현희, 서희경, 유소연, 윤채영, 최혜용, 홍란(총 10명) [제2대 KLPGA 홍보모델]김하늘, 서희경, 안신애, 유소연, 윤채영, 이보미, 이혜인, 임지나, 최혜용, 홍란(총 10명) [제3대 KLPGA 홍보모델]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유소연, 윤채영, 이보미, 이정민, 홍란, 홍진주(총 11명) [제4대 KLPGA 홍보모델]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문현희, 심현화,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정연주, 홍란(총 10명) [제5대 KLPGA 홍보모델]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양수진, 양제윤, 윤채영, 장하나, 허윤경, 홍란 (총 9명) [제6대 KLPGA 홍보모델]김세영, 김자영2, 김하늘, 김효주,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 (총 10명) [제7대 KLPGA 홍보모델]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전인지, 허윤경, 홍란(총 10명) [제8대 KLPGA 홍보모델]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윤채영, 조윤지, 홍진주(총 10명) [제9대 KLPGA 홍보모델]고진영, 김지현, 김해림, 박결,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허윤경, 홍진주, ‘KLPGA 캐릭터’ (총 11명) [제10대 KLPGA 홍보모델]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 ‘KLPGA 캐릭터’(총 11명) [제11대 KLPGA 홍보모델]김아림,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최혜진, ‘KLPGA 캐릭터’(총 11명) [제12대 KLPGA 홍보모델]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KLPGA 캐릭터’(총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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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04-23
  • 홍순상,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선수와 팬의 소통 창구 늘리겠다”
    [골프TV=골프티비]   홍순상,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사진=KPGA)     “선수와 팬의 소통 창구를 늘리겠다” ‘투어 15년차’ 홍순상(39.다누)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되며 선수와 팬의 소통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20일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자 223명 중 169명이 참여한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홍순상은 128표를 얻어 75.7%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홍순상은 최경주(50.SK telecom) 그리고 김형성(40)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최경주는 PGA투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로서 최근 KPGA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김형성은 일본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를 병행하는 등 일본투어 선수회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최경주와 김형성은 홍순상에게 선수회 대표 자리를 내줬지만 해외투어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KPGA 코리안투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홍순상은 이어 “스폰서, 방송, 골프장, 대행사, 협회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할 것이다. 팬들이 골프 경기 외에도 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대회장에 있어야 그들의 발걸음을 KPGA 코리안투어로 유도할 수 있다”라며 “각자의 실력과 개성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스폰서에게도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홍순상은 2007년 ‘X캔버스오픈’, 2009년 ‘제52회 금호아시아나 KPGA 선수권대회’, 2011년 ‘스바루클래식’, ‘먼싱웨어 챔피언십’,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개인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과 2012년에는 밀리언야드컵(한일국가대항전)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마지막으로 홍순상은 “선수들 모두 하루라도 빨리 경기를 뛰고 싶지만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아쉬워할 수 만은 없다”며 “코로나19 확산 억제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선수 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개막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2016년부터 4년간 선수회 대표를 수행한 김형태(43)의 뒤를 이어 선임된 홍순상은 2021년까지 선수회 대표로 활동하며 투어 선수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홍순상은 “팬 없는 프로 스포츠는 아무 의미가 없다. 프로 스포츠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팬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가 전 세계의 모든 프로 스포츠 종목의 포커스는 바로 ‘팬’이었다는 것”이라며 “투어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서는 팬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선수들과 합심해 팬이 즐거워할 수 있는 투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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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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