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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 한화 이글스와 함께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 성공 기원 ‘한화 클래식 데이’ 개최
-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함께 ‘한화클래식 데이’를 진행한다. 한화큐셀골프단에서는 KLPGA 소속 김민주, 박혜준, 허다빈과 LPGA에서 활동 중인 성유진이 특별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24’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홍보와 함께 한화클래식에 출전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큐셀은 경기전 장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한화클래식 2024 포토존 운영’과 ‘어프로치 ABS’ 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어프로치 ABS’ 이벤트는 골프채로 테니스공을 칩샷해 과녁의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는 방식으로 한화큐셀골프단 선수 캐리커처 및 사인이 담긴 골프공 세트와 한화클래식 갤러리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허다빈과 대전 출신 박혜준은 시타와 시구에도 나선다. 이후 한화큐셀선수단 선수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 함께 야구장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최정상급 대회인 한화클래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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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 한화 이글스와 함께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 성공 기원 ‘한화 클래식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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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프로,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1차전 드림투어 통산 2승 달성!
- (사진제공=KLPGA)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3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이재윤(24,삼천리)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중간합계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이재윤은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재윤은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와 버디 8개를 묶어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63-67)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63-67-69)의 성적으로 통산 두 번째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재윤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드림투어 최소타 2위 기록(언더파 기준)에도 이름을 올렸다. 역대 1위 기록은 김윤교(28,코즈볼)가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에서 기록한 21언더파다. 2019년 ‘KLPGA 2019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이재윤은 “다시 우승하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그동안 정말 힘들어서 골프를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힘든 시기를 이겨낸 것 같아 스스로 대견하고 정말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삼천리 이만득 회장님과 지유진 부단장님, 권기택 감독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유동운 관장님, 김기승 프로님께도 감사하다.”면서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부모님과 동생, 좋은 대회를 열어준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LPGA) 우승의 원동력을 묻자 이재윤은 “이번 대회 때 퍼트감이 정말 좋았다. 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았고, 중장거리 퍼트도 많이 들어갔다.”면서 “2라운드부터 샷감이 흔들렸는데, 퍼트 덕분에 흐름을 잃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2018년 10월 정회원으로 입회한 이재윤은 같은 해 점프투어 우승을 달성하고, 2019년에는 드림투어 첫 출전 대회 만에 우승을 거두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재윤은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0시즌 정규투어에 입성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21시즌부터 다시 드림투어에서 뛰며 재기를 도모했다. 이재윤은 “드림투어 첫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정규투어에 진출하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점차 샷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연습만이 살길이다.’라는 생각으로 쉬는 날 없이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덕분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샷감이 올라와서 지금까지 좋은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슬럼프 극복 비결을 밝혔다. 고등학교 때까지 육상 선수였던 아버지와 전 야구선수인 봉중근을 외삼촌으로 둔 이재윤은 “운동선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좋다. 힘든 시기에도 좋은 날이 올 거라고 격려를 해줘서 힘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목표를 묻자 “올 시즌 1승을 더 추가하고 싶고, 드림투어 상금순위 5위 안에 들어 정규투어로 가고 싶다.” 면서 “장기적으로는 항상 잘 웃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인터내셔널투어 회원 리슈잉(21,CJ)과 박지혜3(19)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의 성적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최종라운드에 홀인원을 기록한 한나경(25,참좋은여행)은 나희원(30)과 함께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 송은아(22)는 이번 대회에서 상금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상금순위 선두 자리를 지켜냈고, 상금순위 2위 황연서(21,LS)와 3위 김효문(26)도 순위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 5백만 원을 추가한 이재윤은 상금순위가 38계단 상승해 8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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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프로,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1차전 드림투어 통산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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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정태 회장, IOC 선수위원 도전한 박인비에 격려 전해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김정태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 박인비(36,KB금융그룹)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IOC 선수위원에 출마한 박인비는 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후보자 29명 중 18위를 기록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지 못했다. 김정태 회장은 아름다운 도전을 보여준 박인비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정태 회장은 “IOC 선수위원을 향한 멋진 도전을 보여준 박인비 선수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면서 “비록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박인비 선수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골프를 넘어 스포츠의 발전을 이끌 박인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한다.”면서 “이번 경험이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김정태 회장은 한국을 대표해 IOC 선수위원에 출마하게 된 박인비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선수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로 만든 액자를 선물하며 도전을 응원한 바 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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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정태 회장, IOC 선수위원 도전한 박인비에 격려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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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투어 상금왕 이예원, 성남 동광중에 재능 기부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8일(목), 지난 시즌 상금왕인 이예원(21,KB금융그룹)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동광중학교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진행했다. 금일 행사에는 2023시즌 3승을 기록하며 상금왕에 오른 이예원이 참석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동광중학교 골프부 학생 6명에게 직접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이예원은 “유소년 레슨을 처음 해봐서 걱정도 했지만, 학생들이 실력도 좋고 잘 따라와 줘서 뿌듯했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예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에 자주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성숙한 대답을 덧붙였다. KLPGA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KLPGA 재능기부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선발된 ‘KLPGA 제5기 재능기부단’은 정회원, 준회원, 티칭회원 등 15명의 KLPGA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능기부 참여학교로 선정된 14곳의 학교에 골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KLPGA는 재능기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골프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등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키즈 골프 캠프,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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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투어 상금왕 이예원, 성남 동광중에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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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한국 선수 15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출전
