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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천에서 개최
- (사진제공=KLPGA) 2024 KLPGA투어 스물다섯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6일(금)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 그룹이자,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의 정규대회이자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아우르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로 국내외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역대 우승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장하나(32,쓰리에이치)를 필두로, 안나린(28,메디힐), 송가은(24,MG새마을금고), 김수지(28,동부건설) 등 국내외에서 활약한 최고의 선수들이 역대 챔피언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지난해 역시 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작은 거인’ 이다연(27,메디힐)이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본 대회 첫 다승자에 오르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 이다연은 2024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타이틀 방어로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이다연은 “꼭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인데, 지난해 극적인 우승을 거둬 정말 좋았다.”면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로 의미있는 일이지만, 성공한다면 더욱 행복할 것 같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상반기에는 부상 회복이 가장 큰 목표였다. 지금은 부상에서 많이 회복됐고, 샷 감과 컨디션도 좋아진 상태다.”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믿고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주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KLPGA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문정민(22)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문정민은 “연속 컷탈락을 하면서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느꼈고, 훈련을 통해 이제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됐다.”면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올 거라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이어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장타자들이 플레이하기 편한 코스다.”면서 “내 장점인 장타를 살려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전략을 밝혔다. 해외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KL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그중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리디아 고(27,하나금융그룹)에게 많은 이목이 쏠린다. 리디아 고는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지난주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절정의 샷 감을 선보이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 금메달과 LPGA투어 우승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한국 팬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되고 설렌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갤러리로 대회장에 찾아 주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다연과 함께 연장전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이민지(28,하나금융그룹)를 비롯해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29,롯데),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킷(25,하나금융그룹)도 국내 팬들 앞에서 샷을 선보인다. KLPGA투어 최고의 선수들도 총출동해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특히, 본 대회가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올 시즌 치열하게 펼쳐지는 각종 타이틀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첫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와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있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을 필두로 지난주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샷 감을 끌어올린 이예원(21,KB금융그룹)과 한 주간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배소현(31,프롬바이오)은 4승 고지를 선점하고 타이틀 경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샷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2승을 올리고 있는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를 포함해 1승을 거두고 있는 윤이나(21,하이트진로), 황유민(21,롯데), 이가영(25,NH투자증권)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톱랭커들도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역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수지와 송가은은 우승컵을 탈환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고, ‘갑상선 항진증’을 이겨내고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한솔(28,동부건설)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신인상 경쟁도 흥미롭다. 올 시즌 루키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을 기록한 유현조(19,삼천리)가 1,677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993포인트로 2위에 올라 있는 이동은(20,SBI저축은행)이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사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대표 선수들이 본 대회에 총출동한 가운데, KLPGA 2024 IQT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태국의 자라비 분찬트(25)를 비롯해 국가대표 오수민(16),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 이효송(16), 에스더 권(15) 등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유망주 선수들도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주최사는 대회 규모와 화려한 참가 선수에 걸맞게 어느 때보다 특별상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모든 파3 홀에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1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천만 원 상당의 ‘TUMI GOLF 제품’이 주어지고, 5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9천만 원 상당의 ‘하이리무진 카니발’이 제공된다. 14번 홀에는 4천만 원 상당의 ‘시몬스 침대’가, 16번 홀에는 8천만 원 상당의 ‘BMW 5시리즈’ 차량이 걸려 선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4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지 않을 경우 17번 홀에 걸린 ‘시몬스 침대’는 우승자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각 라운드 별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선수에겐 300만 원 상당의 ‘마카오 관광 상품’이 주어지고,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는 선수는 현금 300만 원을 받는다. 아울러 컷탈락한 선수들에게 1인당 50만 원의 컷탈락 지원금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본 대회에서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대회 참가 선수들은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또한 1번 홀과 11번 홀을 ‘에브리버디(Every Birdie) 홀’로 운영해 버디 1개 당 11만 원, 이글 1개 당 111만 원을 기부해 최대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또한, 17번 홀에 ‘하나 ESG’존을 마련해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1회 당 111만 원, 최대 2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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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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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더채리티클래식 2024’ 오는 10월 개막
- (사진제공=KPGA) 국내 최초 민간기업 후원 골프대회였던 ‘오란씨 오픈’이 모두의 채리티 골프대회 ‘더채리티클래식 2024’로 50년 만에 재탄생한다.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더채리티클래식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양양군 소재 설해원 더레전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박상현(41·동아제약)을 비롯 총 120명의 KPGA 대표 선수가 출전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주최하는 ‘더채리티클래식 2024’는 1976년 동아제약㈜이 당시 유례없던 규모인 총상금 150만 원을 걸고 개최했던 국내 최초 민간기업 후원 대회인 ‘오란씨 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대회다. 당시 오란씨 오픈은 ’오란씨(OranC)’라는 제품의 이름을 대회의 명칭으로 사용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골프 대회에 접목한 첫 사례로, 이후 많은 기업들이 골프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된 바 있다. 2024년 새 출발을 알리는 ‘더채리티클래식 2024’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정도경영(鼎道經營)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동시에 국내남자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대회명에 기업명이 포함되지 않고 기부의 의미를 가진 ‘채리티’ 명칭이 포함된 것도 사회 공헌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주최사의 의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모두의 채리티’라는 슬로건과 함께 주최사를 비롯해 선수, 협회, 골프장, 갤러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인 채리티 대회로 나아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나누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스포츠 이벤트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며 “한국프로골프 최초의 스폰서 대회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오란씨 오픈’에 이어 ‘더채리티클래식 2024’도 해가 갈수록 권위와 전통을 갖춘 KPGA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채리티 대회로 족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의 라틴어 ‘Socio’를 의미를 가진 헬스케어 전문 그룹으로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을 영위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기업이다. 