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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5년차 박민지, KLPGA 2021시즌 첫 2승 달성
- (사진제공=KLPGA) 박민지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CC 뉴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2위권의 추격을 1타 차이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4월 25일 끝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후 3주만의 시즌 2승이자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우승 상금 1억2600만원을 획득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서 공동 20위에 그친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을 제치고 시즌 상금 순위 1위(2억8604만7500원)로 올라섰다. (사진제공=KLPGA) 최종라운드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렸다. 1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박민지는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나선 안나린과 초반부터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박민지는 10번 홀까지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1타밖에 줄이지 못했고, 안나린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11번 홀(파5)에서 승부가 기울기 시작했다. 안나린의 3 버디 퍼트가 빗나간 반면 박민지는 1.2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박민지는 이어 13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70㎝에 붙여 2타차로 달아났다. 안나린은 14번 홀(파4)에서 3 버디를 잡아 다시 1타차로 따라붙었지만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박민지의 우승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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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5년차 박민지, KLPGA 2021시즌 첫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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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GS칼텍스 매경오픈 6년 만에 우승
- (사진제공=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허인회(34)가 대한골프협회(KGA)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서 우승을 기록했다.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 등을 묶어 4오버파 75타를 치며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허인회는 합계 3언더파 281타의 김주형(19·CJ대한통운)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을 받았다. 우승 상금 3억원을 차지한 허인회는 단숨에 시즌 상금 1위로 올라섰고 무엇보다 전담 캐디를 맡고 있는 아내 육은채 씨와 함께 만든 첫 우승이라 기쁨이 더했다. 허인회는 우승 인터뷰에서 "전문 캐디가 아닌 아내에게 캐디를 맡겨 성적이 안 나온다는 말을 3년간 들었다"고 그간의 속앓이를 털어놓으면서 "아내가 캐디로 우승한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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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GS칼텍스 매경오픈 6년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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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LPGA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막
- (사진제공=KLPGA) KLPGA 2021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8백만 원)이 오는 5월 7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 West(OUT), South(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부터 새롭게 ‘아시아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2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박소연(29,문영그룹)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소연은 지난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극적으로 우승하며 ‘166전 167기’라는 수식어를 얻어냄과 동시에 인내와 끈기의 아이콘으로 비쳤다. 끝없는 도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오뚝이’라는 별명도 갖게 된 박소연은 “생애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긴장되고 느낌이 묘하다. 가장 좋아하는 대회이자 오래오래 기다렸던 무대인 만큼 어느 대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소연은 “지난해 드라이버 샷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 부진했던 것 같다. 올해는 티샷을 우드로 하면서 과거의 기량을 천천히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코스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티샷을 낮게 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코스에 대해 말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티샷을 똑바로 보내는 것에 가장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과거에 평균퍼트 순위가 100위 근처였는데,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내서 평균퍼트 순위를 60위 이내로 끌어올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주 열린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故 구옥희 이후 39년 만에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등극해 KLPGA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메이저 퀸’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참가 소감을 묻자 박현경은 “이번 대회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코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많이 기대된다. 또한, 평소에 닭 요리를 즐겨 먹기도 해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는 늘 반갑게 느껴진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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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LPGA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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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김동은 프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다
