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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T,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 가져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한국경제TV와 상상인그룹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T 사무국에서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고의 경제 채널인 한국경제TV와 IT, 금융, 중공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상상인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은 오는 10월 19일(목)부터 나흘간 열리며,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한국경제TV 조주현 대표이사는 “10월이라는 좋은 시기에 한국경제TV가 상상인그룹과 손을 잡고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상상인그룹과 KLPGT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승부를 펼쳐줄 선수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나흘간의 일정이 골프팬 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상상인그룹 유준원 대표이사는 “상상인그룹의 첫 공식 골프 대회를 한국경제TV, KLPGT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의 장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함께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KLPGT와의 동행을 결정해주신 한국경제TV와 상상인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본 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23시즌 KLPGA투어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본 대회가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경제TV는 국내 최정상 경제채널로 케이블방송과 IPTV,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 왔다. TV채널 시청 점유율 1위는 물론이고, 온라인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네이버 구독자는 300만명을 돌파했고, 유튜브 구독자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증권정보 플랫폼 ‘와우넷’과 증권 어플리케이션 ‘주식창’도 투자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콘텐츠로 매체 간 경계를 뛰어넘는 미디어로 거듭날 계획이다.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상상인그룹은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의 종합적인 IT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과 증권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조선소 엔지니어링과 조선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중공업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해 정보통신, 금융, 중공업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18년에 그룹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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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함께할 소속선수들을 공개했다.   올 시즌 두산건설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활동할 선수는 총 5명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투어)의 유현주, 박결, 유효주, 임희정과 국가대표 김민솔이다.   201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뒤 방송,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골프단의 맏언니이기도 한 유현주는 이날 인터뷰에서 “두산건설과 함께 골프선수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 진출을 목표로 올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결은 2015년 KLPGA투어 데뷔 후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KLPGA투어 대표 스타선수다. 특히 지난해 출전한 27개 대회 중 2번의 TOP10을 포함한 21개 대회에서 컷통과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 올 시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박결은 이날 인터뷰에서 “두산건설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새 후원사와 함께하는 올시즌이 재도약하는 모멘텀이 되길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유효주는 지난해 10월 ‘WEMIX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품에 안았다. 유효주는 이날 “올 시즌 목표는 1승 추가로 잡았다. 체력훈련에 집중했고, 현재 실전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장점인 아이언샷을 더 가다듬어 시즌에 나설 예정이다”고 목표와 근황을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 임희정은 2019년 KLPGA투어 데뷔 후 메이저 2승을 포함,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상급 선수로, 최근 2년 연속 KLPGA 인기선수상을 수상할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임희정은 “두산건설과 함께 멋진 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골프 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골프협회(KGA) 랭킹시스템 순위 1위로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솔은 이날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로 좋은 체격조건과 뛰어난 쇼트게임 능력을 지니고 있는 유망주다. 김민솔은 이날 “두산건설과 훌륭한 선배님들과 이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사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두산건설은 건축, 주택, 토목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쌓아온 국내 건설업계의 선두주자다. 이날 이정환 대표는 “선수들이 선택한 We’ve의 의미대로 국내외 골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또 최고의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정규대회에서 버디, 이글, 홀인원을 할 경우 기부금을 적립해 선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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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KPGA, 2023 시즌에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다
                                                                                  ( 2022년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우승팀 허인회(좌)와 장원영)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신규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올해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큰 무게를 실을 전망이다.먼저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다.‘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로 2022년 첫 선을 보였다.본 대회는 당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소년 선수들이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투어 선수들과 골프 꿈나무 간 최고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다.이번 시즌에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다. 대회 방식은 지난해와 같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초등연맹 선수 1인이 2인 1조로 편성돼 스크램블 방식(각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16개조(32명)가 출전하며 18홀 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16강~결승전)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규모다.2022년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허인회(36.금강주택)를 포함해 서요섭(27.DB손해보험),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 이준석(35.우리금융그룹), 이형준(31.웰컴저축은행), 이태희(39.OK저축은행), 문경준(41.NH농협은행), 강경남(40.대선주조) 등이 현재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2021년 설립된 골프를 활용해 KPGA와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그룹 THE CLUB HONORS K가 주최하는 ‘HONORS K 채리티 매치’도 올 시즌 계속될 전망이다.THE CLUB HONORS K는 창립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골프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최경주 재단 내 소속된 골프 꿈나무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동반 라운드를 하는 ‘HONORS K 채리티 매치’를 신설해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 향상을 꾀했다. THE CLUB HONORS K는 대회에 출전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다.또한 KPGA는 스포츠 클럽(골프)을 통한 주니어 저변 확대 사업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 단계별 성장에 맞는 주니어 골프 장비를 활용해 유소년 스포츠 클럽을 조직한 후 전국 단위의 주니어 대회를 열고 더 나아가서는 정기적인 클럽 간 리그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지도자 연수 과정도 진행한다.더불어 골프 꿈나무들이 재능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현재 마련 중에 있다.이처럼 KPGA는 2023 시즌에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 창설 및 각종 사업 실행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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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주목할 선수 이윤준 프로, “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KPGA 투어프로 이윤준 )                                                                          이윤준 프로는 2001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2017 카이도 DREAM OPEN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지만 부상으로 투어활동을 그만두고  후배양성의 길로 들어섰다. 코리안투어 경력은 부상으로 좀 미약했지만 그는 투어 생활에 대한 열정은 만 50세가 되어도 숨길 수 없었다.   이윤준 프로는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 무대 입성에 성공했다.   작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북 군위 소재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 이지, 스카이 코스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QT ’에서 시드권을 획득 했다   이윤준 프로는 “현실적인 여건으로 투어와 레슨 그리고 후배 양성을 하고 있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2023년에는 생애 첫 우승을 목표로 해외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이윤준 프로는 미얀마,베트남등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KPGA 조성민프로,김기한프로 그리고 KLPGA 김주미프로, 조윤주프로 등이 그의 제자로 국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있는 조윤주프로와 티샷 후 이동하는 이윤준프로)   특히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9차전 우승한 조윤주 프로에게는 특별한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KPGA투어프로 이윤준이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경기전에 이윤준프로에게 찾아온 조윤주는 특별한 레슨을 받고 경기에 임했다. 