- KPGA 투어프로 15명의 선수가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에 출전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는 8일부터 잉글랜드 폭스힐스 클럽앤리조트 롱크로스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11일까지 진행되며 총상금은 200만 달러(US)다. 드라이브 샷을 하는 김민규 프로의 모습 (사진제공=KPGA)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민규(23.CJ),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챔피언 고군택(25.대보건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홍택(31.볼빅)을 비롯해 이승택(29), 왕정훈(29), 정한밀(33.공감네트웍스), 배용준(24.CJ),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배상문(38.키움증권), 정찬민(25.CJ), 김민휘(32),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문경준(42.NH농협은행), 김비오(34.호반건설), 박찬규(27)가 본 대회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회 에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대회 포스터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김민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나선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를 적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1라운드에서는 이태훈(34.캐나다)이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2017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태훈은 2017년 ‘제33회 신한동해오픈’, 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어 오픈’ 우승까지 합하면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아이언 샷을 하는 조민규 프로의 모습 (사진제공=KPGA) 한편 현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을 적어내고 있는 선수는 61.28포인트를 기록중인 조민규다. 조민규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에서 공동 7위,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에서 공동 41위에 자리한 바 있다. 왕정훈과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39.48포인트로 조민규에 이어 나란히 공동 33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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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한국 선수 15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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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 (사진제공=KLPGA)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가 오는 8월 13일(화)부터 나흘간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첫해에 10명이 채 되지 않았던 참가자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50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역대 최다인 79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선수의 국적을 보면 총 11개국에 달하며,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42명의 태국 선수가 참가한다. 그 뒤로 일본이 2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필리핀, 중국, 인도, 홍콩, 미국, 과테말라, 대만, 캐나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참가해 국제 선수들 사이에서 국내 투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커진 것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은 지난해부터 특전이 확대되면서 더욱 커졌다. ‘KLPGA 챔피언십 유자격 참가’였던 우승자 혜택이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으로 확대되면서 IQT는 국내 무대로 진출하려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큰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지난해 ‘KLPGA 2023 IQT’ 우승을 통해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한 쿠수마 미차이(28,태국)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을 펼치면서 많은 외국인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역대 최다 참가자가 출전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 주목할 선수로 콘 아야나(26,일본)를 꼽을 수 있다. 콘 아야나는 올해 3월 인터내셔널 회원으로 입회한 후 4월에 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량을 뽐냈다. 국내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콘 아야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정규투어로 직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KLPGA 2023 IQT’에서 톱텐에 들었던 선수들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KLPGA 2023 IQT’에서 5위를 기록한 고가 에이미(29,일본), 6위를 기록한 주연수(24,캐나다), 8위를 기록한 스즈키 치카고(24,일본), 9위의 윤대령(19,과테말라)이 또 한 번 도전장을 내밀어 우승 트로피를 향한 힘찬 샷 대결을 펼친다. KLPGA는 국내 투어 진출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외국인 전용 대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선수들에게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 투어를 개방하며 글로벌 투어로의 발걸음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투어 진출의 기회를 잡을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그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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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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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LH, ‘GTX개통 대비 선제적 교통대책’마련
- 파주시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티엑스(GTX)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장, 박봉수 파주경찰서 교통과장,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티엑스(GTX) 개통 전 충실한 교통대책 이행을 위한 협업체계를 견고히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환승센터 주변 교통영향권에 대한 교통 모의실험 분석을 통한 도로 기하구조 개선,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교통정보 제공 장치 설치, 환승주차장 동선체계 정비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지티엑스(GTX) 운정역 인근에 조성(예정)하는 환승(임시) 주차장의 접근 동선별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고 맞춤형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운전자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통 혁명’이라 불리는 지티엑스(GTX) 개통에 앞서 교통문제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선행 조치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을 통해 52만 파주시민이 불편함 없이 지티엑스(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파주사업본부장도 “운정3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중요한 퍼즐은 지티엑스(GTX) 개통과 안정적 운영”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앞으로도 파주운정3지구와 파주시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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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LH, ‘GTX개통 대비 선제적 교통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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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 프로 ,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313야드)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오승(23)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오른 오승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갔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6-66)를 기록한 오승은 준회원으로 입회한 지 3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오승은 “최종라운드에서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해 우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스스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했다고 다독이고 있었는데, 18번 홀에서 선수들이 물을 들고 있었다. 그때 우승했다는 걸 알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승은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박상용 프로님과 최덕연 트레이너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우승의 원동력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은 오승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골프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경기가 잘 안 풀려도 ‘이런 날도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한 덕분에 슬럼프를 겪지 않았다. 그저 골프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답했다. 올해 처음으로 점프투어에서 60대 타수를 기록한 오승은 경기를 돌아보며 "예전에 좋은 찬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버디를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최근 미들 퍼트 연습을 많이 했고, 이제는 5M 거리의 미들 퍼트가 나의 장점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자신의 발전된 역량을 평가했다. 부모님의 권유로 16살 때 골프를 처음 접한 오승은 “골프를 시작한 첫해에 학교에서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걸 생각하다가 골프 선수가 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후 ‘제18회 전라남도골프협회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3위를 하며 골프에 두각을 드러낸 오승은 “내가 좋아하는 골프를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하고 싶고, 쇼트 게임에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1라운드에서 오승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주다예(18)는 최종라운드에 버디 5개를 낚아채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6-67)로 단독 2위를 기록했으며,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임사랑B(20)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6-72)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이어 손우주(23), 김정현(19), 김태은(19)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지난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 우승자 유채승(20)은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5-69)의 성적으로 공동 6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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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 프로 ,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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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래식 2024, KLPGA 투어 최고 상금의 메이저 대회로 오는 8월 22일 개막