- 김동은프로는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버디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에 등극했다 최종라운드 2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동은은 13,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박성국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한 뒤 15번 홀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한 박성국에게 1타 차로 밀려났다. 그러나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2m 거리에 붙이며 공동 선두 자리를 탈환한 후 1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낸 박성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국가대표를 지낸 김동은은 그해 호심배 아마추어 선수권을 제패했고, 2019년 11월 KPGA 프로에 입회했다. 지난해 아시안투어 시드를 먼저 얻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KPGA 2부 투어에서 주로 활약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공동 4위로 통과, 올해 신인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뛰어든 김동은은 신인 자격으로 나온 두 번째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까지 올랐다. 김동은프로는 "오늘 목표를 3위로 잡았는데 프로로서 '병아리' 수준인 제가 우승까지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우승을 한 번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니 제 자신이 기특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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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김동은 프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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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2R 컷 탈락 "특별한 경험 감사“ KPGA에 3천만 원 기부
-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7오버파 88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29오버파 171타를 기록한 박찬호는 사실상 컷 탈락했다. 큰 기대를 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찬호는 첫날 12오버파 83타를 적어내며 KPGA 코리안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2라운드에는 그린의 깃발이 좌우로 크게 흔들릴 정도로 부는 강풍에 어려움을 겪었고 2라운드를 17오버파로 마쳤다. 박찬호는 김형성, 박재범과 같은 조에서 라운딩했다. 그는 “우리 세 사람 이름으로 3000만원을 KPGA에 기부한다. KPGA에서 좋은 일에 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명인이 KPGA 투어에 초청돼 출전하면 기부하는 관례가 생기면 좋겠다. 내가 감히 1부 투어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이번 대회 2라운드 목표로 했던 10오버파 81타를 적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박찬호는 버디 2개를 잡겠다는 목표는 달성했다. 그는 “전날 말했던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라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프로의 벽은 확실히 높다. 버디 2개를 한 것보다 기쁜 건 3번의 오너를 했다는 것이다. 평생 가져갈 기분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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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2R 컷 탈락 "특별한 경험 감사“ KPGA에 3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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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군산CC 오픈 2R 단독 선두
- (사진제공=KPGA)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김동민(2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김동민은 지난 2020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해 9개 대회에서 3번 컷통과했다. KPGA 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4위가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다. 8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 연속해서 버디에 성공하면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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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군산CC 오픈 2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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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 KPGA투어 군산CC오픈 첫째날 12오버파
- 박찬호는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12오버파 83타로 153명 가운데 152위에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박찬호는 경기 초반에 9개 홀을 보기 3개로 막으며 선전했다. 하지만 후반 10, 11번 홀 연속 보기로 흔들린 데 이어 12번 홀(파4)에서는 4m 정도 버디 기회를 놓쳤다. 박찬호의 유일한 버디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나왔다. 약 7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극적으로 홀 안으로 들어갔다. 박찬호는 오늘 라운드를 야구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안타도 많이 맞고 볼넷도 많이 허용하면서 5회를 마쳤다. 그 다음 회에서 2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고 강판된 것 같다"고 한 뒤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경기를 마쳤다. 강판된 상황에서 타자들이 잘 쳐 팀이 승리한 경기"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이 오르기도 했다. 연습을 이렇게 많이 했는데 이런 스코어를 적어냈다"며 승부사의 기질을 드러낸 박찬호는 성적에 관계없이 이날 하루만큼은 정말 프로가 된 기분이었다고 했다. 또한 “모든 것이 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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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 KPGA투어 군산CC오픈 첫째날 12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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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프로 “이번에는 꼭 버디할거야”
-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24야드)에서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가 열렸다. 이재경프로가 10번홀 티샷하기 전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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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프로 “이번에는 꼭 버디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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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의 명승부 박민지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정상에 서다
- (사진제공=KLPGA) 박민지는 25일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뒤 동타를 적어낸 장하나와 연장 두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려 통산 5승을 기록했다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박민지는 4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7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8번 홀에서 두 번째 보기가 나왔지만 10, 11번 홀의 버디로 다시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냈다. 16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17번 홀에서 버디가 나오면서 1타 차 2위로 경기를 먼저 마쳤다.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장하나는 마지막 홀에서 파만 기록해도 우승할 수 있었지만 보기를 하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차 연장이 진행된 18번홀에서 박민지와 장하나는 모두 파를 기록했다. 승부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끝났다. 박민지는 18번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장하나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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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의 명승부 박민지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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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LPGA 투어 1호 홀인원, 김유빈 프로
