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휴먼다큐] “제 티샷 어때요?”···지적장애인들의 특별한 ‘골프 라운딩’
-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완연한 지난 9월 중순경.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알프스대영cc에서 한국골프대학교를 졸업한 지적장애인 골퍼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적장애를 가진 삼총사 주병근, 황대희, 엄석현과 한국골프대학교 권선아 교수 등이 동반 라운드를 가졌다. 지적장애라는 어려움을 뛰어넘어 동료들과의 화합과 우애를 다짐하며 흘린 땀방울은 이날 하루 그린 필드를 적셨다. 이날 라운드 행사는 지적장애를 가진 골퍼들을 가르친 한국골프대 권 교수의 주선으로 펼쳐졌다. 한국골프대 권 교수는 “골프는 지적 장애, 자폐성, 발달 장애청소년들에게 신체와 정신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및 재활스포츠로서의 효과는 이미 관련 학계에 알려졌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 골퍼를 꿈꾸는 친구들과 같이 소외되는 사회 구성원이 없도록 개인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장애인, 다문화가정 선수 등에 이르기까지 그 지원 대상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골프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인지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감정 교류와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기억력을 높여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휴먼다큐 세상속으로: ‘골프선수를 꿈꾸다’>는 지적발달 장애인의 감동이 넘치는 골프 라운딩과 각고의 노력으로 힘쓰고 수고하는 부모와 자녀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미니다큐의 내용을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
- Golf News
- 투어
-
[휴먼다큐] “제 티샷 어때요?”···지적장애인들의 특별한 ‘골프 라운딩’
-
-
뱅코, ‘액션 골프’ CES 2021 출품으로 미국 시장 진출
- 뱅코(대표이사 강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딱 맞는 골프 게임인 ‘액션 골프’가 미국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액션 골프’는 자이로 센서가 내장된 액션 스틱(골프 클럽)을 실제 골프 스윙하듯 휘두르면 스윙의 궤적과 속도가 실시간으로 분석되며 게임상의 볼의 구질이 즉시 결정돼 플레이되는 인터랙티브 골프 게임이다. 따라서 실제 플레이어의 폼과 스윙 템포 등이 그대로 게임에 반영되며 액션 스틱이 짧고 실제 골프공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마음껏 휘둘러도 안전하다.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지만 HDMI 케이블을 연결해 대형 스크린이나 TV와 연결해 플레이할 수 있고 대형 스크린을 연결하면 영락없는 스크린 골프장이 된다. 내 집 거실에 스크린 골프장을 가져다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신박한 게임이다.뱅코의 강대구 대표는 “기존 골프 게임은 컴퓨터 앞에 앉아 마우스 클릭으로 볼을 치고 타이밍에 맞춰 클릭하는 행위로 골프 스윙과 속도, 힘 등을 조절해 플레이 해왔으며 이는 골프라는 게임의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였기에 인기가 없었다”라며 “하지만 뱅코에서 출시하는 액션 골프는 몸을 실제로 움직여야만 플레이가 되고 플레이어의 스윙이 직접적으로 게임에 직접 반영되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재미가 배가 된다. 또한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원격지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원격 라운딩 할 수 있어 골프라는 스포츠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뱅코는 ‘액션 골프’는 이번 CES 2021 출품을 계기로 미국골프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골프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골프 인구가 많은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선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골프BIZ
- 산업·IT
-
뱅코, ‘액션 골프’ CES 2021 출품으로 미국 시장 진출
-
-
[THE 인터뷰] ‘건축·부동산 분쟁 해결사’ 박진희 변호사
- (골프TV=golftv) “변호사는 법을 활용해서 사람들이 각자의 권리와 의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입니다. 법조인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소송은 생물과 같다는 말이 있어요. 법이라는 정해진 틀은 있지만 그러한 틀을 상황에 따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결론은 달라질 수 있어요.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가장 적절한 법률과 논리를 적재적소에 맞게 잘 적용해서 승소에 이르게 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량인거죠” 박진희 변호사는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분양계약, 종중재산, 상속 분쟁, 임대차 등 부동산 분쟁으로 억울함을 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박 변호사는 “일반인이 집을 사고 팔 때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자산이 오고 간다”면서 “부동산 거래에서 분쟁을 차단하려면 계약할 때부터 권리관계나 물건의 하자에 대해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법률은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모두 이해하기 힘들다. 더구나 최근 들어 부동산 관련 법안이 복잡해지면서, 거래, 대출, 세금 등 각종 규제 사항까지 자주 바뀌고 있어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부동산 분쟁 소송은 다양하고 복잡한 법률 소송이다. 불이익이나 억울함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법률 조력 활용의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변호사는 국내10대 로펌인 법무법인 ‘동인’ 건설부동산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법무법인 해정’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건설공사, 부동산 매매, 임대차 등 건설 부동산 영역과 민·형사소송 분야를 맡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
- 컬쳐
- 문화
- 新명예의전당
-
[THE 인터뷰] ‘건축·부동산 분쟁 해결사’ 박진희 변호사
-
-