-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4’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소재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매년 한∙미∙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많은 골프 팬들이 관심을 갖는 KLPGA투어 대표 메이저 대회다. 올해로 개최 13회를 맞이하는 한화 클래식은 지난 시즌 총상금을 17억 원(우승상금 3억 6백만 원)으로 증액한 이후 KLPGA 투어 최고 상금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최고 상금이 걸린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로 펼쳐지는 만큼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가 열리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퍼이자 코스 설계가인 그렉 노먼이 직접 설계 및 시공과정까지 참여해 2004년 개장한 코스다. 자연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난이도를 적절히 배합했으며, 상어의 벌린 입을 상징하는 71개의 ‘샌드 페이스드 벙커(Sand faced bunker)’와 6개의 폰드(Pond)가 더해져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명승부를 그려낸다. 스타트하우스와 스타트광장 조경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등 지난 2년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만큼, 올해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는 한층 더 강화된 프리미엄 요소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최사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 및 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저장시스템,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도전’이라는 한화그룹 브랜드 비전 및 가치의 연장선상에서 대회 전반에 걸쳐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클래식은 자체 브랜드 슬로건인 ‘Beyond Excellence(최고를 넘어)’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품질 관리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국제표준기구(ISO)로부터 국내 정규 스포츠 대회 최초로 ‘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시스템(ISO2012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에도 국내 최초의 ISO 인증대회다운 대회 준비는 물론,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친환경 대사로 앞장서는 ‘그린 키퍼(Green Keeper)’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대중과 함께 공유한다. 대회기간 동안 사용되는 제작물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며, 종이 인쇄물에는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다. 또한 100% 모바일 입장 시스템을 통해 종이 티켓 제로를 실천한다. 올해는 특히 다회용기 업체 ‘트래쉬 버스터즈’와 함께 대회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더불어 한화큐셀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친환경 대회로 나아가는 한화 클래식의 의미를 담아 탄소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코트리(Ecotree)를 수여하는 등 특별 세레머니도 준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이구영 사장은 “KLPGA 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대표 메이저 대회인 만큼 한화 클래식만의 격조 높은 품격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 여러분들에게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ISO 인증을 획득한 대회로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공유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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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래식 2024, KLPGA 투어 최고 상금의 메이저 대회로 오는 8월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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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에이원CC에서 8월 29일 개최
- (사진제공=KPGA)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신설 대회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의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첫 대회를 맞이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 선수(동아제약), 함정우 선수(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한 총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렉서스코리아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기반으로 진정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팀 렉서스(TEAM LEXUS)’ 운영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KPGA 투어와 한국 골프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갤러리들이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인 ‘오모테나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번 시그니처 홀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만나는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가 운영되며,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으로 탄생한다. 특히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LEXUS LOUNGE)’에서는 렉서스 오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2024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대평을 남기는 렉서스 팬들을 대상으로 한 ‘2024 LEXUS MASTERS 티켓 증정 이벤트’,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 선수, 함정우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TEAM LEXUS 프로 선수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창설된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갤러리들의 열렬한 환호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 한국 남자 골프 및 KPGA 투어의 동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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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에이원CC에서 8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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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징계 복귀 후 첫 우승...이제부터 시작이다
-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라운드가 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ㅣ6,585야드-예선, 6,632야드-본선)에서 열렸다.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여러 차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던 윤이나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한다. 올시즌 복귀 후 여러 차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던 윤이나(23.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서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윤이나는 4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 1억8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장타를 앞세운 호쾌한 플레이로 두각을 나타냈던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는 수차례나 우드 티샷을 하는 등 정교한 코스 플레이와 퍼팅 실력을 선보이며 2위권 선수들의 추격을 따돌렸다. 전반에만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5타차 선두로 달아난 윤이나는 후반 13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뜨리며 보기를 하면서 2위 그룹과 격차가 3타까지 좁혀졌다. 윤이나는 파3인 16번 홀에서도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1.3m의 파 퍼트를 성공시켜 한숨을 돌렸다. 같은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강채연이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윤이나를 2타차로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윤이나는 "우승 상금을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 그리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분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이 우승컵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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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징계 복귀 후 첫 우승...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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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CC, 9월 2일 자선 골프대회 개최
- 더 시에나 그룹은 2024년 9월 2일 제주 1호 골프장인 더 시에나 CC에서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비 및 후원금 전액이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되는 자선 행사로,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지의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박인비,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가 참여해 라운딩과 기부 활동에 동참한다. 박인비는 "더 시에나 CC는 코스가 다이나믹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골프장"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비의 원 포인트 레슨, 4명의 프로가 함께하는 '프로를 이겨라! 장타, 니어핀 대결', 개그맨 홍인규가 진행하는 '프로와 함께 하는 토크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되며, 총 상금은 2억원이다. 홀인원 경품으로는 BMW, 토스카나 호텔 풀빌라 2박 숙박권 등이 있다. 대회가 열리는 더 시에나 CC는 60년의 역사를 가진 골프장으로, 두 번의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한라산 중간에 위치해있으며 원지형을 최대한 보존해 한라산의 곡선을 살린 다이내믹한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박인비는 "더 시에나 CC는 코스가 다이나믹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골프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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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CC, 9월 2일 자선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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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2024 삼다수대회 최종 우승 고지가 보인다!
- 10번홀에서 챔피언조 들과 함께 티샷을 준비하는 윤이나 프로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라운드가 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ㅣ6,585야드-예선, 6,632야드-본선)에서 열렸다. 윤이나 프로는 2,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첫 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현재 15번홀 14언더파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3타차로 앞서고 있어 우승이 거의 확실 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4월 복귀한 윤이나는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3차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서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하게된다면 그동안에 설움을 모두 극복하는 윤이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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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2024 삼다수대회 최종 우승 고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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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R도 선두…우승 고지까지 왔다!