과거 KPGA투어 ‘오란씨 오픈’과 ‘포카리스웨트 오픈’ 그리고 이벤트성 대회 ‘동아제약-동아ST챔피언십’을 개최하며 한국남자프로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왔으며, 2005년부터는 아마추어 대회인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통해 골프 유망주 육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KPGA투어 생애 획득 상금 1위에 올라있는 박상현 선수를 10년째 후원하며 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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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더채리티클래식 2024’ 오는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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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루체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현지 흑돼지 맛집·숙박 패키지 ‘Meet&Stay’ 출시
- 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현지 흑돼지 맛집과 연계한 신규 숙박 패키지 ‘Meet&Stay’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루체빌에서 머물며 맛집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Meet&Stay’로 이름 붙여졌다. 제주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 전경 제주 중산간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를 갖춘 루체빌 스위트룸 ‘Meet&Stay’ 패키지는 4인 전용 상품으로, 이용객은 모던한 디자인의 넓은 객실과 제주 중산간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룸에 묵게 된다. 스위트룸 기준 인원은 4인이며, 최대 6인까지 투숙 가능하다.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숙성 흑돼지의 특수부위를 시그니처로 하는 루체빌 인근에 위치한 도민 맛집인 제주 ‘돈돗’에서의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돈돗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숙성돼지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패키지 이용객 대상 무료 픽업 및 센딩 서비스가 제공된다. 식사로는 4인이 즐길 수 있는 ‘돈돗 시그니처 플러스’가 준비되며 패키지 고객은 홍합해물탕, 냉면, 폭탄계란찜 중 한 가지를 후식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다.해밀레스토랑 한식 조식 뷔페 4인 혜택과 디아넥스호텔 내에 위치한 우윳빛깔 아라고나이트 온천 및 실내수영장 4인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해밀레스토랑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며, 디아넥스 온천 수영장 정기 휴장일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이다.‘Meet&Stay’ 패키지는 홈페이지 예약 전용 상품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4인 기준 1박 3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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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루체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현지 흑돼지 맛집·숙박 패키지 ‘Meet&Sta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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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12회 더골프쇼 in 대구’ 9월 26일 개최
- 전국구 골프박람회 ‘2024 제12회 더골프쇼 대구’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경기 불황의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경북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2회 더골프쇼 대구’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대구 엑스코에서 골프박람회 ‘제12회 더골프쇼 in 대구’를 개최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구매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2024년 신제품과 함께 초보자, 숙련자 관계없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장비와 용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가을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골프인들의 이목을 끌만한 새로운 제품들 및 이월상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 엑스코 서관 3홀에서 총 1936㎡의 규모로 열리며, 단순히 보기만 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골프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초보자들이 골프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는 행사 및 평소 스윙에 고민이 많은 골퍼들이 스윙 분석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계획 중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다코다골프 부스에서 스크린 장타대회가 오후 2시마다 열린다. 우승자 남녀 각 1명씩 다코다 삼각 샤프트를 증정하며, 그밖에 다양한 게릴라성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경품도 증정한다.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을 통해 서울, 일산,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창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4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일정 확인 및 무료입장 연결을 할 수 있다. 박람회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골프쇼 마켓’ 등도 운영해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전시회 입장료는 3000원으로,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신청 시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더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이사는 “2024년 MICE산업과 골프시장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한다. 전국구 골프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징적인 골프박람회로 전시업체와 관람객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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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12회 더골프쇼 in 대구’ 9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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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6차전] 조혜지,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의 서(OUT), 동(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6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조혜지(18)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혜지는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추가한 조혜지는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5-68)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혜지는 “13차전과 14차전에서 챔피언조로 플레이했는데, 두 번이나 우승을 놓쳐서 아쉬움이 남았다.”면서 “이번 대회 때 우승이 간절했지만, 의식하지 않고 최선만 다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줬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정지호, 권태규 프로님, 캘러웨이, 데상트골프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스폰서와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평소 아이언 샷 정확도가 내 강점인데, 1라운드부터 아이언 샷 감이 정말 좋았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퍼트도 잘 떨어져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조혜지는 지난 7월 열린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청소년부에서 2위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드러냈고, 해당 대회에서 획득한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을 통해 지난 8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준회원 입회 후 곧바로 참가한 점프투어에서 단독 3위, 공동 2위, 공동 6위를 기록한데 이어 4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조혜지는 “현재 샷 감이나 컨디션이 워낙 좋아서 운만 따라준다면 우승이 금방 찾아올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남은 시즌에도 샷 감을 유지해서 꾸준히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정회원 승격을 앞둔 조혜지에게 목표를 묻자 “올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내년에 꼭 KL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면서 “KLPGA투어에 간다면 꾸준하게 활약하며 통산 10승을 거두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밖에 1라운드 공동 선두를 기록한 김시현(18,NH투자증권)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5-70)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고, 이지민(18)이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차전 우승자 서지은(18)은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73-72)를 기록하며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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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6차전] 조혜지,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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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골프장과 가까운 펜션, '핫'하게 뜨고 있는 곳?