먹는 장미오일... 불가리아 VenusRoses 비너스로즈오일 캡슐 국내 최초 출시 예정
- 불가리아 수도에 위치한 Labsolution社의 VenusRoses 은 불가리아 정부 공인 1등급을 받은 원료로 먹는 장미오일 캡슐을 개발했다. 또한 최신 GMP 설비 시설을 갖춘 회사로 2009년도 설립하여 장미 오일 및 먹는 오일류 15종 제품을 개발 및 수출하는 글로벌 회사이다. 또한 VenusRoses-Labsolutions(랩솔루션)사는 불가리아 정부에서도 인정하는 장미 오일 추출 기술과 공인된 생산 설비를 갖춘 회사이기도 하다. 액상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불가리아 다마스크 로즈 오일 1g의 국제적인 가격은 순금 1돈의 가격과 같다고 한다. 년간 생산량은 1,500~2,000kg으로 이중 450~600kg은 프랑스 명품 향수회사로 250~300kg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각종 유명 명품 향수(샤넬이나 불가리, 지방시, 랑방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불가리아 장미오일은 액상 다이아몬드라는 닉네임도 가지고 있는 고귀하고 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오일이기도 하다. 유명 여배우들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진 장미오일, 최상품은 “불가리아 산” 장미오일인 것이다. 장미오일은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대한의 향기를 얻기 위해서 오직 장미꽃과 소량의 물만을 이용해 전통적인 방법인 수증기 증류법을 이용해 장미 꽃잎에서 기화한 성분을 분리 추출한다. 이 추출법으로 1g의 오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선한 다마스크 장미 약 3,000여 송이가 필요하다고 하니 장미오일이 비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더군다나 VenusRoses-Labsolutions(비너스로즈 랩솔루션)사가 개발한 비너스로즈오일 캡슐 제품은 먹을 수 있는 장미오일이니 만큼 그 순도는 바르는 것 이상으로 고품질, 고순도인 셈이다. 불가리아 본사에서 권장하는 비너스로즈오일 사용법은 캡슐 형태로 물과 함께 1일 1캡슐 섭취하기도 하고 또는 피곤하거나 건조한 피부에 바르는 것도 가능하며, 가끔은 따뜻한 차(tea)로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제품이라고 한다. 1박스에 30정 포장으로 되어 있어 한달 남짓 먹을 수 있는 제품이자 하루 1캡슐로 장미꽃 수천송이에서 추출된 고귀한 오일은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캡슐 형태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불가리아 VenusRoses-Labsolutions (비너스로즈 랩솔루션)社에서 수입 완제품으로 올해 2020년 12월 말일경 국내 첫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비너스로즈오일 캡슐은 2021년 국내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먹는 장미 오일 캡슐”이다.
-
- 라이프
- 건강
-
먹는 장미오일... 불가리아 VenusRoses 비너스로즈오일 캡슐 국내 최초 출시 예정
-
-
김아림 2020 US여자오픈 역전 우승... 역대 최저랭킹의 대반란
- 김아림이 US여자오픈을 생애 첫, 그것도 역전 우승으로 제패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알렸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보기를 범해 상승기류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15번홀(파4)까지 4개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아림은 16번(파3)과 17번, 18번홀(이상 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는 기염을 통해 우승의 발판을 다졌다. 이전에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까지 이른 선수는 2016년 우승자 전인지를 포함해 4명뿐이다. 4년 만에 5번째 탄생이다.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던 김아림은 지난해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따내는 감격을 맛봤다. 단숨에 ‘메이저 퀸’이 된 김아림은 우승 상금 100만달러(약 11억원)라는 거액의 상금과 내년부터 5년 동안 LPGA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었다. 세계 랭킹도 수직 상승했다. 김아림은 지난주 94위보다 무려 64계단이 오른 세계 랭킹 30위에 올랐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 랭킹이 창설된 이후 US여자오픈에서 세계 랭킹 94위 선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역대 최저 랭킹 우승 기록이다
-
- Golf News
- 종합
-
김아림 2020 US여자오픈 역전 우승... 역대 최저랭킹의 대반란
-
-
(주)필로스 홍주연 대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 (오픈뉴스=opennews) "필로스 화장품은 소나무수피에서 얻은 독자적 원료 피눅스를 개발했습니다. 피눅스(PINUX)는 항산화 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을(91%)함유하고 있어요. 또한 세계최초 멜라닌억제성분과 섬유아세포증식효과를 SCI급 논문에 입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필로스 화장품’을 운영하는 홍주연 대표는 학창시절부터 피부에 관심도 많이 갖게 되었다. 피부에 좋은 것은 다 사서 써보고 집에서 팩을 만들어 사용해 볼 정도로 열정을 가진 뷰티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홍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에스테틱도 운영하여 피부와 화장품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다 보니 정말 피부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고객들의 소리에 더 많은 해답을 드릴 수 있다 보니 화장품 만드는 일이 저의 천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필로스의 대표적 제품으로는 피눅스 세럼과 두피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피눅스는 멜라닌 전이 억제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콜라겐 형성을 돕고 항산화 효과가 높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홍 대표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을 사용하고 좋아지는 고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수출을 할 때는 애국자 된 벅찬 감동이 생긴다"면서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내년에 베트남 등 동남아 뷰티시장부터 도전하게 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오픈뉴스(OpenNews)’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opennews에 있습니다.