- 11번홀에서 티샷하는 윤이나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첫 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3일 제주도 블랙스톤 제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10언더파 206타를 작성한 2위 강채연과 2타 차다. 오구 플레이(잘못된 볼 플레이)로 인한 징계를 마치고 올해 4월 복귀한 윤이나는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3차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내내 호성적을 거둔 윤이나는 우승 갈증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경기 후 윤이나는 "첫날과 둘째 날처럼 플레이하겠다고 했는데 말한 것처럼 잘됐다. (경기력이) 좋았고 만족한다"며 "늘 똑같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차분히 최선을 다해 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준이 8언더파 208타로 3위에 올랐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임진희는 7언더파 209타로 노승희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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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R도 선두…우승 고지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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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가까이 왔다! 윤이나 프로, 2024 삼다수 마스터스 2R 선두
- 아이언 샷을 하는 윤이나 프로의 모습 (사진제공=KLPGA)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2라운드 경기가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ㅣ6,585야드-예선, 6,632야드-본선)에서 열렸다. 윤이나는 2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치고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서며 주말 경기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윤이나는 2022년 신인 시절 오구 플레이로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가 풀린 올해부터 KLPGA투어 대회에 나섰다. 윤이나는 올해 14차례 대회에서 7번이나 톱10에 진입했고 준우승 3번에 3위 한번, 4위 한번 등 우승에 근접한 성적을 자주 냈다. 특히 세 번의 준우승 가운데 두 번은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우승 문턱에서 물러난 경우였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최종 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 67타를 때려 3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오늘 2R에서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이는 등 이틀 동안 버디 11개를 잡아냈다. 윤이나는 “선두로 나서서 기분 좋고 감사하다. 아직 이틀이나 남았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도 열심히 하겠다. 이번 대회에서는 흐름을 결정짓는 퍼트가 잘 들어간다, 그리고 드라이버를 치고 싶은 욕심을 참았다. 인내심이 필요한 코스라서 공격적인 공략보다는 안정적으로 경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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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가까이 왔다! 윤이나 프로, 2024 삼다수 마스터스 2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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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SBS골프·크리브나인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 10차전, 이지현3 프로 8년 만에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1/6,417야드)의 스카이(OUT), 이지(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SBS골프·크리브나인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 10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50만 원)’에서 이지현3(26,비비안)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현3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어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66-65)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지현3는 "오늘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마지막 홀이 끝나고 나서야 우승했다는 걸 알았다.”면서 “드림투어에서 준우승만 4번 했었는데, 이렇게 첫 우승을 하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비비안 손영섭 대표님과 윤의식 부대표님, 캘러웨이, 커피스미스, 데상트골프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 한현희 감독님께 감사하다.”면서 “함께 고생한 가족들과 좋은 대회를 열어준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승 원동력을 묻자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은 페어웨이가 좁기 때문에 티샷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티샷 실수 없이 페어웨이를 잘 지켜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고, 퍼트감도 잘 따라줘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2016년 7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이지현3는 2019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뛰었지만 매 시즌 시드순위전을 오가며 쉽지 않은 투어 생활을 이어갔다. 올 시즌 역시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45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이지현3는 이번 대회에서 입회 8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현3는 “정규투어에 진출한 뒤로 5년 동안 매년 시드순위전에 참가했는데, 매번 상금이 조금씩 부족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면서 “올 시즌에는 시드순위전에 가지 않기 위해 부족했던 샷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 이번 우승도 고된 훈련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목표를 묻자 “물론 정규투어 우승도 좋겠지만, 올 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어 시드순위전에 가지 않고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다.”면서 “남은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드림투어 상금왕도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이주현(21)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67-66)의 성적으로 단독 2위를 기록했고, 박소혜(27,비비안), 양아연(23)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최종라운드에만 7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여준 이주은3(26)는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71-64)를 기록하며 김보미3(21,파마리서치)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지난 ‘KLPGA 세기P&C·군산CC 드림투어 2024 9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빛나(25,아이브리지닷컴)는 최종합계 1오버파 142타(70-72)로 공동 4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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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SBS골프·크리브나인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 10차전, 이지현3 프로 8년 만에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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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 유채승 프로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60야드) 라고-아웃(OUT), 라고-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유채승(20)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채승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어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유채승은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준회원으로 입회한 지 1년 만에 우승을 이룬 유채승은 “마지막 홀을 보기로 마무리했기 때문에 우승은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홀 아웃할 때 선수들이 물병을 들고 있어서 그때 우승을 실감했다.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다.”면서 “올해 목표가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건데, 이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서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채승은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조령아 프로님과 이미나 프로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욕심이 있었는지 묻자 유채승은 “1라운드가 끝난 후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하지만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화가 될 수도 있고,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최대한 원래 하던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올해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기록한 유채승은 경기를 돌아보며 “예전에는 티샷이 자주 벙커에 빠졌었는데, 오늘은 대부분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최근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세컨드 샷도 오늘은 핀 근처에 잘 붙여서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12번 홀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말려서 위기가 있었는데, 파 세이브를 하면서 흐름을 놓치지 않아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채승은 자신의 장점으로 ‘샷 정확도’와 ‘긍정적인 성격’을 꼽았다. 유채승은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아도 금방 잊고 다시 연습에 매진할 수 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큰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에 ‘은서’에서 ‘채승’으로 개명한 유채승은 “부모님이 사주를 보셨는데, 이전 이름이 운동하기 약하고 좋지 않은 이름이라 바꾸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현재 이름인 채승(采昇)의 뜻은 ‘높은 자리에 이르러 발전하는 사람’이다. 이름처럼 앞으로 착실히 실력을 쌓아 정규투어에서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는 끈기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밖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였던 박시연C(20)는 최종라운드 때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8-71)로 박라현(20)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박시현C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구경민(26)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68-73)로 박성은(19)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우승자 유다인(26)은 최종합계 9오버파 153타(79-74)의 성적으로 공동 9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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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 유채승 프로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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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안지현·유현조 프로,첫날 공동 선두