이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윤주는 우승소감으로 이윤준프로의 공이 크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2022년 ‘KPGA 챔피언스투어 QT’ 최종전에서는 Pre Stage, Stage 1, Stage2를 거친 아마추어와 KPGA 프로, KPGA 투어프로 총 120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상위 26명이 2023년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경주(53.SK텔레콤), 양용은(51)도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허석호(50), 장익제(50)도 국내 시니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 남자골프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스타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대거 KPGA 챔피언스투어로 결집하는 모양새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할 것이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 2023 시즌 본격 저변 확대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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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두산건설, 유효주와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사진제공= 크라우닝)     크라우닝은 유효주(25)가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총 2년으로 유효주는 올 시즌부터 두산건설의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유효주는 2015년 KLPGA 입회 후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하였고, 지난해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 에서 생애 첫 우승을 장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효주는 “두산건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3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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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오는 17일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12개 골프구단이 참가하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CC 이스트·웨스트 코스(파72/6,110야드)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직전에 개최되는 본 대회는 지난해 처음 창설된 이벤트 대회로, 많은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반적인 정규투어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팀워크와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2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전남 여수의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디오션 비치콘도와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참여한다. 총상금 6천만원(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 12개 구단, 총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구단별 상위 2명의 2022 KLPGA투어 상금순위 합산 포인트 순으로 우선권을 부여한 만큼 참가구단과 출전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메디힐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가운데, 2년 연속 상금왕·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가영, 정윤지가 속한 NH투자증권, 대상 수상자 김수지를 필두로 지한솔, 장수연, 박주영 등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된 동부건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 박현경과 박지영으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조아연을 신규 영입한 한국토지신탁과 이번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이정민을 보유한 한화큐셀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출전자들이 지난 시즌 합작한 우승 횟수는 총 30개 대회의 70%가 넘는 22승으로,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방식의 경우, 지난해에는 예선 2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8개 팀들이 토너먼트로 진출했으나, 올해는 별도의 예선 없이 사흘 동안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컷오프가 없어 팬들은 응원하는 구단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사흘 내내 마음껏 지켜볼 수 있다.   코스 전장도 지난 해 6,233야드에서 올해 6,110야드로 100야드 이상 줄어들었다. 대회 관계자는 “짧아진 전장과 함께 공격적인 플레이가 어우러지며 화끈한 버디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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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3-03-10
  • [핀크스 골프클럽, 골프TV 2023년 국내 명문 골프장을 가다. ] 세계적 권위의 월드골프어워드(WGA)에서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로 4회연속 선정
    세계적 권위의 월드골프어워드(WGA)에서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로 4회연속 선정  - 핀크스 골프클럽 -                                                       (핀크스 CC 클럽하우스와 한라산 전경) 2022년 ‘핀크스 골프클럽’이 세계적 권위의 월드골프어워드(WGA)에서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로 4회 연속 선정됐다.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이 상은 볼륨버그, 뉴욕타임즈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언론 매체가 참여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 골프 부문’ 시상으로  전세계 100여개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  집단과 방문자의 투표로 선정되어 공신력이 높다.   핀크스 골프클럽은 신이 만든 천혜의 자연에 최고의 설계가가 더해져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만끽하며 제주 남도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제주 한라산 중턱의 푸른 자연이 주는 완전한 휴식속에서 제주의 일반적인 리조트 개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주골프장이다 한국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건축 그 자체가 작품인 천상의 골프장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핀크스는 제주를 대표하는 Premium Resort로서 끊임 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Global 리조트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핀크스 CC 북코스 전망과 삼방산이 보이는 전경)       1999년 개장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 테오도르G.로빈슨과 건축가 이타미 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다. 제주 천혜의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풍광과 다이나믹한 코스 구성으로 골퍼들에게 워너비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선 최초로 2005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영국 ‘골프월드’의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코스 27홀 전체 페어웨이를 최고급 잔디 초종인 ‘벤트 그라스’로 조성하는 등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170여개 골프코스를 설계한 테오도르 로빈슨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고 재미와 도전적인 난이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코스 레이아웃을 만들어 냈다           "처음 보았을 때 이곳이 매우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자연이 스스로 만든 것 처럼 설계해야겠다고..." -코스 디자이너 Theodore G Robinson- 핀크스 골프클럽의 코스 소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곡선미를 살린 코스들로 정교하게 설계된 장애물과 다양한 거리로 플레이의 묘미가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해저드와 각 홀마다 다양한 어프로치 방법이 필요한 곳으로 롱 핸디캡 플레이어, 초보골퍼 모두 자신들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하고 공정하게 구성되어 인공미를 최소화하고 자연미를 극대화한 풍광까지 더해져있어 최상의 플레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핀크스CC날씨는 다양한 오름이 골프장을 감싸고 있어 아늑하고 따뜻하게 사계절내내 라운드를 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여성미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동코스는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코스이고 도전적인 서코스는 대자연의 풍광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북코스는 광활하게 펼쳐진 수평선과 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감상하며 라운드를 할수 있습니다.          ◼ 여성미의 정수 'EAST COURSE' 2008-2010년 한국 최초로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면서 프로 골퍼들의 수준에 맞춰 추가된 벙커와 다양한 장애물이 있어 대부분의 홀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코스이다           ◼ 도전적인 'WEST COURSE' 경사도가 다채롭고 아름다운 조경이 매력적이며, 대자연 속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특별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 대자연의 풍광이 펼쳐지는 'NORTH COURSE' 제주 대자연의 풍광이 한 폭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코스로 광활하게 펼쳐진 수평선과 핀크스 골프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라운드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현지 라운드 후 기자평 '신이 만든 천혜의 자연에 최고의 설계자가 서명한 명작' 이라는 의미가 담긴 명품 골프클럽, 라운딩 내내 힐링되는 자연 풍경이 보이고 제주 한라산과 남쪽바다가 마주보는 대지의 중심에서 자연을 즐기고 자연에서 쉬어가는 자연과 공존하는 진정한 휴식같은 공간이라고 느껴진다'       “자연의 일부로 처음부터 존재한 듯 한“  클럽하우스     한라산과 오름의 선형과(Skyline)과 클럽하우스 외곽 선형이 조화되도록 클럽하우스의 외곽을 제주 특유의 돌, 나무 색으로 하여 주변과 동화되도록 지평면에 놓여진 돌덩어리와 낮은 구릉에 반쯤 파묻힌 모습의 클럽하우스는자연과 하나된 듯 한 느낌을 줌         클럽하우스 디자이너 Itami Jun 그의 작품은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 등 수상 제주영어교육도시 건축 총괄 방주교회, 핀크스 클럽하우스,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미술관(水·風·石·地中), 비오토피아 타운하우스    ◼ 한국 최초 유럽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쉽 대회 경험을 보유한 프로 캐디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기진행    한국 최초로 유럽피안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쉽대회를 치루어낸 곳으로 경기 운영 능력 또한 최고라고 할수 있다. 매년 SK텔레콤오픈등 KLPGA대회등을 유치하는 곳으로 역사를 만들어가 스릴과 환호를 할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한라산과 산방산 중간에 위치하여 모든 홀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한 겨울에도 푸르른 그린에서 라운드를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 안에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노천탕과 야외 그린사이드 BBQ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하우스·그늘집을 리뉴얼 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핀크스 CC   스타트 하우스 외부 모습)                                                                                        (핀크스 CC  스타트하우스 실내모습)                                                  (핀크스 CC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핀크스 CC  고급스러운 프로샵)     핀크스골프장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월드골프어워드에서 한국의 베스트 골프장으로 4회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명문 골프장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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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KPGA 코리안투어, 65년 동안 596개 대회… 탄생한 챔피언 수는?