-
- 골프BIZ
- 유통·패션
-
(주)필로스 홍주연 대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
-
바다에 빠진 여행객 2명을 구조한 황민성 관광해설사
- 퇴직후 무료봉사 60대 황민성씨 충남 당진에서 60대 문화관광해설사 및 감염위생관리 전문회사인 그린F5 금천본부장이 바다에 빠진 여성 2명을 구해내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황 씨는 당시 해설봉사를 위해 한진포구를 찾았다가 어디선가 “살려 달라”는 비명소리를 듣고 무조건 달려갔다고 한다. 현장에선 윤모 씨 등 여성 여행객 2명이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생각도 하기 전에 몸부터 움직였다”는 황 씨는 일단 주변에서 서둘러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곧장 바다로 뛰어들었다. 약 100m를 헤엄쳐 여성들에게 닿은 그는 고생 끝에 2명 모두 무사히 구해냈다. 경기도는 “평소 문화관광해설사로 무료 봉사를 하며 특히 감염위생관리 전문브랜드인 그린F5 금천구 본부장으로서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된 이후에도 COVID19를 최일선에서 소독 방역을 주도하여 온 황민성 씨(63·사진)가 9월 11일 당진 한진포구에서 물에 빠진 여행객 2명을 구조한 공로로 11일 경기 광명시청에서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씨는 광명시민이다. 물을 많이 들이켜 병원으로 옮겨진 뒤 5일 만에야 의식을 되찾은 윤 씨는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알찬 삶을 살겠다”며 황 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황 씨는 “윤 씨가 살아줘서 내가 더 고맙다. 그 일을 계기로 더 선한 삶을 살고 싶단 맘을 먹었다”고 했다.
-
- 컬쳐
- 문화
-
바다에 빠진 여행객 2명을 구조한 황민성 관광해설사
-
-
손성돈 음악감독, “K-클래식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 (골프TV=골프티비)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K팝으로 전 세계를 휩쓸었고, 이번엔 K클래식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K팝과 K클래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장르를 뛰어넘은 ‘크로스오버 뮤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손성돈 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K-클래식 프로젝트’에 총감독 겸 프로듀서로 참여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K-클래식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의 클래식을 알리기 위한 음반과 홍보영상을 기획, 제작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한국의 클래식을 알리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손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와 함께 하는 의미있는 이번 ‘K-Classic 프로젝트’ 총감독과 프로듀서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편곡. 연주, 지휘, 녹음, 디렉팅 등 시작부터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서울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 안양 SNG음악 연구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력으로 이뤄진다. @@걸그룹 SWAT 손 감독은 또한 K-POP 홍보영상 제작의 프로듀서로서 참여해 걸그룹 I,G 그리고 SWAT 두 팀을 선발, 앨범준비과정과 데뷔하기까지 걸그룹으로서의 성장하는 과정을 제작하고 있다. 손 감독은 “향후 실질적인 K-POP 홍보를 위한 콘서트와 페스티벌, 문화예술공연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인 걸그룹 I.G 심사위원과 오케스트라가 뽑은 최고의 지휘자 탑3 선정 영예 ‘K-클래식 프로젝트’의 총감독을 맡은 손 감독은 지난 2018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9회 ICWC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수상했고, 심사위원과 오케스트라가 뽑은 최고의 지휘자 탑 3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손 감독은 클래식과 국악, 재즈, 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는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곡을 공부하고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한 손 감독은 현재 서울 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리딩톤 월드 뮤직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및 안양 아트 챔버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 감독은 작년에 인천공항공사에서 주최한 창사 20주년 콘서트에서 음악 감독 겸 지휘자로서 영화음악을 기반으로 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대성공으로 이끌었고, 연이어 서울광장 개막공연(협연, 폴 포츠)과 문화재청 덕수궁 고궁음악회, KBS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등등 다양한 무대에서 지휘자로 활동하여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장르와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손성돈 지휘자가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9회 ICWC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손 감독은 또한 한국 베트남 국제문화교류의 총감독으로써 안장성의 국립대학의 음악과, 팜반동대학 ‘손성돈교수 음악연수과정’, 하노이 국립음악원 지휘과(오케스트라,합창지휘전공), 등등 대학의 초빙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하노이 예술사범대에서 ‘국제문화교류세미나특강’,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자선음악회 초청지휘자로써 한국의 음악과 예술교육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손 감독은 특히, 작년 8월, 꽝 아이 정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팜 반동대학에서 ‘자오스 손성돈 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10월에 다시 초청되어 감사패를 받으며, 3인의 우수 음악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 컬쳐
- 문화
- 新명예의전당
-
손성돈 음악감독, “K-클래식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
-
제이슨 코크랙(미국) PGA 투어 233경기만에 더 CJ컵 정상
-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33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제이슨 코크랙(미국)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GC(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마지막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코크랙은 잰더 셔플레(미국)의 추격을 2타 차로 뿌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175만 5000달러(약 20억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33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이다 코크랜은 경기를 마친 뒤 "게임 플랜도 잘 세우고 쇼트 게임을 잘 했다.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캐디인 드루 스테겔과 그냥 단순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샷이 왼쪽으로 휘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면서 "우승에 대해서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기대해 본다"고 각오를 다졌다.