- (사진제공=KLPGA)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경기가 1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ㅣ6,585야드-예선, 6,632야드-본선)에서 열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안지현과 유현조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안지현과 유현조는 제주도 블랙스톤 제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부상 탓에 최근 2년 동안 부진했다가 올해 들어 성적을 조금씩 내는 안지현은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모처럼 상위권을 유지했다. 상금 랭킹 79위 안지현은 "상반기에는 티샷 실수가 많았다. 상반기 마치고 많이 준비한 보람이 있다. 시드전에 다시 가지 않는 게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KLPGA)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고 올해부터 KLPGA 투어에서 뛰어들어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유현조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 2개를 만들었다. 모처럼 국내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타 차 공동 3위에 올렸다 유해란은 KLPGA 드림투어에서 뛰던 2019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KLPGA 투어 신인이던 2020년 타이틀 방어에 성공 했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는 오지현과 유해란이 유일하다 최근 2차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칠 만큼 경기력에 물이 오른 유해란은 시차 적응이 덜 됐지만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유지했고, "함께 경기한 이예원이 '언니 눈 떠요'라고 할 정도로 초반에는 좀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잘 참아냈다. 욕심부리기보다는 하나하나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란과 함께 윤이나와 이제영, 박혜준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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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를 결정하며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회인 만큼 벌써부터 대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갤러리 입장 티켓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BMW 밴티지는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으로 이번 대회 티켓 결제가 가능하다. 대회 기간 동안 토너먼트와 이벤트 정보 등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은 정상가로 판매된다. 더불어, 제공되는 서비스에 맞춰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일반 관람’ 2가지 티켓으로 나누어 판매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VIP 주차장과 BMW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활용한 쇼퍼 서비스 등 다양한 럭셔리 의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풍부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 맥주, 소시지 등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옥토버페스트 형식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럭셔리 프리미엄 모델들의 전시존도 함께 꾸며진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들의 관람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외에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대회로 치러내기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친환경 차량 전시 및 의전 운영,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대회로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8월 한 달간 BMW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i7, 8시리즈, X7, XM을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으로 구매한 전원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3라운드 또는 4라운드 중 1일권 티켓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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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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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개최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8월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참가한다.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워터밤 인천’에서 몸매 관리의 필수품 닭가슴살 제품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하림은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체형 및 식단 관리에 신경 쓰는 MZ 소비자들을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 라인업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챔’은 캔햄의 편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들어 지방 함량이 3% 미만, 단백질은 19g (100g당)이나 들어있는 제품이다. 챔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제품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썬 슬라이스 햄이다. 닭가슴살을 8시간 냉장 숙성해 바 형태로 만든 ‘챔스틱’도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하림은 워터밤 현장에서 ‘챔’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캔햄 ‘챔’을 활용한 ‘챔마요덮밥’, ‘바로먹는 챔’과 ‘챔스틱’을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챔샐러드’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닭가슴살 햄 챔의 맛과 영양, 편리성을 확인시킬 계획이다.하림은 올여름 가장 시원하면서도 핫한 워터밤에서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햄 챔의 매력을 한껏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장에서는 에어팟 프로, 보조 배터리, 비치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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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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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라이크 ‘팔로우 발리’ 출간
- 트래블라이크가 전 세계 여행자의 인생 휴양지 발리의 가장 최신 정보만을 담아 ‘팔로우 발리’를 출간했다.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발리’ 표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휴식과 서핑, 이색적이면서도 혀가 춤추는 즐거운 식도락, 웰니스의 성지에서 요가와 명상으로 채우는 힐링, 발리만의 유니크한 사원 탐방까지. ‘팔로우 발리’가 발리에서 꿈꾸는 모든 여행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다.이 책은 오랫동안 발리 여행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로컬 정보와 요즘 여행자의 마음을 들썩이는 인기 명소 등 발리를 구석구석 취재하며 발견한 알짜배기 여행 정보만을 집대성해 소개한 정수다.‘팔로우 발리’는 저자가 출간 직전까지 발리에서 생활하며 책에 수록한 모든 장소를 제집 드나들 듯 찾아가 확인하고, 현지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검증했다. 발리 핵심 여행지인 우붓, 스미냑 & 짱구, 꾸따 & 레기안, 울루와뚜 & 짐바란의 관광 정보는 물론이고 저마다 다른 매력의 발리 해변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 오직 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개성 있는 맛집 탐방, 인기 나이트라이프와 마사지 스폿까지 알차게 소개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발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레이아웃과 아기자기한 감성 디자인, 여행 목적에 맞게 두 권으로 분권돼 가벼운 책, 위치 정보를 표기한 종이 지도와 스마트한 구글맵 연동 지도 QR까지 독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심성의껏 만든 팔로우 시리즈는 가장 충실한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한편 트래블라이크는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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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라이크 ‘팔로우 발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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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실황, 2024 국립극장 ‘달빛 상영회’ 개최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오는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해오름극장 야외 휴식 공간 해맞이 쉼터에서 ‘달빛 상영회’를 개최한다. 2024 국립극장 ‘달빛 상영회’ 포스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달빛 상영회’는 지난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에 공연된 작품 중 화제작 3편을 스크린으로 만나는 자리다. 2023년 공연 당시 매진 행렬을 이루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받은 국립창극단 인기 레퍼토리 ‘절창 I’(23일), ‘절창 II’(24일), ‘패왕별희’(25일) 전막 공연 실황을 최초로 공개한다.