    국내 역사상 최초로 사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인 '제1회 오란씨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KPGA)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프로골프 대회는 1958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CC에서 진행된 ‘제1회 KPGA 선수권대회’다. 본 대회서는 한국 최초의 프로골프 선수이자 KPGA 회원번호 1번인 故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이 정상에 올랐다.‘제1회 KPGA 선수권대회’부터 2022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KPGA 코리안투어는 65년 간 596개 대회가 열렸다.이 중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는 ‘KPGA 선수권대회’로 ‘KPGA 선수권대회’는 지난해까지 총 65차례 진행됐다. ‘KPGA 선수권대회’는 올해 66회를 맞이하며 경남 양산시 에이원CC에서 펼쳐질 예정이다.한국 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사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는 ‘오란씨오픈 골프선수권대회’다. ‘오란씨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1976년 동아제약이 자사의 청량음료 제품 홍보, 국내 프로골프 육성, 골프 붐 조성을 목적으로 대회를 창설했다.     “1958년부터 2022년까지 65년간 140개 골프장서 596개 대회 열려… 우승자는 214명”596개 대회서 탄생한 우승자는 총 214명이다. 214명의 챔피언 중 한국 선수는 145명이고 해외 국적 선수는 69명이다.가장 많은 우승을 이끌어 낸 선수는 ‘한국프로골프의 전설’ 최상호(68)다. 최상호는 1978년 ‘여주 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매경오픈’까지 국내 통산 43승을 달성했다. 박남신(64)이 한국에서만 20승을 이뤄내 최상호의 뒤를 잇고 있다. 국내 다승자 3위는 19승을 기록한 한장상 고문(82)이다.‘노보기(Bogey-free) 우승’은 단 1회 나왔다. 1990년 ‘팬텀오픈’에서 조철상(65)이 대회 기간 내내 단 하나의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솎아내며 역대 최초로 ‘노보기 우승을 일궈냈다. 노보기 우승은 현재까지도 조철상이 유일하다.596개 대회를 치렀던 골프장 수는 총 140개였다. 이 중 해외에서 열린 대회는 5개로 일본에서 2회, 중국에서 3회가 진행됐다. 북한에서는 1회로 2007년 ‘금강산 아난티 NH농협 오픈’이 개최된 바 있다.가장 많은 KPGA 코리안투어가 펼쳐진 골프장은 경기 성남 소재 남서울CC다. 남서울CC에서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을 포함해 ‘신한동해오픈’, ‘프로골프 토너먼트’, ‘한국골프협회장배 선수권대회’, ‘한국오픈’ 등 총 41개 대회가 열린 바 있다.이어 경기 고양에 위치한 서울CC에서 37개 대회가 개최됐고 현재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가 들어서 있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했던 관악CC에서 36개 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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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 2023 시즌 본격 저변 확대 꾀한다
                                  [최상호 프로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KPGA)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최상호(68), 최광수(63), 조철상(65), 박남신(64) 등을 비롯해 김종덕(62.밀란인터내셔널), 신용진(59), 강욱순(57), 석종율(54), 박노석(56), 박도규(53), 모중경(52) 등 ‘왕년의 스타’ 선수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경주(53.SK텔레콤), 양용은(51)도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허석호(50), 장익제(50)도 국내 시니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 남자골프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스타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대거 KPGA 챔피언스투어로 결집하는 모양새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이에 맞춰 KPGA는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의 규모를 한 층 키워 본격적으로 시니어투어 저변 확대를 꾀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수 및 총상금을 살펴보면 전망은 밝다. 먼저 2020년은 11개 대회, 총상금 9억 5천만 원, 2021년은 13개 대회, 총상금 11억 5천만 원, 2022년은 13개 대회에 총상금 14억 원 규모로 펼쳐졌다.   해가 거듭될수록 대회 수와 총상금은 증가하고 있다. 2022년 14개 대회, 총상금 약 1억 4천만 엔으로 치러진 일본 시니어투어와 규모는 비슷하다. 방송 중계 대회 수 및 평균 시청률 또한 주목할 만하다. 2020년은 단 4개 대회만 방송 중계됐으나 2021년은 6개, 2022년에는 7개 대회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평균 시청률도 KPGA 주관 투어 중 KPGA 코리안투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KPGA 챔피언스투어 최다 상금 규모(시니어부문 1억 5천만 원, 그랜드시니어 부문 4천만 원)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니어투어의 유일한 3라운드 54홀 도보플레이, 생방송 중계로 열리고 있다.   선수층도 한 층 두꺼워졌다. 지난해의 경우 3월 ‘KPGA 챔피언스투어 QT’부터 최종전 ‘제27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 선수권대회’까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는 아마추어 포함 3,402명이다. 초고령 사회 진입과 골프 인구 증가에 따른 효과다. PGA 챔피언스투어는 2022년 28개 대회, 총상금 약 6,190만 달러 규모로 펼쳐졌다. 최다 상금이 걸린 대회는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으로 총상금 350만 달러였다. KPGA 챔피언스투어와 비교했을 때 각각 56,5배, 22배 규모다. 또한 어니 엘스(54.남아공), 스티브 스트리커(56.미국),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 존 댈리(57.미국) 등 이들이 PGA투어에서 활약했던 시절을 추억하고 싶어하는 갤러리들도 가득해 PGA투어 대회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KPGA 챔피언스투어를 PGA 챔피언스투어와 비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 또한 PGA 챔피언스투어처럼 출전 선수들의 다양한 이력으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요소들이 가득하다. 잠재력이 높아 타이틀 스폰서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다. 실제로 KPGA 챔피언스투어의 타이틀 스폰서 광고 효과는 타 투어 대회 대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투어보다 적은 운영비, 골프 산업 내 구매력과 영향력이 높은 연령층인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스폰서십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아직 넘어야할 산은 높지만 KPGA는 ‘챔피언들을 위한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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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33살 ‘늦깎이 신인’ 구재영 “’중꺾마’ 정신으로 투어에서 살아남겠다”
                                                                                (사진제공=KPGA)   33살 ‘늦깎이 신인’ 구재영(33)이 2023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구재영은 “오랜 시간동안 간절하게 바라온 순간이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구재영은 취미가 골프였던 부모님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할 수 있었다. 11세에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고 이후에는 인도네시아 아마추어 주니어 대회에 참가하며 꿈을 키웠다.   2006년에는 본인이 훈련하던 골프장인 GUNUNG GEULIS CC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우승자 자격으로 아시안투어 ‘바클레이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컷탈락했다.   구재영은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해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 취득은 2015년에야 가능했다. 자그마치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구재영은 “한국으로 오자마자 KPGA 프로 자격을 얻다 보니 자만했다”며 “계속해서 투어프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해 실망감도 컸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2015년 군 복무를 마친 뒤부터 레슨을 했다. 더 이상 부모님께 금전적인 도움을 받지 않기 위함”이라며 “레슨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꼭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할 것’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후 구재영은 KPGA 스릭슨투어와 레슨을 병행했다. 꿈의 무대인 KPGA 코리안투어를 향한 도전도 계속됐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47위의 성적을 거둔 구재영은 시드 대기자 신분으로 이듬해인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7개 대회가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단 1개 대회서만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구재영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언젠가 다시 올 것이라고 믿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구재영은 KPGA 스릭슨투어에서 17개 대회에 출전했다. ‘KPGA 스릭슨투어 9회 대회’ 준우승 포함 TOP10에 6차례 이름을 올리며 스릭슨포인트 10위에 자리해 스릭슨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지급되는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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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실시
                                                                                 (사진제공=KPGA)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제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골프방송이 가능한 채널'(지상파 또는 케이블방송)을 보유하고, 중계권 사업자가 이를 주관방송사로 선정하여 자유롭게 제작 및 편성 할 수 있는 업체다. 컨소시엄(공동수급체)을 구성하는 방식도 참가가 가능하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1일 오후 3시까지 KPGA 사무국을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서류) 결과 발표는 22일 개별통보된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27일 2차 심사(PT) 평가를 거치게 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28일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사업자는 KGT의 주관 방송사로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및 KGT가 주최, 주관하는 대회와 행사 등의 방송 중계 권한을 갖게 된다.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 관한 세부 내용 및 일정은 KPGA 공식 홈페이지(www.kpga.co.kr)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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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일정 발표] 역대 최대 규모 시즌… 25개 대회 개최 확정 및 총상금 250억 원 돌파 유력