-
- Golf News
- 종합
-
제이슨 코크랙(미국) PGA 투어 233경기만에 더 CJ컵 정상
-
-
골프용품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VOKO 론칭
-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VOKO(보코)는 프리미엄 가죽 골프 액세서리 콜렉션을 출시하고,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VOKO Collection은 국내의 숙련된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전문 가죽 수제 제품으로, 국내에서 100% 핸드 메이드로 만들어지는 고급 라인의 브랜드로 프리미엄 이태리산 베지터블 태닝 램 스킨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시크하면서도 빈티지한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배지터블 태닝 가죽은 나무 껍질에서 나는 타닝 성분을 추출해 가죽을 가공하는 방법으로 천연성분을 이용한 무두질을 하게 되고 일반적인 크롬 가죽에 비해 작업도 까다롭고 소량으로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런 이유로 크롬 가죽보다 고가이지만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며, 자연광과 사용자의 체온, 손때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태닝이 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제품이다. 수석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박기봉 대표는 “VOKO 골프 헤드 커버와 보스턴백 콜렉션은 골프 라운딩이나 보관 시 부드럽게 사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또한 오래 사용할수록 깊이가 더해지고 가죽만의 빈티지함과 고급스러움을 녹여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만을 선별해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
- 골프BIZ
- 종합
-
골프용품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VOKO 론칭
-
-
‘비즈플레이 KPGA 코리안투어’ 제주 타미우스CC에서 22일 개막
-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비즈플레이 KPGA 코리안투어’가 10월 22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제주 타미우스CC(파72, 6982야드)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중 없이 치러지며, 총 114명의 국내 최고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국내외 통산 10승을 자랑하는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이외에도 김경태, 최진호, 이수민, 김태훈, 이창우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
- Golf News
- 종합
-
‘비즈플레이 KPGA 코리안투어’ 제주 타미우스CC에서 22일 개막
-
-
'천재골퍼' 김효주프로 압도적 메이저 제패
- '천재골퍼' 김효주프로가 18일 경기도 이천시의 블랙스톤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마저 제패했다. 4개월만에 시즌 2승째를 챙기며 평균 타수, 상금랭킹 1위(6억5618만원),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올시즌에는 미국으로 건너가지 않고 KLPGA무대에서 뛰고 있는 김효주프로가 2014년의 영광 재현에 한발 더 다가섰다. 또한 10타차의 리드는 워낙이 컸기에 승부의 짜릿함은 없었다. 동갑내기 라이벌인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는 8타차 였다. 42년 역사의 KLPGA투어에서 이제까지 10타차의 역전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
- Golf News
- 종합
-
'천재골퍼' 김효주프로 압도적 메이저 제패
-
-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 송도에서 8일 개막
-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50야드)에서 펼쳐진다. 2017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김승혁(34)과 2018년 대회 우승자인 이태희(36.OK저축은행)는 본 대회의 두번째 우승을 향해 정진할 예정이다. 김승혁은 2017년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승혁 이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자는 탄생하지 않고 있다. .김승혁은 “영광의 ‘초대 챔피언’답게 전력을 다할 것이다. 우승을 맛본 대회이기 때문에 큰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할 것”이라며 “시즌 초반에 비해 경기력이 한결 좋아지고 있다. 퍼트를 포함한 쇼트게임은 안정적이지만 티샷이 흔들리고 있다. 이 점을 보완하는데 집중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태희도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생애 첫 한 시즌 다승을 노린다. 이태희는 2020 시즌 총 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TOP10에 3회 진입하며 7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활약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5위(2,097.5P), 제네시스 상금순위 4위(235,031,523원)에 자리해있다. 이태희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다. 2018년 대회서 우승을 거두며 2년간의 슬럼프에서 벗어났고 이후 매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선수라면 우승하고 싶은 대회인 만큼 목표는 우승”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갤러리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대회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팬 분들의 응원을 받지 못한 채 플레이 해야 한다”라며 “TV 중계로 지켜보시는 시청자들을 위해 매 라운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7타 차 열세를 뒤집고 대역전극으로 국내 첫 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코로나19 여파로 불참한다. 현재 임성재는 PGA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
- Golf News
- 종합
-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 송도에서 8일 개막
-
-
GS리테일 2500원으로 가입 가능한 미니멀 골프보험 론칭
- GS리테일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오픈플랜과 손잡고 편의점 앱 ‘더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을 20일 선보인다.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기업 오픈플랜의 최근 보험가입 자료에 따르면 가입금액이 큰 보험 대신 스마트한 미니멀 보험(가입비 1만원 이하) 가입이 2020년 들어 전월 대비 매월 평균 3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은 골프의 대중화, 이용 연령의 낮아짐, 기존 골프보험 가입의 부담 등을 반영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작은 금액으로 최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미니멀 골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GS리테일X오픈플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은 1인 2500원(1회성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GS리테일 앱 ‘더팝’을 통해 동반 3인(총 4인)까지 본인이 결제 가입이 가능하다. 라운딩 동안 홀인원 시 10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골프 활동 중 상해 후유장애는 1억원까지, 배상책임은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홀인원 행운에 대한 보장과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까지 보장이 가능한 보험을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도록 제공함으로써 최근 증가하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골프BIZ
- 종합
-
GS리테일 2500원으로 가입 가능한 미니멀 골프보험 론칭
-
-
가려움에 잠 못드는 밤, 면역에 면역을 더한 스위스 면역식품 - 스니즈탑에 아연을 더한 오보뮤코® 캔디