‘절창’ 시리즈는 젊은 소리꾼들이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 무대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판소리 공연이다. ‘절창 I’에서는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김준수·유태평양, ‘절창 II’에서는 민은경·이소연이 환상적 호흡을 선보인다. 창극 ‘패왕별희’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나라 패왕 항우와 한나라 황제 유방의 대립, 전쟁에 패한 항우와 연인 우희의 이별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경극을 원작으로 한다. 2019년 초연 후 경극과 창극을 엮어낸 걸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2023년 해오름극장 공연 실황으로 만나볼 수 있다.국립극장 공연영상화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상영회에서는 4K 고화질 영상과 스테레오 음향으로 공연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다양한 구도로 촬영한 실황 영상을 통해 객석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감상하며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관람객들에게는 개별 무선 헤드셋과 여름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음료도 무료 제공한다. 모든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준비된 캠핑 의자에 자유롭게 착석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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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실황, 2024 국립극장 ‘달빛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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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제15회 그린보트, 2025년 1월 출항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그린보트가 2025년 1월 16일 출항한다. 그린보트는 2005년 시작해 2019년까지 1만2681명의 시민이 262명의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명사들과 함께한 환경재단의 자연체험형 여행연수 프로그램이다. 제15회 그린보트 크루즈 ‘세레나호’(출처: 환경재단) 제15회 그린보트 공식 포스터(출처: 환경재단) 역대 14회의 항해를 통해 △광복 60주년 기념 사업 당선(2005) △광복 70주년 기념 사업 선정(2015) △국립외교원 한일 교류 우수사례 선정(2016)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사업(2019) △프랑스 파리 평화 포럼 초청(2019) 등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은 바 있다.5년 만에 다시 출항하는 제15회 그린보트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재개 요청으로 새롭게 기획했으며, 2025년 1월 16일(목)~23일(목)까지 총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이번 항해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타이베이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 그리고 사세보/나가사키를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그린보트를 진행하는 크루즈는 수용인원 3780명, 11만4500톤 규모의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다. 배의 길이는 290m의 규모로 63빌딩(249m) 같은 빌딩 한 채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과 같다. 환경재단은 항해 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통해 여행을 통해 발생한 탄소를 상쇄할 예정이다.주요 게스트들은 △유홍준(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최재천(생태학자) △은희경(소설가)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정재승(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송길영(작가) △장사익(음악인) △김미옥(작가) △요조(가수) △박상영(소설가)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환경·역사·문화·예술 등 각계 명사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선내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게스트들의 지식 대향연이 펼쳐진다. 유홍준 석좌교수 ‘한국미술사 강연’과 대만 기항지 투어, 정재승 교수의 ‘인공지능과 뇌과학 강연’, 최재천 생태학자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 강연’ 등 지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환경, 사회 문제의 해답을 찾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참가 신청은 24일(수)부터 그린보트 공식 홈페이지(www.greenboat.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사전예약자에 한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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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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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제15회 그린보트, 2025년 1월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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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잊지 못할 몰디브 휴가 위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첫 도입
-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가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화려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휴양지 몰디브에서 숙련된 여행자부터 초행자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의 4개 리조트 아일랜드인 시나몬 벨리푸시 몰디브, 시나몬 돈벨리 몰디브, 시나몬 하쿠라 후라 몰디브, 엘라이드후 몰디브 바이 시나몬이 역동적인 휴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매력적인 여행을 제안한다. 하쿠라 후라 시나몬 경관 시나몬 엘라이드후 바다속 액티비티 몰디브의 투명한 바다는 따뜻한 수온, 뛰어난 가시거리,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자랑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화려한 산호초 위를 유영하며 열대어, 가오리, 고래상어, 만타 레이 같은 온순한 거대 생물들도 만날 수 있다. 하우스 리프 탐험이나 원거리 스노클링 포인트 방문 등 선택의 폭도 넓다.섬 호핑 투어를 통해서는 몰디브만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현지 마을 방문, 전통 몰디브 요리 시식, 문화유산 탐방 등이 가능하다.몰디브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돌고래 관찰 크루즈도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푸른 바다를 항해하며 파도 속에서 장난치는 돌고래들을 관찰할 수 있어 특히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하루의 마지막은 일몰 크루즈로 장식된다. 전통 몰디브 선박인 도니를 타고 석양의 따뜻한 색채에 둘러싸여 수평선을 향해 항해할 수 있다.프라이빗 다이닝은 몰디브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이다. 맑은 바다와 청정한 해변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전망과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한적한 섬에서 바다 파도 소리와 열대 일몰의 황홀한 색채를 배경으로 즐기는 프라이빗 디너는 몰디브의 독특한 프라이빗 다이닝의 한 예에 불과하다. 군도 전역의 리조트들은 각각 특색 있는 다이닝 환경을 조성한다. 전용 해변에서 개인 셰프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디너 등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의 이번 프로모션은 자연 애호가와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휴가로 몰디브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은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소개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Cinnamon Hotels & Resorts )는 스리랑카와 몰디브 권역을 아우르는 호텔 체인으로, 스리랑카 최대 상장 대기업 존 킬즈 홀딩스(John Keells Holdings PLC)의 자회사다. 존 킬즈 홀딩스는 레저, 운송, 부동산, 소비재, 금융, 정보기술, 비즈니스, 농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한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는 안락함, 창의성, 발견 및 영감을 매개로 스리랑카 최고의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각 숙소는 해당 지역만의 환경, 특성, 문화 및 전통을 잘 드러내고 보완하도록 설계됐다. 정글 카바나(오두막)부터 도시의 럭셔리, 몰디브의 워터 빌라, 스리랑카의 비치 샬레(오두막)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리조트는 방문객들이 발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콜롬보에 세 개의 도시형 호텔, 스리랑카 전역에 여덟 개의 리조트, 몰디브에 네 개의 리조트를 두고 있으며, 다수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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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잊지 못할 몰디브 휴가 위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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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너나우리행복센터와 ‘다문화 미래교육’ 업무협약