- (디오름 스파 펜션 전경) 올 하반기, 도심 속 바쁜 현대인들의 휴식공간이자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어 관광지로 안성맞춤인 제주도로 여행을 결정한 여행객들이 많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여행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숙박'이다. 제주국제공항, 골프장 및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편안한 독립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제주시에 위치한 숙박업체를 소개한다. 제주의 자연과 함께 감귤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주 디오름 스파 펜션 입니다 (디 오름 스파 펜션 외경과 실내 모습) 객실 내에서 감귤농장을 구경 할 수 있는 곳으로 야외공용 수영장과 공용.개별로 즐 길 수 있는 바베큐파티까지 준비 되어 있다. 일상을 잠시 잊고 가족들 모두 새로운 체험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는 곳이다 (주요 체크사항) -체크인은 03:00 PM부터이며, 체크아웃은 11:00 AM까지입니다. 예약 시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할 수 있으나 이용 가능 여부는 숙소 여건에 따라 결정되고 지정된 시간 전이나 후에 체크인 또는 체크아웃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디오름 펜션에는 차량을 운전해 오시는 투숙객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 -디오름 펜션에서 단 5.3km 거리에 위치한 제주 국제공항을 통해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주시에 위치하여 주변 골프장도 많고 공항까지 15분 거리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 오면 감귤체험도 가능한 제주 디오름 스파 펜션입니다. 전객실 스파, 복층, 개별바베큐, 하절기 공영수영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주소 https://jejutheor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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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골프장과 가까운 펜션, '핫'하게 뜨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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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프로, KLPGA 정규투어 개인사·부진 이겨내고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문정민은 22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문정민은 공동 2위 지한솔과 이준이(이상 7언더파 211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정민은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정규투어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첫해 27개 대회에서 12차례 컷탈락하며 상금순위 75위를 기록, 60위까지 주어지는 풀시드를 잃고 말았다. 이에 시드순위전에 나섰지만 41위에 머물러 조건부 시드를 받고 지난해 정규투어와 2부 드림투어를 병행해야 했다. 문정민은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톱10은 한 차례에 그치며 상금순위 90위로 부진했지만 다행히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둬 상금왕을 차지한 덕분에 올해 정규투어에 복귀했다. 하지만 올해 성적은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17개 대회에서 톱10에 세 차례 들었지만 컷탈락도 8차례나 기록했다. 특히 지난 6월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며 모든 스폰서 계약을 해지하고 2달간 필드를 떠나 있다가 복귀한 이후 최근 4개 대회에서 연속 컷탈락하고 말았다. (사진제공=KLPGA)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상금순위 40위까지 떨어졌던 문정민이 시즌 4승을 노리던 이예원(21·KB금융그룹)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정규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문정민은 22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9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문정민은 지한솔(28·동부건설) 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이전까지 문정원이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교촌 1991레이디스오픈에서 거둔 공동 2위다. 데뷔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53.25야드를 기록하며 장타 2위 올랐던 문정민은 이번 시즌에도 251.74야드(7위)를 기록 중인 장타력과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코스를 공략하며 우승 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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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프로, KLPGA 정규투어 개인사·부진 이겨내고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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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파주 서원밸리에서 개최
- (사진제공=KLPGA) 2024 KLPGA투어 스물 네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9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에서 열린다.1981년 대보실업을 시작으로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연 매출 약 2조 원, 임직원 약 4천 명 규모로 성장해 온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주최하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지난 2021시즌 첫 선을 보인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명승부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우리 가족의 행복D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더욱 눈길을 끈다.2021시즌 처음 열린 본 대회에서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단일 시즌 6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듬해에는 송가은(24,MG새마을금고)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다.지난해에도 또 하나의 드라마가 펼쳐졌는데, 엄마 골퍼로 제2의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주영(34,동부건설)이 데뷔 14년, 279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면서 KLPGA투어 최다 출전 첫 우승 기록을 세우고 KLPGA투어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처럼, 생애 첫 우승과 함께 대기록을 만들어 낸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주영의 각오가 남다르다. 올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톱텐 4회를 포함해 18번의 컷 통과를 기록하며 상금순위 31위에 올라 있는 박주영은 시즌 첫 승과 동시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박주영은 “프로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생소하고 부담감도 생기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설레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입을 열며 “추석 명절이라 아내, 며느리,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이 많아 피곤하지만, 샷 감을 찾아가고 있어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지난주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 노승희는 “서원밸리는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길어 티 샷이 일단 가장 중요하고, 페어웨이에서는 핀을 공격적으로 공격해야 하는 코스”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지금 샷 감과 퍼트감이 워낙 좋기 때문에 이번 주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노승희는 “올 시즌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 출전하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조금 되긴 하지만,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에 설렌다.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본 대회 역대 챔피언인 박민지와 송가은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21시즌 우승, 2022시즌 톱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박민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2승 사냥을 나선다. 박민지는 “대회가 열리는 서원밸리를 좋아한다. 퍼트도 중요하지만 공격적인 샷이 중요한 코스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플레이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면서 “컨디션과 샷 감이 올라오고 있는데, 좋은 기억이 있는 이 코스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2022시즌 우승을 기록한 송가은은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지난해 본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킨 송가은은 “작년 타이틀 방어전에서 정말 아쉬웠다. 올 시즌 조금 부진하고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올해는 조금 더 집중해 볼 것”이라 말하며 “우승했던 대회라 좋은 기억이 많다.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덧붙였다.2024시즌 3승을 달성하고 시즌 첫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다승, 그리고 평균타수까지 모든 기록 부분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과, 지난주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쓴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주 전 박지영에게 빼앗긴 K-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한 이예원과 박지영의 각종 타이틀 경쟁에 귀추가 주목된다.이밖에 올 시즌 1승 씩을 거두고 있는 황유민(21,롯데)과 이가영(25,NH투자증권)도 시즌 다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출전을 앞뒀고, 지난주 대회 직전 고열로 참가를 취소했던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복귀해 시즌 첫 승 수확에 나선다.루키들의 신인상 경쟁도 흥미롭다.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유현조(19,삼천리)가 1,581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포인트 부분에서 1위를 질주 중인 가운데, 지난주 우승을 아쉽게 놓친 이동은(20,SBI저축은행)이 897포인트로 2위에 올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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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파주 서원밸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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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 서지은 프로 시즌 2승 달성!