                                                                                      (사진제공=KPGA) 23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 2023년 KPGA 코리안투어가 25개 대회 그리고 250억 원 이상의 총상금으로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기존 최다 대회 수 및 최다 총상금 기록은 2022년의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이었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1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살펴보면 약 196.5억 원이다.   총상금 규모를 협의 중인 대회는 7개다.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과 ‘LX 챔피언십’, ‘DGB금융그룹 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과 신규 대회인 ‘OO 챔피언십’, ‘OO 오픈’이다.   지난 시즌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12억 원,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은 13억 5천만 원, ‘LX 챔피언십’은 6억 원, ‘DGB금융그룹 오픈’은 5억 원,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7억 원으로 진행됐다.   5개 대회의 2022년 총상금을 합하면 43.5억 원이다. 기존 5개 대회의 총상금과 신규 대회인 ‘OO 챔피언십’, ‘OO 오픈’의 총상금에 따라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250억 원 돌파가 유력하다.   2023 시즌 신설된 대회는 5개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 ‘코리아 챔피언십’, OO 챔피언십’, ‘OO 오픈’, ‘iOBED 오픈’까지 5개다.   골프존의 경우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 11월 2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2개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총상금이 상승한 대회도 눈에 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기존 1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금 증액을 결정했다. 이로써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리금융 챔피언십’까지 3개로 3개 대회의 총상금은 모두 15억 원이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도 지난해 총상금 8억 원에서 올 시즌 12억 원으로 4억 원 증액했다.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해졌다. 올 시즌 열리는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는 2022년에 비해 2개나 증가한 5개다.   먼저 DP월드투어와 함께하는 ‘코리아 챔피언십’이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이고 대회 장소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다. 국내서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열리는 것은 약 10년만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은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펼쳐지고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투어,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은 아시안투어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중 해외서 개최되는 대회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치바현 치바 이즈미GC에서 진행된다.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가 올 시즌부터 대회 방식을 변경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본 대회는 그동안 64~32강전을 거쳐 16명의 선수가 조별리그 1~3경기를 실시한 뒤 다승, 홀 별 승점을 기준으로 최종 순위 결정전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64명의 출전 선수들이 조별리그전을 거친 후 16명의 선수가 1대 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16강~결승)을 치르며 8강 탈락자 기준 5~8위 순위 결정전 도입을 통해 매치플레이만의 박진감을 더했다.   개막전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리는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최종전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KPGA가 새롭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 KPGA 코리안투어 선수와 유소년 선수가 함께 짝을 이뤄 경기하는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 연중 리그제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는 프로골프 구단의 활성화가 목적인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도 2023 시즌 계속될 예정이다. KPGA 구자철 회장은 “투어의 규모와 가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풍성한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스폰서와 파트너, 골프장, 언론인, 대행사 여러분들을 포함한 모든 골프 산업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만큼 변함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PGA 임직원 모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자철 회장은 취임 원년인 2020년부터 임기 마지막 해인 이번 시즌까지 KPGA 코리안투어 총 13개 대회를 신설했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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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의정부 장암2구역,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조성”
    (골프TV=골프티브이)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금리하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이상의 기간을 임대로 거주한 뒤 이미 정해진 분양가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이다.   @의정부 장암2구역 아파트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2구역에서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시행사의 주택개발사업의 분양업무 진행을 돕고 있는 ‘이지컨설팅’ 박재신 대표는 “우선 발기인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조합원을 모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사업분담금을 낸 조합원들은 해당 아파트에 10년 이상 장기 임대 거주한 후 분양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장암2구역,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  박 대표는 이어 “해당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조건도 필요치 않다. 조합원 가입 후 임차 지위 취득 시 전매, 양도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이 밖에 “조합원은 수년간 임차인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에도 얽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지역은 허름한 재래주택, 천막주거가 밀집되어 의정부시에서도 극히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암2구역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또 장암2구역은 서울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아파트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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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머니
    2023-02-27
  • [부동산IN] 의정부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오경복 창립준비위원장
    (골프TV=golftv)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금리하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이상의 기간을 임대로 거주한 뒤 이미 정해진 분양가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2구역에서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오경복 창립준비위원장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되고 투자 리스크가 최소화된 장기민간임대 아파트가 안정적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현재 준비위원회는 지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부시 최고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오경복 창립준비위원장   오 창립준비위원장은 “얼마 전 지역주택사업을 하던 ‘신곡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가 ‘민간장기임대아파트사업’으로 변경한지 5개월 정도 되었다”면서 “장기민간임대아파트 협동조합은 이시대 흐름에 꼭 맞는 사업이라 생각해 추진했는데 조합원 여러분의 반응이 좋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했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장암2구역 아파트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 지역은 허름한 재래주택, 천막주거가 밀집되어 의정부시에서도 극히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암2구역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이 지역은 서울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아파트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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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2023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 시작
                                                                                                 (사진제공=KLPGA)   2월 21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2023시즌 KLPGA투어의 얼굴이 될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지난 2009년부터 홍보모델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는 KLPGT는 2022년까지 14년간 총 58명의 선수(캐릭터 케이 포함)를 홍보모델로 선발해왔다.홍보모델로 선발된 선수들은 KLPGT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골프 팬에 선보였고, KLPGT가 제작하는 다양한 제작물과 CSR활동 등에도 KLPGA의 대표 얼굴로서 참여하며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등 소통에 앞장섰다.이렇듯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보모델을 뽑기 위한 이번 온라인 투표는 3월 6일(수)까지 2주간 진행되며, KLPGA 공식 홈페이지의 배너와 바로가기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1인당 1회, 최대 5명 투표 가능)KLPGT는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KLPGA를 알릴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을 뽑는 온라인 투표가 오늘 시작됐는데, 올해 역시 투표를 통해 KLPGA 최고의 선수들이 홍보모델이 될 것이라 믿는다.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팬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KLPGA투어의 얼굴을 뽑아주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덧붙였다.‘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는 매년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투표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올해 역시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수를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KLPGT는 ‘2023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에서는 ‘홍보모델 투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참여방법은 간단하다. KLPGA 홈페이지에서 홍보모델 투표를 마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투표한 선수의 사진 또는 투표화면을 게시물로 올리면서 ▲@klpgatour를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KLPGA, #KLPGA홍보모델, #홍보모델투표인증 #KLPGA홍보모델투표인증이벤트)를 남긴 뒤 ▲이벤트 게시물에 '이벤트 참여완료'라고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댓글을 남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KLPGA 공식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라면 당첨 확률이 두 배가 된다. 당첨자에게는 상품권 및 커피 교환권 등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2023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선정 일정]- 온라인 투표 : 2023년 2월 21일(화) 09시 ~ 3월 6일(월) 23시 59분까지- 최종 명단 발표 : 2023년 3월 17일(금) (발표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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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KPGA-블랑코컴퍼니,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발데블랑코’ 공식 언더웨어 지정