- 오보뮤코 Ovomuco®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런칭이 되었던 스니즈탑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품이다. 2019년 부터 아토피, 알레르기 전문 병원 과 개인 병의원 및 수도권 일부 약국 유통으로 시작해 국내 첫 런칭되였고, 현재 각종 SNS 및 소셜마켓 및 아토피 전문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 스니즈탑 플러스 제품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기도 하다. 해외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식품으로도 유명한 오보뮤코는 국제 특허와 안전성에 대한 자료도 보유하고 있는 이미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알레르기 보조요법 제품이다. 기존 스니즈탑이라는 제품에 아연을 추가하여 면역기능과 세포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면역 기능성을 가진 영양제이기도 하다. 스위스 Stragen사 메추라기 알 독점적 조성물(국제특허) 성분 개발 했고 고대 중국인은 메추라기 알을 오랫동안 감염증이나 알레르기 질환과 천식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고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은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를 위해 사용해왔다. 현대 동종요법 및 대체의학에서도 알레르기 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인 천식과 아토피 질환에도 메추라기 알 추출물이 연구되고 있고 임상을 통해 보조치료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을 정도이다. 오보뮤코 Ovomuco®의 또다른 특징은 천연 유래 성분의 제품이므로 타 약제와 식품과의 상호작용이 없으며, 항히스타민제와 같이 졸음이나 우울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으며 성인과 어린이 모두 일년 내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섭취하는데 있어서 편의성도 고려한 오보뮤코Ovomuco® 는 츄어블 정제로 어디서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물 없이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것 역시 큰 특징이다. 약제는 아니지만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검증된 성분으로 만들어진 오보뮤코는 천연 히스타민 차단을 하는 식품으로 안전성 및 임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특허 성분이라고 본사는 강조하고 있다. 현재 중증 아토피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질환으로 치료하고 있는 약제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장기적으로 먹을 수 있는 보조 식품군으로, 여러 해외 임상과 국내 임상 체험사례 등을 통해 확인이 되고 검증이 되었듯이 각종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소식이 되지않을까 기대한다
-
- 라이프
- 건강
-
가려움에 잠 못드는 밤, 면역에 면역을 더한 스위스 면역식품 - 스니즈탑에 아연을 더한 오보뮤코® 캔디
-
-
레드페이스, UV차단·냉감성 다 잡은 ‘아이스 재킷’ 출시
- (골프TV)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기능성 소재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쾌적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이스 플렉스 액티브 재킷’을 출시한다. 아이스 플렉스 액티브 재킷은 영구적인 냉감 기능을 갖춘 아이스 소재를 적용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시원한 촉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아웃도어 활동 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수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집업 스타일로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체온 조절이 용이하다. 수납 가능한 보조 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슬림핏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부터 스포츠 웨어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으로 색상은 그레이, 블랙이 있다(가격 7만8000원). 아이스 플렉스 액티브 우먼 재킷 역시 차가운 촉감으로 체온을 낮춰주는 아이스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해 준다. 신축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요가, 필라테스, 러닝, 피트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웨어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과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한 라인으로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으로 색상은 핑크, 블랙이 있다(가격 7만8000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간절기 철에는 자외선 차단과 일교차 대비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면서 “가벼운 등산, 산책, 러닝 등 야외활동 시 각종 벌레와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가볍게 걸쳐 입어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기능성 재킷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골프BIZ
- 유통·패션
-
레드페이스, UV차단·냉감성 다 잡은 ‘아이스 재킷’ 출시
-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이보미 “내 티샷 봤어요?”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10번째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 동안 펼쳐진다. 총상금 8억원에 우승 상금은 1억6,000만원이다. 제주시 구좌읍 세인트포CC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보미 프로가 1번 홀 티샷을 치고 있다.
-
- Golf News
- 종합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이보미 “내 티샷 봤어요?”
-
-
기분 좋은날? 박인비 5개월만에 남편이 캐디로 출전
- 박인비프로는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10번홀 부터 출발한 박인비프로는 15번(파5), 16번(파3), 18번(파4)홀에서 버디를 챙겼고, 후반부에도 세 개의 버디를 추가해 기분 좋게 첫 라운드를 마쳤다.
-
- Golf News
-
기분 좋은날? 박인비 5개월만에 남편이 캐디로 출전
-
-
[인물포커스] 한예석 제주 초코릿박물관장 “초콜릿은 예술과 과학이 담긴 아름다운 식품”
- (골프티비=골프TV) “초콜릿은 문화적,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식품입니다. 초콜릿은 단순 음식이 아닌 예술, 문화, 과학이 하나로 어울러진 음식이죠.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열매는 오히려 건강에 무지 좋아요. 바로 ‘폴리페놀’과 ‘카테킨’이 녹차나 와인, 커피대비 함량이 훨씬 높아서 신체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순환, 항암,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국내 유일의 초콜릿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한예석 관장은 “최근들어 다크 초콜릿의 주원료 카카오(코코아)가 건강식품으로 떠오르면서 카카오 열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 관장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면서 “최근 급증하는 비만과 당뇨병은 만성 염증 질환으로 분류되는데 카카오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당 대사를 좋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초콜릿은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황산화물질)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줘 심장병 예방에도 그만이라는 것이다. 제주 초콜릿박물관, 세계10대초콜릿박물관 선정 제주도 초콜릿박물관은 국내에서 만 알려진 ‘초콜릿 뮤지엄’이 아니다. 세계여행정보 커뮤니티인 버추얼투리스트닷컴(virtualtourist.co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초콜릿박물관 10곳’ 가운데 하나로 뽑혔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제주초콜릿박물관은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세계 톱10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 버추얼투리스트닷컴은 선정 이유로 카카오가 초콜릿으로 변하는 제작과정을 보여준 쇼룸과 아트갤러리가 설치된 점 등을 꼽았다. 한 관장이 열정과 청춘을 바친 ‘제주 초콜릿박물관’은 독일의 쾰른 초콜릿박물관과 프랑스의 ‘초콜릿의 비밀’ 박물관, 벨기에의 ‘초코스토리’ 박물관, 멕시코의 네슬레 초콜릿박물관 등과 경쟁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이자 유일한 초콜릿 박물관으로 우뚝 선 것이다. 제주 초콜릿박물관의 자회사인 ㈜초콜릿아일랜드 관계자는 “한예석 관장이란 한 개인이 일생 바쳐 설립한 곳이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세운 대형 초콜릿박물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결실을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한 관장은 36년이 넘는 세월 동안 초콜릿과 사랑에 빠져 있었다. 초콜릿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면 전 세계 어디든 달려갔다. 이렇게 한발 두발 앞으로 나아가 지금의 제주도 서귀포에서 세계적인 초콜릿 박물관을 만들 수 있었다.