- 김포대학교와 너나우리행복센터가 김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다문화 및 이주민 교육에 힘을 모은다. 김포대학교와 너나우리행복센터가 다문화 미래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김포한강신도시 소재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이주민 상생 공동체인 너나우리행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다문화 및 이주민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박해련 평생교육원장, 이상규 기획실장, 박정흠 산학협력단장과 너나우리행복센터 이경숙 대표, 강원식 총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김포대학교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가진 글로벌 대학으로, 혁신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다문화와 이주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너나우리행복센터와의 협약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오늘을 계기로 적극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경숙 너나우리행복센터 대표는 “김포 지역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국민과 이주민이 상생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김포대학교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김포대학교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포 유일 사립대학교인 김포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는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김포 60플러스 교육센터’, ‘경기 꿈의 대학’, ‘경기이룸대학’, ‘경기 꿈그린 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중소기업청 영마이스터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포대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경기도의 학생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서고 있다.김포대학교는 이 같은 지역의 평생교육과 중고교 교육 지원에 대학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교육 유공기관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7년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글로벌 교육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또한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 ‘김포지역문화컨설팅’, ‘김포면지출간사업’,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포발전연구원’, ‘김포 미래교육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 ‘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교육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현재 김포대학교는 직업 전환, 재취업, 경력단절 구직자들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과정과 CEO 골프마스터 과정을 비롯한 교양·취미, 여가 프로그램은 물론 청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취·창업 가이드까지 다양한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누구나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과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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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너나우리행복센터와 ‘다문화 미래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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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024 PGA투어 챔피언스 더 시니어 오픈 첫 우승… 시니어대회 통산 2승 달성
- (사진출처=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최경주(54·SK텔레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초 우승과 최다 우승(8승) 기록을 세웠고 시니어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도 한국 선수 첫 우승을 달성했다. 최경주는 29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와 레전즈 투어의 메이저대회다. 최경주는 이 대회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 투어 메이저를 제패했다. 최경주는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마스터스에서도 3위에 올랐지만 끝내 메이저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마침내 시니어 무대에서 메이저 챔프의 꿈을 이뤘다. 최경주는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메이저 디 오픈에 1999년, 2007년 출전했으며 2007년에는 공동 8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의 더 시니어 오픈 우승은 2002년 스가이 노보루(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최경주는 우승상금 44만7800달러(약 6억2000만원)와 내년 디 오픈 출전권을 챙겼고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투어에서 당분간 안정적으로 뛸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시니어 무대에 뛰어든 최경주는 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2승 고지에 올랐다. 앞서 최경주는 54세 생일날이던 지난 5월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내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가 매우 바랐던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뤘다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그간 메이저 대회에 대한 갈증이 컸다. 55번이나 출전했지만 번번이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6번이나 톱10에 들었다. 특히 2004년 마스터스에선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한 끗이 부족했다. 경기를 마친 뒤 최경주는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자평하며 “자랑스럽다. 꿈이 이뤄졌다”고 활짝 웃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44만7800달러(약 6억2000만원)와 내년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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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024 PGA투어 챔피언스 더 시니어 오픈 첫 우승… 시니어대회 통산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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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표(더지원글로벌), 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
- 김성수 대표(더지원글로벌)의 수상하는 모습 김성수 대표(더지원글로벌)는 7월 23일 (주) 시사코리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그의 뛰어난 리더십과 기업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더지원글로벌의 성장과 혁신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성수 대표는 2019년, 61세의 나이에 더지원글로벌을 창업하였다.. 창업한 지 2개월 만에 세계적인 팬데믹인 코로나19가 발생하며 시작부터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지만, 김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냈다. 그는 3년 동안 단 한 번의 중국 방문도 없이 수많은 주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코로나 기간에도 쉼 없이 전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더지원글로벌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류 플랫폼인 무신사의 상위 브랜드들의 의류 생산을 대행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패션의 숨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다. 김성수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창업을 망설이는 많은 젊은 세대와 경력 단절된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모델 같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늦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브랜딩과 마케팅, 그리고 최신 기술인 챗GPT와 미드저니까지 공부하며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김성수 대표는 장년 세대의 본받아야 할 CEO 이며 그의 지속적인 노력은 더지원글로벌의 성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패션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을 계기로 김성수 대표는 더욱더 정진하며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지원글로벌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김성수 대표는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는 저 혼자의 힘이 아닌, 더지원글로벌의 모든 임직원과 늘 함께 하는 SNS상의 다양한 친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보여준 그의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더지원글로벌을 이끌어왔고, 이는 단순한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 패션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롤 모델로서, 앞으로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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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표(더지원글로벌), 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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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황금보리축제, 여름밤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다
- 강원도 홍천군 서면 보리울 마을에서 여름밤을 수놓을 홍천 황금보리축제가 열린다. 홍천황금보리축제 보리울마을 홍천 황금보리축제 개최(사진 제공 @double_dragon_) 대한민국의 맥주의 고장 홍천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소규모 농촌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홍천농촌지역관광사업단)은 촌캉스와 5도2촌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홍천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선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작 바베큐, 수제맥주장작에 구워주는 바베큐와 대한민국 최대 홉 생산지 홍천에서 직접 생산한 보리울빌리지 크래프트 맥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보리울 마을은 촌캉스가 어울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농촌 마을로, 홍천강이 구불구불 흐르고 산과 들이 어우러져 있다. 수도권과 가까워 가족, 친구, 연인, 워크숍 등 다양한 사람들이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인기 명소이며, 이곳에서 약 한 달간 황금보리축제가 열린다.◇ 개막 행사7월 26일에는 홍천강 카약대회, 무궁화 묘목 화분 만들기, 보리강정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수제맥주 시음회, 보리찰떡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7월 27일, 28일은 선착순으로 무궁화 묘목 화분 만들기와 보리강정 만들기가 진행된다.◇ 무궁화마을로서의 보리울 마을보리울 마을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 한서 남궁억 선생님께서 전국에 무궁화를 보급한 유서 깊은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며 정성스럽게 무궁화를 가꾸고 있어,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역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황금보리 축제기간중 27일과 28일에는 무궁화 묘목 화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홍천은 매달 새로운 테마의 농촌축제가 펼쳐지는 곳으로, 대형 축제와는 다른 소규모 지역 축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농촌축제의 활기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 정보기간: 2024.07.26. (금) ~ 2024.08.18. (일)시간: 기간 내 매주 금, 토, 일 18: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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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황금보리축제, 여름밤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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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롭게 더 힙하게, 한층 진화한 불교박람회