                                                                                                               (사진제공=KPGA)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블랑코컴퍼니(대표이사 황보상민)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블랑코컴퍼니의 황보상민 대표, 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블랑코컴퍼니의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인 ‘발데블랑코’는 지난 2020년부터 KPGA 공식 언더웨어로서 지원을 이어왔으며 본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추가 파트너십을 약속했다.블랑코컴퍼니의 황보상민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KPGA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PGA와 블랑코컴퍼니 그리고 발데블랑코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와 블랑코컴퍼니가 본 협약을 계기로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KPGA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블랑코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한편 ‘발데블랑코’는 ‘기본이 튼튼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본질을 지키면서 동시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자 하며 본질에서 답을 찾기 위해 기본부터 착실히 하는 브랜드이다.24시간 365일 가장 먼저 착용하고 가장 나중에 벗는 언더웨어로 시작해 다이내믹한 활동에도 불편함없이 쾌적한 아웃웨어 카테고리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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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마제스티골프, 피팅 전문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 인수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15일 골프 피팅 전용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골프는 한·중·일과 동남아시아 럭셔리 골프 클럽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골프용품 제조 회사로 마제스티 브랜드를 통해 ‘서브라임’, ‘프레스티지오’, ‘로얄’ 등 다양한 럭셔리 클럽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마루망 브랜드는 고반발 페이스와 경량 고탄성 샤프트를 장착한 대중적인 클럽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인수로 마제스티골프는 럭셔리함을 강조한 '마제스티'와 퍼포먼스 중심의 '제스타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퍼포먼스를 더한 '마루망'까지 다양한 소비자 층을 아우르는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스타임은 50년 이상, 단조 클럽 제작 노하우를 지닌 일본 히메지 지역에서 탄생한 피팅 전문 클럽 제조 회사로 국내 골프 피팅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이다. 제스타임은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감 및 성능을 바탕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가미, 최고의 아이언을 만들겠다는 철학이 녹여진 클럽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제스타임은 열정을 뜻하는 ‘ZEST’, 목표라는 ‘AIM’을 조합해 탄생한 브랜드 이름이다.       최근 20-30 세대의 젊은 골퍼와 여성 골퍼가 늘어나고, 골프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개인의 스윙과 신체 조건 등에 맞는 나만의 클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의 골프 스타일을 고려한 헤드, 샤프트, 그리고 그립 디자인까지 선택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클럽을 만들 수 있는 피팅 클럽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제스타임은 단조 아이언 클럽부터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웨지와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생산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맞추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여성 골퍼를 위한 ‘리본밀드 포니테일x투어걸’ 한정판 퍼터를 출시 하루 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럭셔리 카테고리에 이어 피팅 및 퍼포먼스 클럽 분야까지 클럽 포트폴리오를 확장 및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스타임 브랜드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마제스티골프는 최고가 럭셔리 클럽을 찾는 골퍼부터 퍼포먼스 중심의 피팅 클럽을 선호하는 골퍼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정교한 성능, 완성도 높은 마감 처리 등 나만을 위한 피팅 클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스타임 인수를 통해 클럽 라인업을 보다 세분화하여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제스티는 럭셔리, 제스타임은 퍼포먼스, 마루망은 대중적인 클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럭셔리 클럽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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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윤 대통령 “대한민국,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Solidarity in Action)’라는 제목의 단독 특별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특별연설을 했다.(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면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쳤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특별연설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슈밥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971년 유럽 경영포럼으로 시작한 이래 반세기를 거쳐온 다보스 포럼에 여러분과 함께 자리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다보스 포럼은 글로벌 아젠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지, 그 방안을 여러분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팬데믹과 지정학적 갈등, 기술 패권 경쟁과 다자무역체제의 퇴조에 따라서 공급망이 분절화 양상을 보이며 재편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공급망의 교란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백신과 의약품은 물론 산업의 기반인 반도체와 핵심 광물, 인류에게 꼭 필요한 식량과 에너지 자원 등의 공급 충격이 광범위한 분야로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공급망의 재편 과정에서 안보, 경제, 첨단기술에 관한 협력이 국가들 사이에서 패키지로 운용되면서 블록화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기후변화의 위기, 보건과 디지털 격차는 세계시민의 자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입니다. 안보, 경제, 첨단과학 기술의 경계선이 사라지면서 B2B 형태의 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각 국가의 정부와 민간기업이 서로 교차적으로 원활히 협력하는 G2G와 G2B 형태의 협력 체계가 절실해 졌습니다. 분절된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계 경제의 성장과 인류의 자유 확장에 기여해 온 자유무역 체제는 절대 포기해서 안 되는 글로벌 공공재입니다. 장벽을 쌓고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과거 세계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의 지나친 금융화와 양극화라는 문제를 노정시키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과 함께 다자주의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상품과 자본, 지식과 정보가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다양성을 보장하고 연결성을 확대해서 작은 블록을 점점 더 큰 블록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분수령의 시점’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은 국제 규범 체제와 유엔 시스템을 존중하고 연대하는 것임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블록화로 대표되는 지금의 도전 역시 국제 경제질서를 보편적 규범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로 복원하고 국제사회가 강력히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노력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때 우리가 당면한 이 도전들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저탄소 전환,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입니다.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국가 간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복원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세계시민의 공존을 추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정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 기후 위기의 극복입니다. 기후 위기의 극복은 전 세계의 공통 언어가 됐습니다. 세계 주요국은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잡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안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는 서로 상충되는 목표가 아닙니다.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원자력 발전과 청정 수소에 주목해야 합니다. 원전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 정부는 원전의 확대로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원전 기술력과 시공, 또 운영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청정 수소는 미래 에너지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소는 철강, 화학, 해운 등 감축이 어려운 분야에서 탄소배출 저감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동, 유럽 등 그린 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국가들과 한국, 일본과 같이 수소 활용에 앞서가는 국가 간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청정 수소 인증 제도의 설계, 수소의 생산, 활용, 유통에 관한 표준과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국제사회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린 ODA를 통해 국가 간 기술과 재원의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기후 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울 것입니다. 혁신적인 녹색기술을 모든 인류와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국가 간 보건 격차는 개인의 자유는 물론이거니와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협합니다. 한국은 보건 위기 대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팬데믹 대응 역량의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입니다. 특히, 팬데믹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재원을 조달하고, 백신 생산역량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 인력을 양성하며 미래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국제사회는 백신과 치료제, 진단기기와 같은 감염병 대응 수단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이에 대한 세계시민의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디지털 격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 격차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여 디지털 기술이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정립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마련하여 글로벌 디지털 질서의 정립에 기여할 것입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기술을 향유할 권리를 인간의 보편적 권리로 규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하는 새로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원칙을 제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부의 데이터와 민간의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클라우드, 정보 처리, 네트워크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행정 서비스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기술 선도국가로서 개도국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분야 ODA를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경험의 공유, 그리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슈밥 회장님, 그리고 이자리에 계신 글로벌 리더 여러분,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합니다.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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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골퍼들의 지식공유 커뮤니티 골메이트, 무료 홀인원 상금 이벤트 실시