-
- 컬쳐
- 문화
- 新명예의전당
-
[인물포커스] 한예석 제주 초코릿박물관장 “초콜릿은 예술과 과학이 담긴 아름다운 식품”
-
-
친환경·멀티·네온 컬러… 2020년 여름 ‘워터 스포츠 컬렉션’ 출시
-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완벽한 휴가를 도와줄 ‘워터 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워터 스포츠 컬렉션’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래시가드를 비롯해 워터 스포츠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레깅스, 비비드한 네온 컬러로 바캉스 패션을 한 단계 업시켜 줄 드라이 백에 이르기까지 한층 다양하게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노스페이스가 친환경, 멀티 및 네온 컬러 등 2020년 여름 바캉스 패션의 ‘3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래시가드 대표 제품인 래시가드 2종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자외선은 물론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세이브 오션 집업 래시가드(SAVE OCEAN ZIP UP)’는 한쪽 소매에는 노스페이스 로고를, 다른 한쪽의 소매에는 밝은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입고 벗기 편리한 집업 스타일의 제품이다. 여성용은 코랄 색상으로 남성용은 블랙과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패밀리룩 연출에도 좋다. ‘서프 모어 집업 래시가드(SURF-MORE ZIP UP)’는 과감한 컬러 블록과 팜 트리 및 트로피컬 패턴이 포인트로 적용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UV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서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준다. ◇수륙양용 레깅스를 비롯해 가성비 넘치는 다재다능 ‘멀티템’ ‘서프 모어 레깅스(SURF-MORE LEGGINGS)’는 신축성이 우수한 냉감 원사를 적용하고 UV 차단 기능을 갖춰 워터 스포츠는 물론 요즘 핫한 등산, 실내 운동 및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왼쪽 종아리 부분에는 노스페이스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서프 라이크 메시 집업(SURF-LIKE MESH ZIP UP)’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건조가 빠른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등 부분의 팜 트리와 노스페이스 빅 로고가 눈에 띄는 제품으로 휴가지에서 캐주얼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서프 모어 슬리브리스 티(SURF-MORE SLEEVELESS TEE)’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고 비치웨어로도 제격이다. ◇비비드한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바캉스 패션을 한 단계 업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의 아쿠아슈즈 ‘쉴드 삭(SHIELD SOCK)’은 니트 소재로 디자인되어 발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며 발등 부분에 고무 밴드를 적용해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또한 밑창에 고무 소재를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말 그대로 물건을 건조하게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 백(DRY BAG)’은 젖으면 안 되는 물건(전자기기, 귀중품, 마른 옷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한편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물놀이 후 젖은 옷을 보관하기도 좋다. 독특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로 크로스백으로 메거나 토트백으로 들어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 라이프
- Life
-
친환경·멀티·네온 컬러… 2020년 여름 ‘워터 스포츠 컬렉션’ 출시
-
-
박현경, '아이에스동서 부산 오픈' 우승…시즌 2승
- [골프TV=골프티비] 박현경은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우승했다. 박현경(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현경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임희정(20)과 연장전 끝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원래 13일 최종 3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 때문에 최종 라운드가 취소됐고, 2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과 임희정이 연장 승부를 펼쳤다. 2000년생, 스무 살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16, 17, 18번 홀에서 치른 '3개 홀 플레이오프'에서 세 홀 모두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방식으로 연장전을 이어갔다. 18번 홀에서 치른 서든데스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했고,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현경은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임희정을 제쳤다. 3개 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 총 5개 홀 만에 우승자가 정해졌다. @박현경 프로가 13일 연장전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현경은 "빠른 시일 내 2승을 달성하게 되어 얼떨떨하고, 실감나지 않는다. 궂은 날씨 속에서 일궈낸 우승이라 더 기쁘고 의미 있다. 내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우승"이라며, "첫 우승 때는 기쁘고 마음이 울컥했던 게 컸다. 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마지막 우승 퍼트 후에는 울컥 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프로 2년 차인 박현경은 올해 첫 대회로 열린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데 이어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또 우승 상금 2억원을 받아 시즌 상금 4억 5,757만원)을 돌파하며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세영은 이날 두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
- Golf News
- 투어
-
박현경, '아이에스동서 부산 오픈' 우승…시즌 2승
-
-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조, “근로계약서 제각각...부당한 계약에 맞서 투쟁”
- (골프티비=골프TV)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은 공인수 위원장이 지난 9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 공인수 위원장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보안검색운영노조는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에 대해,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인 ‘인천공항경비(주)’가 지난 5월 1일 자회사로 전환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는 다른 부당한 근로계약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로 자회사로 임시 편제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은 자회사가 제시한 임시 편제를 위한 근로계약서 체결을 거부하고 지난 5월 1일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 동일한 근로계약서로 체결할 것을 요구했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이 체결한 근로계약서는 근로계약기간이 퇴직일로 명시된 반면, 자회사가 교부한 근로계약기간은 ‘공사의 정규직 채용절차 결과 확정시까지(정규직 채용절차종료)’로 되면서 조합원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공사가 제시한 근로계약서를 체결할 경우 청원경찰 직접고용 채용 과정에서 탈락 시, 7월 1일 자회사로 편제된 보안검색 노동자는 구제가 불가능해 고용안정에 현격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조 “지난 5월 1일 자회사로 전환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 동일하게 고용 안정이 담보된 근로계약서를 쟁취하기 위해 7월 9일부터 위원장 1인 시위 및 천막 농성 등 전력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안검색운영노조는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노동자에게 불리한 근로계약서 체결을 강요하고 있다.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은 지난 4월 29일 설립하고, 5월 1일 자회사로 전환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 공동으로 단체교섭권을 확보한 바 있다.