- (사진제공=KLPGA) 김유빈은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3라운드 13번 홀(파3)에서 날린 티샷을 홀인원에 성공했다 김유빈은 "13번홀에서 7번 아이언을 쳐서 153.7야드(141미터) 슬라이스 내리막 타고 굴러 들어갔다. 인생에 첫 홀인원이라 많이 놀랐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빈은 이날 기록한 홀인원으로 3천만 원 상당의 침대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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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LPGA 투어 1호 홀인원, 김유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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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2차전, 이예원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2차전’에서 지난 1차전 우승자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우승을 차지하며 점프투어 2개 차전 연속 우승자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짙은 안개로 인해 2일 합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방식이 변경됐다. 1라운드로 예정되어 있던 19일(월)에 9개 홀을 플레이하고, 최종라운드로 예정됐던 20일(화)에 남은 9개 홀을 마무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경기는 축소됐지만 이예원의 샷은 뜨거웠다. 19일(월)에 진행된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아채며 산뜻하게 출발한 이예원은 금일 진행된 잔여 9개 홀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면서 최종합계 9언더파 63타로 경기를 마쳐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홍정민(19,CJ오쇼핑)에 뒤를 이어 2개 차전 연속 우승자로 기록되며, KLPGA 역대 여섯 번째 점프투어 2개 차전 연속 우승자로 등극했다. 역대 점프투어 2개 차전 연속 우승자로는 2008년 신슬이(31)를 시작으로 2010년 이예정(28), 2013년 고진영(26,솔레어)과 박성현(28,솔레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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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2차전, 이예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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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가야CC 개최
- (사진제공=KLPGA) KLPGA 2021시즌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2일(목)부터 나흘간 막을 올린다. 지난 2019년에는 신인 이승연(23,SK네트웍스)이 숨 막히는 승부 끝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생애 첫 우승을 기념하는 역동적인 우승 세레머니를 선보여 갤러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2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돌아온 이승연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챔피언 타이틀을 처음으로 방어하는 영광을 누리겠다는 각오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이승연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는 첫 대회이기에 부담과 설렘이 공존하고 있다. 지난해 성적이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아서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지만, 오랜만에 방송조로 골프 팬분들 앞에 설 예정이니 즐거운 모습으로 밝게 치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많은 갤러리가 운집되는 대회라서 우승했을 때의 분위기를 이번에 다시 느끼고 싶었는데, 무관중으로 개최되어 아쉽다. 하지만 우승 당시 보였던 최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라는 참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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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가야C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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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대회 주인공 문도엽, 통산2승
- (사진제공=KPGA) 문도엽이 2021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주최사인 ‘DB손해보험’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문도엽은 김주형을 3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2승을 차지하고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획득했다 문도엽은 “너무 오랜만의 우승이라 꿈꾸는 것 같다”면서 “메인 스폰서가 주최한 개막전이기 때문에 나오기 전부터 부담감이 있었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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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대회 주인공 문도엽, 통산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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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2021 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선두
- (사진제공=KPGA) 문도엽은 1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712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2018년 7월 KPGA 선수권대회 이후 약 2년9개월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문도엽은 3라운드 1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후 후반 라운드 시작과 함께 13번홀(파4) 버디로 흐름을 바꿨다. 이어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메인 스폰서 대회라 대회를 앞두고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집중하다 보니 부담감은 사라졌다"는 문도엽은 "오늘 경기는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바뀌어 애를 먹었다. 3타를 줄인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철이 1타 차 단독 2위, 문경준이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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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2021 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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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개막전 2R 4타차 선두