        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천태영)에서 운영하는 골퍼들의 지식공유 커뮤니티 ‘골메이트(GOLMATE)’가 필드골프 홀인원 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홀인원 보험 상품이나 홀인원 상금 사이트와 달리 어떠한 비용도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홀인원 상금 이벤트는 골프장 티오프 시간 최소 24시간 전에 골메이트 커뮤니티 사이트나 앱을 통해 무료로 회원가입하고 가입 인사를 남기면, 이후 홀인원 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2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필드 골프장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는 온라인으로 홀인원 증서 및 스코어카드를 접수하기만 하면 된다. 골메이트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월회비나 연회비 등 어떤 비용도 납부할 필요 없다.2021년 7월 오픈된 골메이트는 자유게시판, 골프 브랜드 포럼, 갤러리, 골프 정보, 직거래 마켓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골프BIZ
    • 종합
    2023-02-20
  •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참가 구단 모집… 2년 연속 개최
                                                                                                                (사진제공=KPGA)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연중 리그제를 통해 프로골프단의 활성화,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 구단이라는 테마를 이슈화해 후원 기업과 KPGA 선수 모두를 홍보하고 동시에 각 구단의 팬덤을 형성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4월 창설됐다.2022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시즌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는 페넌트 레이스가 진행됐고 플레이오프인 ‘더 파이널(THE FINAL)’’ 개최를 통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함정우(28), 박배종(36), 박은신(32, 한승수(37)가 소속된 하나금융그룹이 ‘더 파이널’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해 2022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최종 우승 구단으로 선정됐다.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KPGA 선수 2인 이상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프로골프 구단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구단에게는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올해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페넌트 레이스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더 파이널이 열린다. 더 파이널은 페넌트 레이스에 참가한 모든 구단이 출전 가능하며 1라운드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통해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최종 우승 구단을 선정하게 된다.더 파이널은 프로암부터 본 대회, 시상식까지 구단주와 구단 관계자 그리고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골프 축제’로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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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2-20
  •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승민프로 , "2023 시즌 새로운 3가지 도전"
                                             (US 어댑티브 오픈에서 이승민 선수 드라이브하는 모습) 이승민(26.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도전은 2023 시즌에도 계속된다.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장애인 최초로 2017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한 이승민은 지난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 어댑티브 오픈’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승민은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으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골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자폐성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계기를 마련했다.이승민은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은 인생에서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 우승의 원동력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쌓은 경험”이라며 “그동안 소중한 참가 기회를 주셨던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 KPGA 임직원 및 동료 선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밝혔다.- ‘US 어댑티브 오픈’ 타이틀 방어 성공할 것… ‘파리 패럴림픽’ 골프 종목 신설도 기대이승민의 2023년 첫 번째 목표는 ‘US 어댑티브 오픈’ 타이틀 방어다.이승민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참가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초대 대회보다 관심도 커질 것 같고 선수들도 준비를 많이 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승 트로피의 두 번째 칸에도 ‘이승민’이라는 내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 골프 종목이 신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전할 수 있게 된다면 ‘초대 챔피언’에 도전할 것”이라며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떤 대회이든 참가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규투어 4번째 컷통과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 경신에도 도전또한 이승민은 개인 통산 정규투어 4번째 컷통과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 경신에도 도전한다.이승민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19년 차이나투어 ‘선저우 페닌슐라 오픈’, 2022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컷통과하며 개인 통산 총 세 번의 컷통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 총 22회 참가한 이승민의 최고 성적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거둔 62위다.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83위의 성적을 적어낸 이승민은 이번 시즌의 경우 시드 대기자 신분이다. 그렇기에 올해 KPGA 코리안투어의 월요 예선(먼데이)이 있는 대회는 무조건 참가한다는 계획이다.이승민은 “KPGA 코리안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 컷통과에 성공해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하고 싶다. KPGA 코리안투어는 언제나 내게 ‘꿈의 무대’”라며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정교한 쇼트게임을 위한 웨지샷과 아이언샷에 매진하고 있다. 수준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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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영건스 2연패' 김근우,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사진제공=KPGA)     김근우는 “설레고 행복하다. 개막 전까지 열심히 준비해 한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며 “신인다운 패기로 자신 있게 경기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김근우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11세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 축구 선수와 골프 선수 모두를 꿈꿨지만 골프에 더 흥미를 느껴 축구공 대신 골프채를 손에 잡았다고 한다.아마추어 시절인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고 중산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19년과 2020년에는 주니어 대회인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오랜 시간 동안 국가 상비군 멤버로 국가대표 선발을 노리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태극마크를 달지는 못했다.김근우는 “사실 아쉬웠다. 2022년에도 국가대표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골프 선수로서 방향성을 잃을 뻔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잘 이겨냈다”며 “지난해 KPGA 프로, KPGA 투어프로에 연달아 입회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꿈만 같았다. 이제는 프로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되돌아봤다.김근우는 본인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위기 상황을 맞이해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극복해 나아가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이야기했다.김근우는 “정신력이 강하다. 그러다 보니 잘 버틴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부는 날씨에 경기를 하는 것도 힘들지 않다. 오히려 맑을 때보다 스코어가 더 좋을 때도 많다”고 웃은 뒤 “클러치 능력은 부족하다. 찬스를 맞이했을 때 승부를 결정짓는 퍼트 성공률이 낮다”고 설명했다.김근우는 1월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퍼트 능력에 대한 보완과 약 100m 거리 이내 웨지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김근우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교한 쇼트게임을 해야 한다”며 “지난해 스윙 교정을 했다. 샷감도 좋아지고 실전에서 활용도 잘 됐다. 샷을 더 익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야드 정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근우의 2023 시즌 목표는 ‘우승’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이다.김근우는 “현재 (이)재경이 형과 함께 훈련중이다.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고 여러 조언도 구하고 있다”며 “(이)재경이 형처럼 데뷔 시즌에 우승도 하고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도 차지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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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제네시스,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Country Club)에서 현지 시각 16일(목) 개막해 19일(일)까지 열린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 존 람(John Rahm, 세계랭킹 3위)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하는 등 총 1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타이거 우즈(Tiger Woods)는 7개월 만의 투어 정식 대회 복귀전이자 PGA 투어 2022-2023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Genesis Championship)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된 김영수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임성재·김주형·김시우 등이 대회에 나선다. 