-
-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조, “근로계약서 제각각...부당한 계약에 맞서 투쟁”
-
-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 폭우로 취소
- <골프티비=골프TV>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부산시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는 오전 7시에 첫 조가 출발했으나 오전 8시 17분에 폭우가 쏟아지자 경기를 중단시켰다.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가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선수들이 전동 카트를 타고 클럽하우스로 돌아가고 있다.<사진=KLPGA> 이후 경기는 오전 10시, 정오로 재개 시간이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오후 1시 넘어 낙뢰 위험성 등의 이유로 1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오늘 9개 홀 이상을 마친 조가 없고, 기상 예보에 따라 내일 새로 1라운드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월요일인 13일이 예비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일단 2라운드까지 마친 이후 상황에 따라 대회 진행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 Golf News
- 투어
-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 폭우로 취소
-
-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 [골프TV=골프티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공익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10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일상 속 이미 관습화 되어있는 모습에 대한 문제 제기와 더불어 작은 기폭제(Trigger)를 활용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가시적으로 제시하며,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를 통해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지켜야 하는 한 가지, 우리 함께 거리 두기’라는 핵심 메시지를 보다 힘 있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생활과 조화를 이루며 장기간 적용될 수 있도록, 국민 개개인 행동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거리 두기가 지켜지기 힘든 버스 정류장에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배려로 광고물을 완성시킨다.”라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건너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보고 자신이 글자를 가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 빈칸에 맞춰 자리를 이동하는 등 거리 두기를 실천해나가는 모습으로 시각적 재미를 더해 연출하였다. 광고 영상은 케이블 등 방송사, IPTV,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는 7월 10일(금)부터 8월 9일(일)까지 약 4주간 전국에 방영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이경진 대국민홍보팀장(보건복지부 디지털소통팀장)은 “이번 공익광고가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동 변화를 위해 대국민 디지털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라이프
- 건강
-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
-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
- (골프티비=골프TV)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세영, 최혜진, 김효주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KLPGA, LPGA 그리고 JLPGA 투어의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골프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간판스타인 최혜진(21), 올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국내 통산 11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이룬 김효주(25), KLPGA 통산 5승과 LPGA 통산 10승을 이루며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27), J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액을 돌파하며 한일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보미(32)가 참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효주, 김세영, 최혜진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
- Golf News
- 현장톡톡
-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
-
-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0일 개막…이소영·김효주·최혜진 등 출전
- <골프TV=골프티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스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아이에스동서는 주택건설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사업, 해운사업 등 사업을 다각화해 건설에서 건자재까지 일관화를 이룬 종합기업으로, 올해 처음 KLPGA와 인연을 맺었다. 아이에스동서와 KLPGA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성대한 첫 초석을 쌓으며 본 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경남 지역에 단비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한다.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KLPGA, LPGA 그리고 JLPGA 투어의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골프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지난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과 더불어 여덟 개 대회에 출전해 여섯 차례 톱텐에 드는 저력을 보여주며 KLPGA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이소영(23,롯데)이 시즌 첫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이소영은 “그동안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만 라운드를 돌았기 때문에 새로운 대회와 코스를 경험하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대회가 열리는 스톤게이트는 한국의 웨이하이 코스라고 불릴 만큼 절벽과 자연 그리고 코스가 잘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고 들었다.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으로 KLPGA 통산 10승을 이룬 김효주(25,롯데)도 부상에서 복귀해 트로피를 노린다. 몇 주의 공백으로 인해 각 기록 부문 선두를 이소영에게 내어주며 대상포인트 3위와 상금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효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효주는 “처음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늘 기대감과 재미가 가득한 것 같다. 기대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면서 계획한 공략을 지키고, 원하는 쇼트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 목표들을 차근차근 이루어 톱텐 안에 들기를 희망한다.”고 목표를 말했다. 총상금 10억 원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우승상금 2억 원과 함께 대상포인트 70점이 주어진다. KLPGA 메이저 대회들과 동등하게 적용되는 포인트로 인해 각 기록 부문 경쟁에 더 큰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걸린 대상포인트 70점과 우승상금 2억 원 그리고 시즌 첫 승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경남 출신의 최혜진(21,롯데)은 각오가 더욱 남다르다. 올 시즌 참가 대회에서 모두 톱텐에 진입한 최혜진은 “고향인 김해와 가까운 부산에서 새롭게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더욱 정감이 가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각오를 밝히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회에 출전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깊다. 하지만 올시즌 아직 승수를 추가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 실수했던 부분들을 돌이켜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서 3년 만에 우승하며 KLPGA 통산 5승을 이룬 김민선5는 “새로운 대회이기 때문에 코스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우선적이다. 코스를 돌아보면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플레이스타일이 코스에 어울릴지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 샷감이 좋기 때문에 그 흐름을 이어 다시 한 번 훌륭한 성적을 만들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말했다. 이밖에 LPGA투어에서 한국여자골프를 빛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LPGA 통산 5승 중 3승을 30대에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지은희(34,한화큐셀)를 필두로, KLPGA 통산 5승과 LPGA 통산 10승을 이루며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27,미래에셋) 그리고 2019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신인상을 수상하고 세계랭킹 10위에 오른 이정은6(24,대방건설)가 부산에서 펼쳐지는 샷 대결에 참가해 세간의 관심을 끈다. J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KLPGA에서 4승을 이루고, JLPGA투어로 넘어간 해에 2승을 알린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와 KLPGA에서 7승을 이루고 JLPGA 통산 28승을 거두며 JLPGA투어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안선주(33,모스버거) 그리고 JLPGA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액을 돌파하며 한일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보미(32,노부타엔터프라이즈)도 참가 의사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