- 함정우는 16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21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만든 함정우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을 조준했다. 경기 후 함정우는 "한동안 여러 종류의 퍼터를 썼는데, 이제는 한 우물만 파기로 했다"며 "`첫 번째가 낫겠지`라는 생각에 첫 승 때 썼던 퍼터를 들고나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늘 `어차피 인생은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니 즐기면서 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다"고 자신이 명랑 골프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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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개막전 2R 4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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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이세진,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1R 공동선두
- 루키 이세진프로는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첫 날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특히 17번 홀(파3)에서 버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1라운드를 마쳤다 11살 때 골프 선수가 마냥 좋아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는 그는 골프 입문 2년 뒤인 2013년 겨울에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났다.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뒤 2019년 국내로 돌아왔다. 2020년 6월에 KPGA 준회원, 8월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회한 후 11월 QT에서 공동 20위로 이번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세진은 “샷감이 상당히 좋았다. 샷을 믿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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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이세진,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1R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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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조편성 발표… 김태훈, 김한별, 이태훈 동반 플레이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13일 발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30조다.낮 12시 20분부터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0조에는 2020년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한 김태훈(36.비즈플레이), 지난해 시즌 2승을 거두며 KPGA 코리안투어의 ‘큰 별’로 떠오른 김한별(25.SK telecom), 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 이태훈(31.DB손해보험)이 포함되어 있다.24조도 주목할 만하다. 2015년 대회서 한국 선수 최초로 군인 신분으로 우승한 허인회(34.보난자)와 2013년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창우(28.스릭슨), 올해 투어에 데뷔하는 ‘슈퍼 루키’ 김민규(20.CJ대한통운)가 아침 8시 40분부터 10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최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한 선수들도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낮 12시 1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하는 29조에는 2018년과 2019년, 2020년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자인 함정우(27.하나금융그룹), 이재경(22.CJ오쇼핑), 이원준(36.BC카드)이 차례로 속해 있다.군 복무를 마치고 투어로 복귀한 ‘아이언맨’ 이정환(30)은 23조로 아침 8시 30분부터 통산 10승의 박상현(38.동아제약), DB손해보험 소속 문도엽(30.DB손해보험)과 10번홀에서 경기한다.바로 앞 조인 22조에는 ‘유럽파’들이 포진됐다. 이번 시즌 나란히 유러피언투어의 시드를 갖고 있는 이태희(37.OK저축은행), 문경준(39.NH농협은행), 최진호(37.코웰)가 아침 8시 20분부터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장타 대결’도 예고 돼있다. 아침 8시 10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21조에는 2012년과 2017년, 2018년 ‘KPGA 장타상’을 품에 안은 김봉섭(38.조텍코리아)을 필두로 2016년 장타왕 김건하(29.케이엠제약), 지난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2위(306.92야드)를 차지한 ‘조선의 거포’ 장승보(25.플로우)가 포함되어 있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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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조편성 발표… 김태훈, 김한별, 이태훈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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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개막
-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첫대회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KPGA는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6회째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 본 대회의 총상금을 2억원 증액하며 선수들을 맞이하는 등 한국프로골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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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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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이다연 단독 선두
- 이다연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637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정슬기(4언더파 140타)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다연은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두고 있으며,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19년 12월 열린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통산 6승과 2년 연속 개막전 우승을 달성한다.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이다연은 2번 홀과 3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이다연은 6번 홀에서 약 126m 거리의 샷이글을 성공시키며 다시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9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지만, 후반 11번 홀과 14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은 이다연은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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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이다연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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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최