- (사진제공=KLPGA)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14야드)의 남(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서지은(18)이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서지은은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추가한 서지은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4-69)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치고 지난 13차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지은은 “1라운드를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해서 그런지 전반이 끝나고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는데, 14번 홀에서 세 번째 버디를 잡은 뒤 우승하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면서 “13차전에 이어 한 번 더 우승해서 정말 기분 좋다. 남은 차전에서도 안 다치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아버지와 모든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방극천, 김국환 프로님, 이동호, 유지성 트레이너님, 하성목 선생님, 그리고 타이틀리스트에도 감사하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 그리고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LPGA) 올 시즌 점프투어에서 다승을 기록한 선수는 ‘KLPGA 2024 SBS골프 점프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7차전과 8차전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신지우(18)가 유일했는데, 서지은이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2024 KLPGA 점프투어’에서 다승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서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샷도 좋았지만, 5미터 이내의 버디 찬스를 많이 잡아낸 퍼트가 우승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면서 “또한 여덟 타를 줄인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를 잡고 전략적으로 티 샷을 한 것이 주효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2022~2023년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기도 한 서지은의 롤모델은 김효주(29,롯데)다. 서지은은 “김효주 선수의 분위기와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배우고 싶다.”면서 “정규투어 대회장에서 김효주 선수의 플레이를 본 적은 많지만, 아직 한 번도 직접 만나거나 이야기해 본 적은 없다. 언젠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김시현(18,NH투자증권)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7-69)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고, 1라운드에서 서지은을 두 타 차로 뒤쫓던 김단희(22)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6-71)로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4차전’ 우승자 장소희(23)는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73-72)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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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 서지은 프로 시즌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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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찬민-장유빈-김홍택 역대급 ‘장타 대결’
-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펼쳐지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사진제공=KPGA) KPGA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32조다. 32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과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이 포진돼 있다. 정찬민, 장유빈, 김홍택은 12일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PGA 투어 ‘장타자’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의 장타 대결에 큰 관심이 간다. 장유빈은 현재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313.211야드)를 달리고 있다. 이어 정찬민은 307.423야드로 3위, 김홍택은 306.226야드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아침 8시 10번홀(파5)에서 플레이하는 20조도 주목할 만한다. 20조에는 876,667,469원의 상금을 쌓아 현재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규(23.CJ),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자 이승택(29),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29)이 맞붙는다. 김민규는 본 대회서 우승하면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는 역사를 쓴다. 또한 올 시즌 처음으로 3승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사진제공=KPGA)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8위에 오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과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우승자인 ‘이슈 메이커’ 허인회(37.금강주택), ‘골프존 키즈’ 김한별(28.SK텔레콤)은 31조로 낮 12시 3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영수(35), KPGA 투어 11승의 강경남(41.대선주조)은 29조로 낮 12시 10분, 국내 통산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은 202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한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KPGA 투어 통산 4승의 이상희(32)와 낮 12시 20분 30조에서 함께 경기한다. 이외에도 맹동섭(37.현대머티리얼), 문경준(42.NH농협은행), 김동민(26.NH농협은행)까지 역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챔피언들이 오전 11시 40분 26조에서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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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찬민-장유빈-김홍택 역대급 ‘장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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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루키’ 유현조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생애 첫우승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는 지난주까지 우승은 없지만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렸다.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51.62야드(8위)의 호쾌한 장타력과 그린적중률 76.52%(9위)의 예리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톱10을 네차례 기록한 덕분이다. KLPGA 투어에서 신인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9년 이 대회 임희정 이후 유현조가 5년 만이다. 역대 신인 선수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유현조가 10번째다. 또 신인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투어 첫 승을 따낸 것은 2013년 한국여자오픈 전인지 이후 11년 만이다. 유현조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국가대표 출신이다. 유현조는 신인상 포인트 1위(1566점)를 질주하며 2위 이동은(818점)과 격차를 700점 이상으로 벌려 신인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한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유현조는 5~6번 홀 연속 보기로 잠시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이후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승부처는 성유진에 한타차로 쫓기던 상황에서 맞은 17번 홀(파4). 약 18m의 먼 거리 버디 퍼트를 남겨 놓은 유현조는 신입답지 않게 과감한 퍼트를 시도했고 볼은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결정적인 버디를 낚았다. 이 홀에서 성유진이 파에 그치면서 유현조는 두타차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유현조는 "1승을 더 하고 싶다. 신인왕도 목표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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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루키’ 유현조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생애 첫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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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군산 드림투어 14차전 송은아, 드림투어 시즌 2승 달성!
- (사진제공=KLPGA)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09야드)의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군산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5십만 원)’에서 송은아(22)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은아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를 2개 범했지만, 6연속 버디를 포함해 총 10개의 버디를 몰아친 송은아는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7-64)의 성적으로 드림투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송은아는 “올 시즌에 한 번 더 우승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부족했던 쇼트 게임을 집중적으로 훈련한 것이 우승에 큰 원동력이 됐다. 모든 플레이가 조화롭게 이뤄져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과 주변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김희문, 박정환, 염은호 프로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좋은 대회를 열어주신 군산시와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6연속 버디에 대해 “연속 버디를 기록했더라도, 선두 그룹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는 선수가 있을 거란 생각에 우승까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연속 버디를 의식하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 덕분에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1년 9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고 2022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활동 중인 송은아는 지난 5월 ‘KLPGA 2024 드림투어 with 삼일제약 5차전’에서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고, 4개월 만에 드림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효문(26)에 이어 2024시즌 드림투어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올 시즌 활약의 비결을 묻자 “장타가 가장 큰 비결이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갈 땐 260야드 정도 된다.”면서 “작년보다 비거리가 늘어 웨지를 많이 잡다 보니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를 묻자 “드림투어 상금순위 경쟁이 치열한데, 꼭 상금왕에 오르고 싶고, 올 시즌 1승을 더 추가하고 싶다.”면서 “내년에 정규투어에 간다면 매 대회 예선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하게 활약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밖에 1라운드 공동 5위에 올랐던 윤선정(30)이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6-66)의 성적으로 단독 2위를 기록했고, 1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조아현(23,노랑통닭)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3-70)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뒤이어 황연서(21,LS)를 비롯해 이정민2(19,온오프골프), 박소혜(27,비비안), 김하은2(20), 인주연(27,퍼시픽링스코리아), 임나경(19)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13차전 우승자인 I-TOUR 회원 유다겸(23,퍼시픽링스코리아)은 최종합계 2오버파 146타(74-72)로 공동 106위에 그쳤다. 