김영수 선수는 “남자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제네시스에 감사하며 미국 PGA 투어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며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샷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가 대폭 늘었다. 총상금은 800만달러가 증액된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골프 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두 개의 홀(hole)에 선수-캐디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80 전동화 모델이, 캐디에게는 GV60이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바버(barber) 및 물리치료 서비스를 갖춘 캐디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캐디를 위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 지원을 통해 차량 전시 및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돕는다. 또한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미국 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를 7년째 후원하게 돼 기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와 캐디 그리고 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이기를 바란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대담한 헌신(Audacious Commitment)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후원까지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막에 앞서 15일(현지 시각)에 제네시스는 현지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에 5년에 걸쳐 총 100만 달러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TGR 재단은 후원금 일부를 제네시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후원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외에도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DP월드투어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에 제네시스 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개최 예정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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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하이브, SM 이수만 지분 14.8% 매입…1대 주주 등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장 방시혁)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설립자이자 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는1세대 K팝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의 1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앞서 SM이사회가 지난 8일 카카오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해 카카오가 9.0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지만, 하이브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손을잡고 제지한 것이다.  하이브는 또한 SM 25%의 지분을 추가로 공개매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성공하게 되면,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확보하게된다.  하이브는 "SM 인수는 양사의 글로벌 역량을 결집시켜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K-POP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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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제주 핀크스는 29일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 선정, 한국 최고 골프 코스 4회 연속 수상 기념으로 기간 한정 골프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골프와 숙박, 조식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디아넥스 주중 1인 37만5000원부터, 포도호텔 주중 1인 56만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종은 정규 18홀 라운딩 1회, 카트비, 개별소비세 포함(캐디비 별도), 객실 1박과 조식 1회가 제공되며,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핀크스 골프클럽은 한국의 ‘오거스타 내셔널’로 도약 중인 제주 최고의 골프클럽이다.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한국 10대 코스 1위, 유러피언 발렌타인 챔피언십, KPGA SK텔레콤 오픈, KLPGA 레이디스클래식 등 국내외 메이저 대회를 다수 개최하며, 국내 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골프클럽이다. 또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골프 부분인 월드골프어워즈(WGA)에서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8년간 연속 4회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명품 골프클럽이다.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고온천 노천탕, 그린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 그린사이드 BBQ, 홀인원 기념 영상 제공, 골퍼의 안전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개그맨 변기수가 안내하는 골프장 에티켓 및 안전수칙 영상 서비스 등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제주의 꼭 가보고 싶은 골프클럽으로 정평이 나 있다.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하는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 든 하나의 작품으로,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이다. 호텔 주변을 둘러싼 제주 돌담은 시골집에 온 듯한 정겨움을 주고, 푸른 잔디와 제주의 사계와 걸맞는 유채, 수국, 메밀, 억새 등으로 꾸며진 정원 조경은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 그리고 포도호텔 26실 전실에 공급되는 국내 최고의 심층 고온천수는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대표적 온천 여행지 일본에 비교해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가는 최상급 고온천수다. 한실에는 최고급 기소히노끼 욕조, 양실에는 고급스러운 서양식 대리석 욕조 시설이 있어 프라이빗 한 고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제주 호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신혼여행, 효도여행, 태교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며, 3개월 전부터 예약해야 하는 제주 최고의 프라이빗 호텔이다.포도호텔의 자매 호텔인 디아넥스는 제주 중산간에 위치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지며, 슈페리어 전 객실 모두 정남향으로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할 수 있다.디아넥스의 장점은 국내 최고의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장과 통창 구조의 실내 수영장, US OPEN 국제 규격과 동일한 실내 테니스장, 스크린골프, 당구, 탁구, 비디오게임 시설을 갖춘 실내 스포츠 홀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여행으로 재방문을 많이 하는 인기 호텔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최신 피트니스 시설을 새롭게 오픈하며 항상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 디아넥스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에스케이핀크스 개요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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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오는 2일 PGA 투어 제77회,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개최
                                                                                                            (사진제공=PGA)          PGA투어는 이 대회를 위해 캘리포니아주로 떠난다.    이번 대회는 올해도 77회째를 맞이하며 PGA투어의 정규 시즌 일정 중 하나의 특색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는 156명의 아마추어와 156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관을 자랑하는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경기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유명인들 중에는 얼마 전 축구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한 가레스 베일도 있다. 이번 대회는 1947년부터 패블 비치로 개최지를 옮겼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 PGA투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골프장 중 하나다    AT&T는 1986년 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다. 이로서 AT&T는 혼다 다음으로 가장 오래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들은 안병훈, 강성훈, 김성현, 노승열, 저스틴 서, 마이클 킴, 제임스 한  이다   이번 대회는 새해가 시작된 후 5번째 대회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로는 조던 스피스가 있다. 조던 스피스는 올 시즌 4번째 출전이다. 지난 소니 오픈에서는 컷탈락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또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톰 호기는 올 시즌 10번째 출전이며, 그 중 벌써 3번의 탑10의 기록이 있기도 하다. 세계 11위인 빅터 호블란은 센트리 오브 챔피언스 이후 첫 출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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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 발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을 발표했으며, ‘대회 수 32개, 총상금 약 311억 원, 평균 상금 약 9억 7천만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 30개에서 2개 대회가, 총상금은 283억 원에서 약 28억 원이 늘어나 KLPGA 사상 최초로 정규투어 시즌 총상금 300억 원을 돌파했다. 평균 상금액은 약 9억 4천만 원에서 9억 7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개의 신규 대회 개최다. 8월 둘째 주와 10월 셋째 주에 각각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새로운 대회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을 맞은 데에는 대회 스폰서의 상금 증액도 큰 역할을 했다.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이 총상금을 12억 원에서 13억 원으로 올렸고, KL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8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금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23’은 14억 원에서 16억 6천7백만 원으로 상금을 확대하며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로 열린다.   한편, 총상금 10억 원 이상 대회가 32개 대회 중 14개로 전체의 43%를 차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총상금 12억 원 이상은 9개 대회로 전체 대회의 28%를 넘어섰다.   10회 이상 꾸준히 열린 대회는 절반을 훌쩍 넘는 19개 대회다. KLPGA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스폰서가 점차 늘면서 KLPGA투어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23시즌은 지난 12월, 신규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으로 개막을 알렸고,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가 베트남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로 개최됐다.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은 4월 첫째 주에 닻을 올리며 본격적인 2023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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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한화큐셀골프단, LPGA 장타 5위 김아림 영입..