- 2021 KLPGA투어가 총상금 287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리며,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은 오는 4월 8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6,370야드)에서 펼쳐진다.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힘차게 시작하는 2021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개최된다. 시즌 개막전은 선수들에게 동계훈련의 결과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시즌 초반 흐름을 잡을 중요한 대회다. 시즌 첫 대회의 부담과 제주의 강풍을 이겨내고 우승컵을 품에 안을 주인공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없으며, 다승 기록도 전무하다. 올해 또다시 새로운 얼굴이 우승컵을 차지할지, 대회 첫 다승자가 탄생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1,동부건설)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조아연은 2019시즌 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 루키로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1승을 더 추가하며 신인왕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조아연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대회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힌 뒤, “제일 자신 있던 아이언 샷이 잘 안돼서 작년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 아이언샷 위주로 연습을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22,롯데)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혜진은 “작년에도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쉬는 동안 쇼트게임 준비를 많이 했고, 체력 훈련도 정말 열심히 했다. 이 대회 코스는 익숙해서 그런지 경기할 때 마음이 편하다. 부담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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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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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PGA 스릭슨투어에서 장종민프로 데뷔 첫 우승
-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에서 뛰는 장종민(28)이 2021 스릭슨투어 2회 대회를 제패하며 프로 데뷔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장종민은 이틀 동안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7,177야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적어내 2위를 2타 차로 우승 하게 되었다. 2011년 KPGA 준회원으로 입문한 장종민은 2017년 정회원이 됐으며 이후 주로 2부 투어에서 뛰었다. 장종민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40위를 기록, 이번 시즌 시드 대기자 신분으로 KPGA 1부 투어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장종민은 "코리안투어 QT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런 만큼 열심히 훈련하며 시즌을 준비했다"며 "올해 스릭슨투어에서 2승을 더 추가해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2년 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2021 스릭슨투어 3회 대회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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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PGA 스릭슨투어에서 장종민프로 데뷔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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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통산 21승... 골프여왕의 귀환
-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박인비(33)가 우승했다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 시즌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21승을 달성했다. 박세리(44·은퇴)가 기록한 한국 선수 LPGA 투어 최다승(25승) 타이까진 4승만 남았다. 올해 LPGA 투어는 이미 3개 대회를 치렀지만, 박인비는 쉬다가 이제야 대회에 나왔다. 경기 감각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첫날 6언더파로 선두에 나섰고, 박인비는 한때 7타 차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 12, 13번 홀에서 연속 보기로 2위와 타수가 4타 차로 줄었다. 하지만 짧은 파 4인 16번 홀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린 데 이어, 10m 이글 퍼트를 넣어 사실상 승부를 결정했다. 박인비는 “2021시즌 한국 선수 첫 승의 물꼬를 틀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시즌 첫 대회니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가진 채 플레이했고, 중간에 다소 흔들린 홀도 있었지만 16번홀 이글에 성공하면서 우승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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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지난해 대홍수 때 항생제 등 기부하자 감사의 뜻 전달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은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가 캄보디아에 의약품을 기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장을 수여했다. 롱디망시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최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을 대신해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에게 샤하크메크레이메달 국왕 훈장을 수여했다. 요양병원 전문 의약품 유통공급기업인 한국비엘약품은 지난해 12월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 항생제 등의 의약품 1억 6천여만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롱디망시 대사는 “캄보디아가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한국비엘약품이 항생제 등을 기증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왕께서 훈장을 수여하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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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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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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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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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첫 민간 주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하비행
- 2021년 2월 28일(일) 13시 55분 평화조종사 편대가 고려해양수도 개성만(서해 경기만)에서 1894년 갑오년 한, 중, 일 전쟁이 있었던 풍도에서 시작해 화성 매향리 미군사격장, 서해평화수역 분단선을 따라 중국 베이징 방향으로 공해상 까지 비행하며 연평도 남단 50Km 상공에서 세계최초 민간주도 2022 베이징 올림픽 성공기원 축하비행을 진행 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 수촌리 고분군 입구를 지나 금강변 곧게 뻗은 수키로 활주로가 눈에 띈다. 내일모래면 칠순, 그러나 몸집과 눈빛만은 날렵한 공군 조종사 의 기백이 살아 있는 이준호 공주비행학교 교장 그는 지난 2000년부터 경량 비행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헌신을 해오고 있다. 공주경량비행학교가 품은 평화조종사 편대는 그 결과물이자 세계를 향한 큰 도전이다. 평화조종사들은 남북공동입장으로 뜻 깊은 평화올림픽이었던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정신을 기리고,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과 남북단일팀 결성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베이징 올림픽 비행경로는, 항공기 추적 사이트 링크가 안내된 개성안내 사이트(kaes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중간 착륙 없이 공주비행장에서 순회비행하며, 중국 기네스북과 한국기록원 등재도 추진한다. 