한편, 치열한 드림투어 상금왕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우승 상금 1천 5십만 원을 추가한 송은아가 1위 자리를 내준 12차전 이후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상금순위 1위를 달리던 김효문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76위를 기록하며 2위 자리로 내려왔고, 본 대회 공동 4위에 오른 황연서가 상금순위 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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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군산 드림투어 14차전 송은아, 드림투어 시즌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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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4차전 장소희, 입회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62야드)의 동(OUT), 남(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4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장소희(23)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장소희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낚아챈 장소희는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7-67)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소희는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우승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후반에 4연속 버디를 잡고 17번 홀에서 롱 퍼트를 성공하면서 오늘은 나의 날이라 느꼈다.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만족스럽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고, 협찬해주시는 상아타일 대표님, BOB골프웨어, 볼빅, 스텀프아이웨어에 감사하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김종일 프로님과, 팀 선후배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소희는 9살 때 방과후 활동으로 처음 골프를 접한 후, 중학교 3학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2020년 7월 준회원으로 입회한 장소희는 "샷 할 때 나는 임팩트 소리가 좋아 골프에 빠졌다. 잔디 위를 뛰어다니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고, 골프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점조차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장소희는 준회원 입회 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장소희는 "그럴 때마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털어놓았다. (사진제공=KLPGA) 본인의 장점에 대해 장소희는 "장타에 자신이 있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50야드 정도 나간다."며, "비거리가 길다 보니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소희는 이번 대회에서 장타뿐 아니라 퍼트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퍼트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퍼트가 잘 들어가서 기뻤다. 샷이 아쉬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퍼트로 파 세이브를 하면서 흐름을 놓치지 않은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덧붙였다. 장소희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정회원이 되고, 드림투어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나아가 KLPGA투어에서도 오랫동안 나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조혜지(18)와 이소은B(18)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의 성적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김시현(18,NH투자증권), 김단아(21)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 우승자 서지은(18)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0-70)를 치면서 공동 13위를 기록했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던 김민영B(18)는 최종라운드에서만 3타를 잃고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66-75)의 성적으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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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4차전 장소희, 입회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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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케빈 나 그리고 대니 리 소속 아이언 헤드팀 구단 대표에 한국계 인사 마틴 김 영입
- 마틴 김 신임 아이언 헤드 구단 대표 2024년 9월 11일 – LIV (리브) 골프는 재미교포 케빈 나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속한 아이언 헤드 GC(Iron Heads GC)의 구단 대표로, 메이저 스포츠 및 e스포츠 업계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비즈니스 역량을 발휘해 온 마틴 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마틴 김 구단 대표는 케빈 나 선수가 주장을 맡고 있는 아이언 헤드 팀의 비즈니스 및 마케팅 전략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과 선수 관리 등을 총괄하며 팀을 이끌 예정이다. 마틴 김은 LIV 골프 합류 전, 한국, 미국, 중국을 거점으로 여러 게임단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젠지(Gen.G) 이스포츠에서 5년간 비즈니스 수익 창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리드했다. 또한, 2011년부터 8년 동안 메이저리그(MLB)와 LA 다저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파트너십, 마케팅, 글로벌 행사 유치, 선수 관리 등을 담당했다. 특히, 2013년과 2014년 시즌 동안 LA 다저스에서 류현진 선수의 통역을 맡기도 했다. 마틴 김 구단 대표는 "처음부터 LIV 골프의 비전에 깊이 감명받았고, 창립 프랜차이즈인 아이언 헤드를 이끌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새롭게 출범한 프로 투어의 일원으로서 아이언 헤드를 성공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키는 목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언 헤드 GC 로고 앞으로 마틴 김은 아이언 헤드를 아시아에 널리 알리며, LIV 골프와 팀의 인지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관련 스폰서십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팀의 성공과 장기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LIV 골프 커미셔너이자 최고경영자(CEO)인 그렉 노먼(Greg Norman)은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골프를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같은 주요 골프 시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다수의 한국계로 구성된 아이언 헤드를 중심으로, 한국 시장과 아시아 지역은 향후 LIV 골프의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언 헤드 팀의 주장인 케빈 나는 "LIV 골프에 합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LIV 골프의 글로벌 비전과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열정 때문"이라며, "LIV가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더 많은 골프 대회가 열리고, 더 많은 한국 선수가 LIV 골프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IV 골프는 이날 아이언 헤드를 비롯해 클릭스(Cleeks) GC, 레기온 13(Legion XIII), 리퍼(Ripper) GC, 스팅어(Stinger) GC 등 4개 팀의 구단 대표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업계의 거물급 인사들을 새롭게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LIV 골프 시즌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개인전 챔피언십과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팀전 챔피언십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LIV 골프의 세 번째 정규 시즌인 2025년 시즌은 내년 2월부터 아시아, 호주, 중동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시작되며, 시즌 첫 경기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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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파주이전, 파주발 KTX 신설 추진 … 경기도, 명확한 입장 밝혀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추진,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 등 파주시의 주요 숙원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11일 발표된 '경기도 민선8기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방안'에 포함되면서,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실질적 실행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경기도의 이번 발표에는 70년 넘게 규제에 묶여 있는 경기 북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총망라되었다. 경제과학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 이전 추진과 철도·하천·도로 등 북부지역 핵심SOC 확충 등의 계획이 프로젝트의 핵심 골간을 이루고 있다. 주목할 점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후 ‘경과원’) 이전에 대해 2025년에 파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이 표명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청사 신축 등으로 이전이 지연될 경우, 임차를 해서라도 기관장과 경영본부 등 주요 핵심부서부터 우선적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히면서, 그간 경과원의 신속한 이전을 강하게 요구해온 파주시민들로서는 더없이 확실한 응답을 돌려받게 되었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 공공기관 유치가 확정된 직후부터 부지확보를 비롯한 모든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완료했고, 시민들이 주도하는 '경제과학진흥원 정상이전 추진 서명운동'까지 전개되는 등 경과원 이전을 위한 파주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의지가 남달랐다. 경기도의 이번 발표 내용 중에는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은 경기 북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파주시 광역교통망 확장과 함께 관광·경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파주에서 양주·포천, 남양주를 잇는 경기북부 1.5순환 고속화도로 신설 ▲경기북부 글로벌 AI 클러스터 조성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지원 ▲각종 도로·하천 조기착공 및 준공 ▲불합리한 ‘수도권 적용’ 개선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축소 추진 등 각종 도시개발·인프라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탄탄히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선제적 추진방안은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장밋빛 청사진을 만드는 확실한 대책”이라고 전하며, “이번 추진방안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함께 호흡하고, 52만 파주시민만을 생각하며 각종 행정 절차의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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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파주이전, 파주발 KTX 신설 추진 … 경기도, 명확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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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 (사진제공=KPGA) 미국프로골프투어(이하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34위(9월 9일 기준) 안병훈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불)’ 출전을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펼쳐지는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의 ‘백 9(Back9)’ 중 마지막 대회로 이번 안병훈의 출전 소식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출전했던 김주형의 출전 소식과 더불어 고국 팬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는 등 5차례 톱10을 기록했고, 올 여름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오는 9월 프레지던츠컵에도 출전 예정인 안병훈은 “고국의 팬들 앞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며, 그들이 보내주는 열광적인 응원은 내가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고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자체로 큰 영광이며, 또 내가 고국에서 경기하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라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한편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치러졌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되면서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되며, 국내 최고의 남자골프대회를 넘어 수준 높은 국제 대회로 거듭나게 됐다. 