-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리는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4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공식 포스터 ‘K-명상의 중심’ 부산에서 첫 개최되는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부산 시민을 비롯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부산을 찾은 2030 젊은 세대의 니즈를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 지난 4월 ‘재밌는 불교’를 전면에 내세우며 폭발적 관심을 집중시켰던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먼저 개막 첫날인 8일에는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이른바 ‘힙(hip)한 불교’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EDM 디제잉 파티가 열린다. 매 공연마다 흥겨운 퍼포먼스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 뉴진스님의 공연과 함께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보살(서현진)의 찬불가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관람객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담마토크’는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대종사를 필두로 효산 스님(여래선원 주지), 담산 스님(금정총림 범어사 연수국장), 자용 스님(평창 극락사 주지), 영산 스님(영축총림 통도사 염불원장), 목종 스님(대광명사 주지), 주석 스님(쿠무다 이사장), 심산 스님(홍법사 주지) 등 8명의 스님이 출연할 예정이다. 10일은 BBS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자용 스님의 ‘복 짓는 공덕’과 영산 스님의 ‘음악산책’이 불교박람회 무대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한국불교의 전통 선(禪)과 명상을 결합한 선 명상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획전’과 ‘명상 체험존’도 운영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와 함께하는 ‘기획전’은 챗GPT 기술을 활용한 고민에 대해 불교경전 기반의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와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수행인 선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마음의 평화 행복의 길 2024 국제선명상 대회 미리보기’, ‘명상의 방’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명상 체험존’은 홍법사 싱잉볼 치유의소리의 ‘싱잉볼(붓다볼) 명상 체험’,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의 ‘지혜로운 나를 만나는 팔찌 만들기 체험’, 스트레스 검사지 작성을 통한 미타선원의 상담 및 명상 체험, 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지구등 만들기’, 수행문화에 관심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명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클래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한 ‘AI 불교음악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전통 및 불교예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AI 불교음악 공모전’은 유튜버 곰딴(GOMDAN)이 제작한 반야심경(般若心經), 참회천수경(懺悔千手經) 등과 같이 ‘불교 경전’을 기반으로 한 AI 창작 음악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위원으로는 뉴진스님과 유튜버 곰딴(김동현), 불교크리에이터 아이고절런(강산)이 참여한다.‘AI 불교음악 공모전’은 참가 자격이나 장르 등의 제한은 없지만 저작권에 등록되지 않은 창작곡만 공모가 가능하며, 전체 곡의 30% 이상이 AI 작곡 프로그램(SUNO, MUSIA.AI, Soundraw, Amper Music, AIVA 등)으로 제작돼야 한다. 7월 24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은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2일 오후 6시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수상자가 공개된다.대상 1명은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홍보에 활용되며 박람회 현장에서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측은 재밌는 불교 2탄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며, MZ세대들이 직접 선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명상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힙한 불교’, ‘재밌는 불교’ 등을 콘텐츠로 접하며 불교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한 전통불교문화의 저변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사전등록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서울사무국과 부산사무국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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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롭게 더 힙하게, 한층 진화한 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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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비군 정지효,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
- 좌측부터 메디힐 권오섭 회장, 청소년부 우승자 정지효, KLPGA 김정태 회장 (사진제공=KLPGA)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84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마지막 날, 청소년부에 출전한 국가상비군 출신 정지효(18,학산여고3)와 유소년부에 출전한 김가원(12,만성초6)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엘엔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대회 규모 및 특전이 더욱 확대되어 아마추어 선수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좌측부터 허윤희(A), 전서진(A), 김가빈(A), 최혜용 프로, 박다은(A), 김시아(A), 윤다감(A) (사진제공=KLPGA) 국가상비군 출신으로 이번 대회 본선에 직행한 정지효는 2라운드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65-66), 1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최종라운드에서 정지효는 아쉽게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노보기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버디 5개를 추가해 4타를 더 줄였고,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65-66-68)의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흘간 보기는 단 한 개로 막고 모두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록한 정지효는 “회장배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 후반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2위와 동타가 돼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말하며 “그래도 바로 다음 홀에서 버디로 만회를 했고, 14번과 15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면서 ‘우승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정지효는 “내 생일이 10월 7일인데, 올해 정회원 선발전 신청 마감일이 딱 10월 7일인 것을 보고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열며 “선발전에 참가해 정회원이 된 후, 오는 11월에 있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통해 내년 시즌 정규투어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다. 내년에 정규투어에서 뛰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정지효는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한데, 특히 항상 옆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부모님과 멋진 대회를 열어 주신 소속사 메디힐과 KLPGA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유소년부 우승을 차지한 김가원 역시 “KLPGA 회장배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밝힌 뒤, “롤모델이 올 시즌 지금까지 3승을 한 박현경 선수인데, 나도 언젠가는 KLPGA투어에서 박현경 선수처럼 멋진 활약을 하고 싶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소년부 우승자 김가원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고, 청소년부 우승자 정지효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30만 원과 함께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을 받았다. 당초 본 대회 청소년부 우승자를 위해 공동 주최사 메디힐이 내건 ‘2025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아마추어 추천 특전은 메디힐 소속의 정지효가 우승함에 따라, 2위를 기록한 조혜지(18,진주외고3)에게 돌아갔다. 본 대회 청소년부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정지효를 포함해 조혜지, 남효빈(16,신성고1), 이다빈(18,원주고부설방통고3), 이유나(16,인천여고부설방통고1) 등 총 5명의 선수가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권을 받았다. 이밖에 공동 주최사 메디힐에서는 메디힐 소속 선수가 필드 레슨을 해주는 ‘메디힐 필드 멘토링 프로그램’ 특별상을 신설해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부에 출전한 중학생 중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본 특별상의 영광은 윤다감(15,동아중3), 김시아(14,울산삼남중2), 박다은(14,광교호수중2), 김가빈(15,비봉중3), 전서진(16,서문여중3), 허윤희(15,옥정중3)에게 돌아갔다. 국내 우수 여자아마추어 골퍼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특히,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 출신의 이소영(27,롯데),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 임희정(24,두산건설We’ve), 이가영(25,NH투자증권) 등이 국내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KLPGA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골프 대중화를 위해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유소년 골프 멘토링, 골프 환경조성 프로젝트, 키즈 골프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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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비군 정지효,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