전쟁을 끝내는 일은 실천 없는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래는 준비 하고 있는 평화조종사들의 소감 또는 조종사 소개다. 2호기 박종영(66세) 평화조종사 편대장은 '2018년 평창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 축하 비행을 무사히 "평화조종사들은 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으며 남북이 합의한 하늘 길 교류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현재 관계기관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축하 비행 계획서를 제출하였다"라고 말했다. 2호기 민사랑(17세) 평화조종사 항법사는 ‘2018년 평창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 이 비행기로 한 시간대 “서로 가까운 곳에서 이어져서 열리는 만큼 한중 동계스포츠 활성화 및 교류 촉진은 물론 남북단일팀 평화올림픽으로 치루어져 남, 북, 중 스포츠 교류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축하비행에 담았다”고 말했다. 1호기 국진호(28세) 교관 조종사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남과 북의 관계에서 하늘 길을 열어 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분단 70년 동안 그 누구도 가 본 적 없는 평화의 길을 열고 싶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2018 평창 남북공동올림픽을 한반도에 선사한 선배님들의 마음을 담아 3월 28일 남, 북, 중 분단의 경계인 서해평화수역을 열심히 날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준호 공주비행학교 교장은 "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 차근 교육과 기초항공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구름 위를 날아 자유로운 판문점 상공을 통해 오고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학교가 될 것이다" 라고 큰 꿈을 이야기 했다. 평화조종사는 숙박, 식비, 경비를 어떠한 기관의 후원과 물품 받지 않고 100% 자부담으로 개성- 베이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축하비행을 진행한다. 축하비행에 참여한 이들은 "막대한 분단 비용을 치르고 희생을 강요하는 현실을 보면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교류의 시작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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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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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첫 민간 주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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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시 1억…결혼부 신설”
- “18세부터 국민배당금 150만원을 지급해 빈부 격차를 없애고, 서울시장 급여(연봉1억3164만원)도 받지 않고 봉사하겠습니다. 또한 결혼부를 신설, 미혼자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발표한 5대 주요 정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 대표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 원료 청평댐으로 이전 ▲18세부터 150만원 지급 ▲재산세 폐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 폐지 ▲결혼부 신설 등 5대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국가혁명당 허 대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최근 골프TV와 영상인터뷰에서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3월 20대 대선에도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하늘궁’ 거실에서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허 총재의 인터뷰 과정을 지켜봤다. 18세부터 150만원 지급, 재산세 폐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 폐지 등 5대 공약 먼저 허 대표는 본지 취재팀에게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의 취수원을 현재 남한강 팔당댐에서 북한강 청평댐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오염이 심한 팔당댐 대신 북한 금강산에서 발원해 강원 화천, 춘천을 거쳐 내려오는 깨끗한 북한강 물을 이용해 생수 수준의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 “예산을 70% 감축해 국가에 반납하고 국민배당금을 18세부터 월 150만 원씩 지급해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특히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일부와 여성가족부’를 없애는 대신 결혼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미혼자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급하고, 결혼 시에는 결혼수당 1억원을 지급하고, 또한 주택자금 2억원도 무이자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출산하면 출산수당으로 5,000만원, 자녀가 10살이 될 때까지는 전업주부수당으로 월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허경영 대표는 자동차 보유세, 주택보유세, 상속세 등을 폐지해 시민 생활 부담을 덜겠다고 했다. 부동산 시장은 시장 논리에 맡기고,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토지 공시지가도 더는 올리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 대표는 삼성 살리기 및 상속세폐지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30년 전부터 상속세 폐지를 주장해왔다. 삼성 살리기 및 상속세폐지서명운동은 단순히 삼성이라는 기업 한 개만을 살리기 위함이 아니고 수많은 한국의 기업들을 미국 중국 등 해외 기업 사냥꾼들로부터 보호하고, 첨단기술 유출 등을 막아 국가경제 살리기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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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시 1억…결혼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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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백신접종에 만전…불신 조장 가짜뉴스 경계해달라”
- (오픈뉴스=opennews)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웃을 위해 인내하고 희생해온 국민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격리병동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코로나와의 기나긴 싸움도 이제 끝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충분한 물량의 백신과 특수 주사기가 확보되었고, 계획대로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끝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때까지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다음 겨울에 접어드는 11월까지 집단 면역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과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에서도 투명성을 제1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백신 접종의 전략과 물량 확보, 접종 계획과 접종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언제나 국제기준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경계해주시고 백신 접종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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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백신접종에 만전…불신 조장 가짜뉴스 경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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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홍보모델이 전하는 2021년 새해 인사