                                                                                                 (사진제공=한화큐셀)   글로벌 태양광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2017년부터 6년간 한화큐셀골프단과 동행해 온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넬리 코다와의 계약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 가운데 LPGA 김아림이 신규 영입됐다. 기존 LPGA에서 활동중인 지은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A)에서 활동중인 이정민, 김지영2, 허다빈 외에 LPGA 베테랑 김인경, 신지은과는 재계약 완료, KLPGA 성유진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이민영과도 계약을 연장하여 총 9명의 선수를 후원할 계획이다.    올해 한화큐셀골프단의 새 가족이 된 김아림은 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올해 LPGA 데뷔 3년차를 맞이했다. 2013년 KLPGA 프로로 입문한 그는 2020년 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2021년 LPGA에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륙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LPGA 1승, KLPGA 3승으로 통산 4승에 빛나는 김아림은 작년 LPGA 평균 비거리 전체 5위를 달성하며 장타력을 장착한 선수로 거듭났다. 그린적중률 또한 12위로 안정적인 아이언샷이 강점이다. 잠재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발굴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큐셀골프단과의 동행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아림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라며 “늘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큐셀골프단은 신지은, 김인경, 성유진, 이민영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탄탄해진 선수단을 구성했다. 특히, 신지은은 2013년 입단 후 올해도 함께하며 지은희 프로와 더불어 가장 오랜 기간 소속 선수로 활동한다. 신지은은 “11년 동안 한화큐셀골프단 선수로 활동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받은 덕분에 LPGA에서의 13년째해를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한화선수라는 자부심을 주어 감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며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한화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 한화골프단이라는 이름으로 여자 골프 선수 후원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한화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큐셀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춰 골프단 운영 주체를 변경해 LPGA, JLPGA, KLPGA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2017년과 2019년 글로벌 3대 투어인 한미일 투어에서 총 10승을 올려 명문 골프 구단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지난해까지 LPGA 22승, KLPGA 15승, JLPGA 6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3승을 달성했다.   한편 2023시즌에도 한화큐셀골프단은 소속 선수들이 지속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 및 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골프단 자산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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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KCC오토, KPGA & KLPGA 프로 골퍼 7명과 후원 협약 진행
      KCC오토와 후원 계약을 한 KPGA, KLPGA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부터 배용준, 서요섭, 이가영, 임희정, 이재경, 안선주, 김한별)                                                                                                            (사진제공=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김한별, 이재경, 배용준, 서요섭 프로 및 KLPGA 이가영, 임희정, 안선주 프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KCC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665)에서 후원 협약을 진행하였다.   김한별 프로는 2019년도 코리안투어 데뷔 후, 프로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다승자로,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 2021년에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하며 아낌없이 저력을 발휘하였다.   이재경 프로는 2014년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선발전에서 우승한 유망주 출신이다.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첫 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하며, 평생에 한 번뿐인 명출상(까스텔까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20 시즌에는 준우승을 세 차례 기록하며 덕춘상(최저타수상)까지 수상하였다. 2021년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프로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용준 프로는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한 신인 선수이다. 데뷔 첫 해 KPGA 투어 ‘아너스 K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기록하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배용준 프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여러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요섭 프로는 2008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뒤 2016년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했으며,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하며 KPGA 대표 스타선수로 우뚝 섰다. 2022년에는 KPGA 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와 KPGA 투어 ‘LX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통산 5승을 기록 하고 있다.   이가영 프로는 올해로 KLPGA 투어 5년차를 맞이했다. 아마추어 시절에 송암배, KLPGA 회장배 등 굵직한 주니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쓸어 담아 큰 기대를 모으며 데뷔한 이가영 프로는 매 시즌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임희정 프로는 2018년 10월 KLPGA 입회를 하면서 2019년 데뷔 첫 해 3승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KLPGA 투어 ‘KGA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기록하여 프로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   안선주 프로는 과거 JLPGA에서 활약한 한국인 역대 최다 27승 보유자이다. 2018년 4월 1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하여 JLPGA 투어 통산 25승째를 쌓았고, 대선배 전미정과 함께 한국인 최다 우승 타이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현재 KLPGA 통산 7승, JLPGA 27승, LPGA 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35승 기록 중으로 영구시드 자격이 있는 선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관계자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KPGA와 KLPGA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KCC오토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함께하는 프로 골퍼들도 이번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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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아에르,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사진제공=씨엔투스)   씨앤투스의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는  KLPGA에서 활약 중인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이예원 프로는 후원사의 브랜드 로고인 ‘아에르(Aer)’가 상의 우측 카라에 부착된 골프웨어를 입고 국내 및 해외 경기에 출전한다. 이예원 프로는 KB금융그룹 소속으로 2022 K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수상하고 정규투어에서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한 ‘슈퍼루키’다. 올해 총 29개 대회에 참가해 TOP10에 13회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예원 프로는 이날 조인식에서 “평소 즐겨 착용하던 마스크 아에르로부터 후원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아에르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스포츠 및 다양한 문화 예술산업에 공헌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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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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