총 상금은 국내 개최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로, KPGA 투어 선수 30명과 DP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지난해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자인 파블로 라라자발을 포함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을 맞아 올해 통합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한국을 포함한 국제 골프 투어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2016년 국내 제네시스 포인트 도입과 함께 KPGA 투어 후원을 시작으로 9년째 국내 남자골프의 조력자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후원을 시작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포함, 2022년부터 DP월드투어와 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레지던츠컵’과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대한 차량 후원도 함께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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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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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생애 최초 K랭킹 1위 등극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KLPGA투어만의 독자적인 랭킹 시스템인 K랭킹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영은 2024시즌 상금순위,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K랭킹까지 모두 1위에 오르게 됐다. 2024년 36주차 K랭킹 순위에 따르면 10.6877 포인트를 기록한 박지영이 기존 1위였던 이예원(21,KB금융그룹)을 0.0511포인트 격차로 앞지르며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예원은 2023년 50주차에 박민지(26,NH투자증권)를 제치고 K랭킹 1위에 오른 이후 약 9개월 만에 2위로 내려왔다. K랭킹은 104주(2년)간의 성적을 반영하되 최근 13주 성적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어 2024시즌 3승을 달성하고, 2024시즌 하반기에 진행된 5개 대회 모두 톱텐에 드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친 박지영이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는 상황이다. (사진제공=KLPGA) 박지영은 “투어 10년 차에 통산 10승,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를 이뤄 이번 해가 정말 특별하다. K랭킹도 1위에 오르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꾸준한 활약을 통해 K랭킹 1위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2024시즌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3위에 올랐고,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31,프롬바이오)과 함께 시즌 3승을 달성한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4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K랭킹은 지난 2019년 KLPGT가 각 투어의 새로운 흥미 요소와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수 기록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구축한 독자적인 랭킹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이정은6(28,대방건설), 최혜진(25,롯데), 이다연(27,메디힐),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김효주(29,롯데), 장하나(32,쓰리에이치), 박민지, 이예원 등이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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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생애 최초 K랭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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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2024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대회 개최
- 2024시즌 스물세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9월 13일(금)부터 9월 15일(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 6,723야드-예선 6,66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OK저축은행 읏맨' 대회 포스터 (사진제공=OK저축은행) 2010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본 대회는 지난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었으며, 꾸준히 이어온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골프를 통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혜윤(35)을 비롯해 김하늘(36), 장하나(32,쓰리에이치), 이민영2(32,한화큐셀), 박성현(31,솔레어), 이정은6(28,대방건설), 김아림(29,한화큐셀) 등 국내외에서 활약한 정상급 선수들이 역대 챔피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19시즌에는 조아연(24,한국토지신탁)이 본 대회 첫 루키 우승을 일궈냈고, 2021시즌에는 김효주(29,롯데)가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22시즌에는 김수지(28,동부건설)가 ‘가을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우승을 거머쥐었고, 지난해에는 마다솜(25,삼천리)이 정소이(22,노랑통닭)와의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총상금 8억 원을 두고 펼쳐지는 본 대회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을 예고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마다솜은 "첫 타이틀 방어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대회장에 도착하면 많이 긴장될 거 같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플레이하겠다."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마다솜은 "2024시즌 하반기가 시작되고 샷감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지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샷은 만족스러웠지만 퍼트가 아쉬웠다. 이번 대회 전까지 퍼트를 보완해서 버디 찬스를 많이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유현조(19,삼천리)가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유현조는 "우승 후 자신감이 붙었고 퍼트감도 나쁘지 않아서 샷에 집중한다면 또 한 번의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2주 연속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올 시즌 3승을 기록하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상금 순위, K랭킹 모두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박지영(28, 한국토지신탁)이 2024시즌 상금 10억 원을 최초로 돌파한 데 이어, 시즌 4승을 거머쥘 주인공이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지영은 "올해는 정말 특별한 해다. 투어 10년 차에 통산 10승을 달성했고,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해 마치 양궁의 '텐텐텐'을 달성한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영은 “발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어 컨디션이 좋진 않다. 그래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영과 함께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과 배소현(31,프롬바이오)도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외에도 2024시즌 2승에 도전하는 윤이나(21,하이트진로),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 박민지(26,NH투자증권) 등 KLPGA투어 톱랭커들의 샷 대결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외에도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을 비롯해 2022시즌 우승자 김수지, 2019시즌 우승자 조아연이 최초로 본 대회 2회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도전에 나서며, 해외무대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25,롯데)과 추천 선수 자격의 김민솔(18,두산건설 We’ve)이 멋진 샷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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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2024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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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T (머롯), 35년의 전통을 가진 골프 가죽제품 브랜드를 만나다...
- MEROT (머롯)은 35년 가방,핸드백,여행가방,배낭,노트북 케이스,커버 등 수출 개발한 회사다. 가죽원단 자재의 특성을 살린 제품 개발에 대한 수많은 경험,공정,다양한 골프용품의 기능을 살린 제품으로 바이어와 소비자가 만족 할수있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추구하고 수많은 제품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골프용품 아웃 도어 브랜드이다. 머롯이라는 독일어 MORGENROT (아침의 서광) 과 영어의 MOMENT (순간)의 합성어로 모든 역경과 고비를 함께 딛고 일어나 정상에서 맞는 최고의 순간 까지 함께 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MEROT(머롯)은 독일 디자인 특유의 실용적이며 내구성이 높은 소재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먼저, 최급 가죽으로 만든 아이언커버를 만나보자.(1편) 최고급 소가죽 뚜껑형 아이언커버 1. 오염과 충격에 강한 최고급 소가죽 엠보 사용 천연가죽 터치와 느낌이 탁월한 최고급 소가죽을 엄선하고 가공하고 다듬었다. 오염과 충격에 강한점이 특징이다 2.깔금한 GOLD빛 프린트로 심플함과 명품같은 고급스러움 추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하고 내추럴함이 묻어나는 디자인 깔끔한 골프빛 로고를 사용하여 클래식한 명품의 멋을 가미했다 3.강력한 네오디옴 자석 사용으로 편의성 UP ,부드러운 내피 세무처리로 안전성 UP 머롯의 커버는 강력한 자석을 사용하여 이용하기에 편리성을 추구하였으며 내부 역시 부드럽고 푹신한 스폰지를 부착하여 이동 중에도 클럽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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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T (머롯), 35년의 전통을 가진 골프 가죽제품 브랜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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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패션위크 in 홍콩, 9월 3일부터 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패션위크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 이벤트로,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바이어들이 모여 최신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다양한 패션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다 현지 부산 한중우호연합총회 김종완 지회장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더지원글로벌의 김성수 대표는 의류 프로모션 사업을 이끄는 바이어로 캐주얼 브랜드 그라운드(GROWND) 김정선대표와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2025년 패션 트렌드와 최신 브랜드 디자인을 확인하며, 한국과 중국 패션 업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김성수 대표는 이를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홍콩 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브랜드와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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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패션위크 in 홍콩, 9월 3일부터 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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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이승택 , 성황리에 마무리