- Golf News
- 투어
-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0일 개막…이소영·김효주·최혜진 등 출전
-
-
김민선5,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통산5승
- [골프티비=골프TV] 김민선5(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3년 3개월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민선, KLPGA 투어 3년 3개월 만에 우승<사진=KLPGA> 김민선5는 5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골프에서(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김민선은 공동 2위 이소영(23)과 성유진(20)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해 우승 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았다. 김민선은 지난 2017년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이후 3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KLPGA 투어 개인 통산 승수를 5승째를 기록했다. 공동 2위를 차지한 이소영은 상금 5천85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3억5천543만원을 기록, 상금 1위였던 김효주(25)의 3억2천454만원을 제치고 상금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마지막 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8언더파 공동 7위로 마쳤다.
-
- Golf News
- 투어
-
김민선5,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통산5승
-
-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열려
- (골프TV=골프티비)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오지현, 조아연<사진=‘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조직위원회> 2일 국내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 용평리조트 발왕산에서 13명의 선수들이K 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상단 왼쪽부터) 오지현, 조아연. 하단 왼쪽부터)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
- Golf News
- 현장톡톡
-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열려
-
-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골프’ 개최
-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서도 많은 여왕들이 탄생했다.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25,솔레어)은 해외로 무대를 넓혀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이소영(23,롯데)과 박채윤(26,삼천리)은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 강자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최혜진(21,롯데)은 지난 2017시즌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특급신인의 등장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이소영을 2타 차로 따돌리며, 본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지난 주 휴식을 충분히 취한 덕분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샷은 괜찮아진 느낌이라 휴식하는 동안에는 쇼트게임에 조금 더 집중해 연습했던 것 같다. 지난해 우승했던 대회라 더 기대된다”면서 “올 시즌에 타이틀 방어할 기회도 있었지만, 번번히 기회를 놓쳐 아쉬움이 컸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타이틀 방어에 도전할 것이고, 아마추어 때 첫 우승을 했던 대회인 만큼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지난 주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서 박민지(22,NH투자증권)와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글 퍼트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지영2(24,SK네트웍스)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지영2는 “지난 주 우승한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 싶다. 지난해 맥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욕심은 내려놓고 코스 매니지먼트를 잘 짜서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S-OIL 대회부터 퍼트감이 많이 올라오면서 자신감이 붙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감을 유지해가며 플레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 톱텐 피니시율 83%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으로 KLPGA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이소영은 지난 2016년에 이어 본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영은 “투어 첫 승을 달성했던 대회여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들을 얻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톱10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보려 한다”면서 코스에 대해서는 “중간 중간에 페어웨이 폭이 좁은 홀들이 있지만, 공격적인 전략이 잘 먹혔었다. 조금 더 과감하게 경기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최사인 ㈜일화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맥콜 존’을 운영한다. 지정된 2개 홀에서 선수들의 티 샷이 ‘맥콜 존’에 안착할 때마다 50만원씩 적립하여 최대 3000만원을 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을 위해 푸짐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기아자동차 ‘THE K9’, 12번, 6번 홀에서는 각각 ‘뱅골프 아이언세트’, ‘신동아골프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일화, 용평리조트, SBS골프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
- Golf News
- 종합
-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골프’ 개최
-
-
김지영2, ‘연장전 이글’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 [골프TV=골프티비] 김지영2(SK네트웍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김지영이 연장 접전 끝에 박민지를 꺾고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김지영2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3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지영2는 같은 조와 박민지(22)와 동타를 이뤄 박민지와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파5, 18번 홀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18번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KLPGA 투어 소문난 장타자인 김지영2는 2차 연장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약 7미터 이글 퍼트를 성공 시켜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던 김지영2는 3년 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지한솔, 안나린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예림이 6위, 이소영이 7위, 박채윤이 8위, 공미정과 이다연이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
- Golf News
- 투어
-
김지영2, ‘연장전 이글’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