- 2021년, 신축년의 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시즌을 보낸 KLPGA 선수들을 대표하여 제12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이 새해 인사와 함께 2021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한다. ▲ KLPGA 정규투어 통산 5승의 제12대 KLPGA 홍보모델 맏언니 김지현 먼저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의 맏언니인 김지현(30,한화큐셀)은 “지난 시즌은 준비한 것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무엇이 부족한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보충해야 할지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또한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내가 골프를 칠 수 있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지난해를 회상했다. 이어 김지현은 “올 시즌에는 톱텐에 내 이름을 더 많이 올리고, 우승도 하면 좋겠다. 이번 시즌을 잘 보내고, 2023년 US여자오픈이 열리게 될 페블비치에서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골프 외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풍경이 예쁜 스위스로 여행 가고 싶다.”라고 소망을 덧붙였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코로나19 때문에 가장 조용한 연말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고, 그때까지 우리 다 함께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 KLPGA 정규투어 통산 1승의 5년 연속 KLPGA 홍보모델 박결 5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결(25,삼일제약)은 “지난해 성적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잘 마무리한 나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자신에게 따듯한 응원을 전했다. 박결은 이어 “올해는 우승보다 ‘그린 적중률’과 ‘상금순위’ 부문에서 10위 안에 들고 싶다. 그리고 평균퍼트 부문에서도 톱5에 들어보고 싶은 바람이다.”라는 목표를 전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꼭 대회장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의 반전매력 박민지 2년 만에 다시 KLPGA 홍보모델로 돌아와 경기 중 진지한 모습과 달리 필드 밖에서는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민지(23,NH투자증권)는 “2020년 잘한 부분이 많아 스스로가 대견스러우나, 아쉽고 나약하다는 것을 느낄 때도 있었다. 성숙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반성하고 싶다.”라는 진심 어린 말로 입을 열었다. 이어 박민지는 “새해 목표 중 골프 관련해서는 ‘비거리 증가’, ‘상금순위 5위안에 들기’, ‘우승 1회 기록’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대담한 목표를 밝히면서 “골프 외 버킷리스트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 벗고 카페 가기’, ‘패러글라이딩 도전’ 그리고 ‘책 100권 이상 읽기’가 있다.”라는 유쾌한 답변을 덧붙이기도 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끝났습니다. 살면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전염병이 돌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많은 분이 힘들고 지친 한 해를 보내셨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잘 해온 만큼 더욱 안전에 신경 써서 2021년에는 모두 하고 싶은 일, 할 일, 하는 일 이뤄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시즌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KLPGA 정규투어 통산 2승의 박현경 지난해 첫 우승에 이어 다승왕까지 거머쥔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은 “2020년에는 정말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무대인 KLPGA투어에서의 첫 승 그리고 생각도 못 한 다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소중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지난 한 해 수고한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자신을 격려했다. 새해 목표에 대해서 박현경은 “올해는 더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 ‘비거리 훈련’과 ‘한 라운드에서 8언더파와 샷이글 기록하기’ 그리고 ‘통산 3승과 꾸준한 성적을 통한 대상 수상’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라고 밝힘과 동시에 “비시즌에는 ‘제주도 여행’과 ‘캠핑’ 그리고 ‘놀이공원 가기’를 꼭 하고 싶다.”고 전하며 웃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KLPGA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골프팬 여러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아쉬움이 컸습니다. 새해에는 상황이 개선되어 하루빨리 대회장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한 신축년이 되시길 바라고, KLPGA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골프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꾸준한 실력으로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이가영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하며 매 대회에서 기대감을 자아내는 이가영(22,NH투자증권)은 지난해 수고한 자신에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스스로 화를 많이 냈지만, 그래도 수고 많았어.”라는 따듯한 말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가영은 “2021년도에는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전체적인 기록을 향상시켜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고 싶다. 그 밖의 새해 버킷리스트는 ‘요리 배우기’, ‘콘서트 관람’ 그리고 ‘여행 가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드셨을텐데, 올해에 코로나19가 꼭 종식되어서 많은 분과 함께 대회장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1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정규투어 통산 5승의 이다연 지난 시즌 개막전 우승을 이루며, 새해를 맞이했던 홍보모델 2년 차 이다연(24,메디힐)은 “돌이켜보면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지만, 많은 배움도 있었다. 2021년 새로운 해가 더욱 기대된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수고했어, 올해도.”라는 진심 어린 위로를 자신에게 전했다. 새로운 시즌의 목표에 대해 이다연은 ”골프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우승하기’, ‘선글라스 쓰고 대회하기’ 그리고 ‘우승 세레머니 시원하게 해보기’가 있다. 그 외에는 우연히 기타를 갖게 되었는데, 기타를 연습해서 한 곡 연주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KLPGA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다연입니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나요? 2020년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2021년에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져 팬분들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방역 수칙과 안전 잘 챙기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뵐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 올해가 더욱 기대되는 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의 사막여우 임희정 루키 시절 통산 3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된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은 자신에게 “작년에는 대회를 치르며 즐기지 못했는데, 올해는 재밌게 즐기면서 플레이하자!”라는 덕담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목표로 ”물론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 ‘파3홀에서 저조했던 성적을 끌어올리기’ 그리고 매년 해왔던 ‘홀인원을 올해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우승 1회’도 하고 싶다. 취미로는 ‘생애 첫 여행 가기’, ‘요리 배우기’ 그리고 ‘타 스포츠 도전’을 하고 싶다.”