-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개최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규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가 갤러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 소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승택 (사진제공=KPGA) KPGA투어에 참가한 지 112번째 대회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29)은 4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에게는 우승 상금 2억 원과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 및 ‘골프 코스에 피어난 아름다운 들꽃 한 송이’라는 의미를 담은 디자인의 ‘2024 LEXUS MASTERS : TROPHY’가 수여됐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의 최종 수상자인 금속공예가 신혜정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됐다. 또한, 우승 부상으로는 세라젬 고급 휴식 가전 패키지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은 인터뷰를 통해 “10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렉서스 마스터즈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KPGA투어 신설 대회로 첫 선을 보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 속에서 의미 있는 기록과 화제성을 남겼다. 17홀 마스터즈 라운지 (사진제공=KPGA)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갤러리들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7번홀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관람하고 음악 속에서 열렬한 환호가 가능한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갤러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의 디저트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CC에서 대회를 개최한 만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자, 렉서스코리아는 양산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인 좌삼초등학교 골프 꿈나무 24명에게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하고 갤러리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특별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렉서스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답게 대회장 곳곳에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를 비롯해 홀인원 부상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17번홀)와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6번홀)가 전시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RX 450h+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 위치하여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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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이승택 ,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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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그리티 '감탄브라'와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십 체결!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이영미, 이하 KLPGT)가 KLPGA 빌딩에서 ㈜그리티(대표이사 문영우, 이하 그리티)의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와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 협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리티는 라이프 스타일웨어 전문기업으로 애슬레저와 이너웨어를 포함한 패션, 온라인 플랫폼까지 생활 전반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리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LPGA의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로서 배타적 권리가 부여되며 KLPGA투어 중계 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감탄브라는 브랜딩, 광고, 홍보, 프로모션 목적으로 KLPGA와 감탄브라의 결합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조인식에는 그리티의 조혜선 부사장과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티 조혜선 부사장은 “누적판매 2,500만장에 달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선택한 감탄브라가 KLPGA의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일상에서는 물론 다양한 운동 시에도 편안한 스포츠전용 속옷에 특화된 제품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공식몰 론칭 3년 만에 100만 회원을 달성할 정도로 최고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은 감탄브라와 언더웨어 파트너십을 맺게 돼 영광이다.”며 “KLPGT 역시 감탄브라와 시너지를 내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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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그리티 '감탄브라'와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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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대회,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개최
- 2024시즌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689야드, 본선 6,668야드)에서 열린다. 사진제공=KLPGA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본 대회는 매년 흥미진진한 승부를 연출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저 대회답게 본 대회 역대 챔피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신지애(36,쓰리본드), 서희경(37), 이보미(35), 양희영(35,키움증권), 장하나(32,쓰리에이치), 김효주(29,롯데), 전인지(30,KB금융그룹)부터 김해림(35,삼천리), 이승현(33),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박민지(26,NH투자증권)까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본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에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KLPGA투어 통산 7승이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장식했다. 올해 역시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24’를 포함해 3승을 수확하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박지영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메이저 대회 다승과 함께 4승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박지영은 “많은 타이틀이 걸려 있는 대회지만, 그것을 의식하기보단 현재 샷 감이나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한다.”면서 “다승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워낙 친하기 때문에 치열하지만 어느 시즌보다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다승 경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스 공략법에 대해 “블랙스톤 이천은 샷이 중요한 코스다.”면서 “티 샷은 최대한 페어웨이를 잘 지켜야 할 것 같고, 세컨드 샷으로 핀에 얼마나 붙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지난주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3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3승 대열에 합류한 배소현(31,프롬바이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배소현은 올 시즌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154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하반기에 두 개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대기만성’의 대표 선수가 됐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은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면서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 이후에도 바로 메이저 대회가 펼쳐졌는데, 두 번째 기회가 온 만큼 더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최근 스케줄이 많아지긴 했지만, 오히려 연습과 운동에 소홀해지지 않으려고 더욱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주 퍼트감이 좋아서 우승했지만, 샷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대회 전까지 샷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2024시즌 3승을 수확하며 상금순위와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4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예원(21,KB금융그룹)은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이예원은 최근 두 개 대회에서 연속 톱텐을 기록하며 샷 감을 끌어올리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이예원은 “이번 대회가 일 년 중 가장 잘하고 싶은 대회다.”면서 “블랙스톤 이천 코스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평소에 더위에 약한데,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고, 샷 감도 좋아졌다.”면서 “이번 대회 코스 난도가 어려운 만큼, 욕심부리기 보단 단순하게 공략하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전략을 밝혔다. 올 시즌 타이틀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본 대회의 상금과 포인트 배점이 커 각종 순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영, 배소현, 이예원과 다승왕 경쟁을 펼치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4위에 자리하고 있는 윤이나(21,하이트진로)도 지난주 부상으로 휴식을 가진 이후 복귀전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상금 부문에서는 박지영이 1위를 달리고 있고, 박현경이 약 1천 8백만 원 차이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본 대회 우승 상금 2억 1천6백만 원을 획득한다면 상금 순위 4위 이예원까지 올 시즌 누적 상금 10억 원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아직까지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상금 순위 톱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예성(23,삼천리)과 이제영(23,MG새마을금고)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도 관심사다. 역대 우승자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본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와 김해림은 본 대회 최초 3회 우승에 도전하고, 임희정과 박민지도 트로피 탈환을 위해 나선다. KB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이예원을 필두로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방신실(20)을 비롯해 안송이(34), 박예지(19)가 활약을 다짐했고, 아마추어 윤다감(15)도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5개의 KLPGA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이다연(27,메디힐)이 본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KLPGA투어에서 4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아직까지 올 시즌 루키 우승자가 탄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현조(19,삼천리)가 1,256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고, 이를 추격하는 이동은(20,SBI저축은행)과 홍현지(22,태왕아너스)가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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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대회,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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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들과 함께 전쟁난민.고아들을 위한 후원 골프대회… 제2회 더 시에나 컵 성료