라는 신년 계획을 밝혔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작년에는 대회장에서 팬분들을 뵙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올해는 필드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앞으로도 저 임희정과 KLPGA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꾸준함을 바탕으로 KLPGA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는 정규투어 통산 13승의 장하나 KLPGA투어 통산 13승으로 현역 선수 중 최다 우승 기록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장하나(29,BC카드)는 지난 시즌 자신에게 “2020년에도 나 자신과 싸우느라 고생했고, 앞으로 더 잘해 보자.”라는 짧고 굵은 다짐을 밝혔다. 이어 장하나는 “먼저 구체적인 골프 관련 목표는 올해도 ‘그린적중률 3위 안에 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엔 ‘나만의 목표들을 이어 가는 것’과 ‘매 대회 행복하기’가 있다. 골프 외 목표로는 ‘몸만들기’와 ‘가족사진 찍기’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새해 목표를 전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KLPGA 선수들을 보시면서 웃고 행복하셨기를 바라요. 올해는 2020년보다 조금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희의 플레이를 통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련을 극복하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정규투어 통산 2승 조아연 2019시즌 신인왕 타이틀을 보유하며 홍보모델로 처음 선발된 조아연(21,동부건설)은 “2020년은 참 많이 힘든 해였다. 작년에 전지훈련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해서 많이 실망도 했고 속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기에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투어를 뛰며 또 다른 배움을 얻고,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난해를 보낸 자신에게 진솔한 위로를 건넸다. 이어 “올해는 ‘통산 2승’과 함께 ‘상금왕’ 그리고 ‘평균타수’ 타이틀을 갖고 싶다. 투어 생활을 하며 한 번은 꼭 이루고 싶은 타이틀이다. 그리고 그 외에는 ‘한 달 여행 떠나기’, ‘피아노 배우기’ 그리고 ‘요리 배우기’가 올해 버킷리스트에 있다.”라고 답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조아연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장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는데요.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면서 가족분들과 즐겁게 골프장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꼭 뵈어요!” ▲ 3년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정규투어 통산 8승의 최혜진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자신의 진가를 나날이 높이고 있는 최혜진(22,롯데)은 2020년을 보낸 자신에게 “지난해는 아쉽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것 같아 자랑스럽다.”라고 스스로를 격려했다. 이어 최혜진은 새 시즌 목표로 “올해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회가 없는 시기에는 ‘강아지와 여행’, ‘악기 배우기’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 도전하기’를 마음에 두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 “코로나19 속에도 저와 KLPGA에 많이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행복한 새해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2021년 소띠의 해를 맞이한 KLPGA 선수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안고 동계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겨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팬들 앞에 서게 될 KLPGA 선수들이 선보이는 2021시즌 KLPGA투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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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제19대 회장에 이중명 아난티 회장 당선
- 대한골프협회 제19대 회장에 이중명(78) 아난티 회장이 당선됐다. 이중명 신임 회장은 12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선거에서 157표 중 101표의 지지를 받았다. 득표율 64.33%다. 이 신임 회장은 오는 26일부터 4년간 협회를 이끈다. 이 당선인은 아난티 골프클럽을 비롯해 아난티 남해 등의 골프장과 리조트 등을 소유한 아난티 그룹의 회장이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대한골프협회 스포츠공정위 위원장을 맡아왔다.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금강산 아난티 오픈과 청소년 골프대회 등을 개최했다. 대한골프협회 제14~18대 부회장을 지낸 이중명 신임 회장은 ‘소통과 혁신! 뜻을 함께하는 일 잘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제 대회 유치, 골프 인재 육성, 골프 관계자 자문 회의 발족, 시도 협회장 운영 참여 확대, 산하 연맹과의 균형 발전 모색, 남녀 한국오픈대회 독립 개최 등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재정 자립과 위상 강화, 국가대표 전용 훈련 시설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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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제19대 회장에 이중명 아난티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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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나인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3년 연속 수상
- 세인트나인이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하고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골프공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연세대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HBI모델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올 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인증제도이다. 세인트나인은 올 해 <세인트나인 W>와 <세인트나인 X> 두 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아마추어 골퍼의 비거리와 컨트롤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줘 ‘Golf is Mental, Mental Mate Saintnine’ 의 브랜드 방향성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평이다. <세인트나인 W>는 내구성이 좋은 설린 커버를 사용하면서 단점일 수 있는 컨트롤을 향상시킨 3피스 화이트볼이다. 세인트나인 볼 최초로 멀티 퍼팅라인(3LINE)을 도입하여 그린에서의 퍼팅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미들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 퍼포먼스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또한 <세인트나인 X>는 짧은 비거리가 약점인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합한 고반발 3피스 화이트볼이다. 기존 336개의 딤플에서 324개 딤플로 변경되면서 탄도는 높아지고 고반발 ND-BR 소재를 적용하여 더욱 강력해진 코어가 더 향상된 비거리를 보여준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세인트나인은 기술적 요소만으로 경쟁하던 골프볼 시장에 예술적 요소와 심리적 요소를 도입하여 골프 팬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라면서 "계속해서 기존 골프공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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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나인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3년 연속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