- 사진제공= 더 시에나 그룹 제주 더 시에나 CC에서 ‘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는 자선 골프대회로 이 행사에서 모아진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 전액은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 곳곳의 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 ‘제2회 더 시에나 컵’ 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60여명의 더 시에나 회원들이 참가해 멋진 경기를 치렀고, 참가자 전원 상품 및 개인과 단체 수상 상금을 포함해 2억원이 넘는 경품이 제공됐다. 또한 기부라는 뜻 깊은 취지에 함께 동참한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김하늘, 이보미 5명의 프로 골퍼들과 내로라하는 운동 선수들이 대회를 한층 더 빛냈다.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퍼다운 면모로 원포인트 레슨과 시타를 선보였다. 또한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 프로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장타와 니어핀 대결을 진행했으며, 이는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인비 프로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더 시에나 CC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를 더욱 가까이 마주할 수 있었다. 선수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아름다운 한라산의 풍경이 주는 감동으로 힐링까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골프장이다. “라고 자선 골프대가 열린 아름다운 골프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골프대회가 치뤄진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2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며 도약하고 있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난 골프장이다. 작년에는 KLPGA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사진제공= 더 시에나 그룹 대회 주최사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한 기부를 목적으로, 잠시나마 주변의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대회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전쟁과 가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후원이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제주 지역의 골프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것이며 매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더 시에나 회원님에게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을 선물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골프대회가 치뤄진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2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며 도약하고 있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난 골프장이다. 작년에는 KLPGA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으로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적극 동참한 박인비 프로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더 시에나 CC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를 더욱 가까이 마주할 수 있었다. 선수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아름다운 한라산의 풍경이 주는 감동으로 힐링까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골프장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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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들과 함께 전쟁난민.고아들을 위한 후원 골프대회… 제2회 더 시에나 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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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 국가상비군 출신 서지은, 점프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의 서(OUT), 동(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국가상비군 출신 실력파 기대주 서지은(18)이 점프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오른 서지은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갔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를 기록한 서지은은 입회 한 달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지은은 "첫 출전에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부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항상 스스로를 믿으라고 응원해준 엄마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우승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서지은은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방극천, 김국환 프로님, 이동호, 유지성 트레이너님, 하성목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지은은 오늘 경기를 돌아보며 "평소에 세컨드 샷이 자신 있는데, 오늘도 큰 미스 없이 핀에 잘 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에 10번과 11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한 후에도 5M 안쪽의 버디 찬스가 있었지만 긴장돼서 몇 차례 놓친 것이 아쉽다. 더 많은 플레이를 하며 긴장을 푸는 방법도 깨우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지은은 원래 축구 선수를 꿈꿨지만, 13살 때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서지은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처음 골프장에 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드라이버를 쳤는데, 힘이 좋아 거리가 많이 나가자 아버지가 바로 골프 선수를 해보라고 권유해 골프에 입문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2022~2023년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서지은은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실력파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2023년 열린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올해 열린 ‘제38회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해내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서지은은 "올해는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골프를 안전하게 오래 즐기며, 더 강인하고 집중력 있는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사실 2년 전에 무릎을 다쳐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잘 극복해서 이 목표를 이뤄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2위를 기록했던 김시현(18,NH투자증권)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8-70)를 친 조혜지(18)가 차지했고, 지난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우승자 이지민(18)이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치면서 4위에 랭크됐다. 이어 5위에는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69-72)를 기록한 김세희(22)가 이름을 올렸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을 노린 김하은B(22)는 최종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오버파 146타(67-79)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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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 국가상비군 출신 서지은, 점프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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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석 KPGA '렉서스 마스터즈' 3R 단독 선두
- 3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3라운드에서 강윤석은 보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제공=KPGA 3승을 기록한 김한별, 4승의 이태희, 그리고 장타자 이승택을 2타 차로 앞서며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되었다. 강윤석은 "일본 홋카이도에서의 전지훈련이 이번 대회의 성공 비결이고 선배인 박재범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있지만, 이제서야 경기에서 이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모든 경기에 임할때 긴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 것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차분한 플레이를 통해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강윤석은 긴 시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무명 선수였지만, 이번 대회 생애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3라운드 6언더파를 기록한 이승택은 김한별과 함께 11언더파 205타로 강윤석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되었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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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석 KPGA '렉서스 마스터즈' 3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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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2024 렉서스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 2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 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V이태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2위 이태훈(34, 캐나다)을 1타 차로 앞섰다. 사진제공=KPGA 이태희는 KPGA투어 2024 시즌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총 상금 10억 원) 첫날 1위에 자리하며 초대 챔피언을 향해 행복한 출발을 했다. 2020년 GS칼레텍스 매경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하며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이태희는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바람이 약하게 불었지만 오후엔 강하게 불면서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이태희는 13번 홀(파 5)에서 홀까지 25야드를 남기고 러프에서 친 어프로치 한 공이 홀 앞에 떨어진 후 샷 이글을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이태희는 14~16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집중력으로 단 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태희는 경기 후 “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만족하고 퍼트가 생각한 것 보다 잘 됐다. 상반기를 마치고 휴식기 동안 허리가 좋지 않아 연습을 많이 못했다. 퍼트나 숏 게임 연습도 잘 못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도 큰 목표를 가지고 나오기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경기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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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2024 렉서스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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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스타 플레이어 김주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 8월 26일 기준 세계랭킹 22위를 기록중인 미국프로골프투어(이하 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 김주형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불)’에 출전하기 위해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온다. 8월 26일부터 공식 티켓 판매가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펼쳐지는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의 ‘백 9(Back9)’ 중 마지막 대회이며, 이번 김주형의 출전소식까지 더해져 더욱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2022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우승까지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은 2022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주형은 "고국에서 경기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는데, 올 10월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라며 "한국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가 2년여 만에 찾아왔는데, 이런 기회를 준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 그리고 제네시스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알다시피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전 세계 여러 장소에서 경기하며 다양한 조건에서 실력을 증명해 보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한국에서는 오랜만에 치르는 경기라 쉽지 않은 도전이겠지만 기대가 무척 크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한국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치러졌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되면서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되며, 국내 최고의 남자골프대회를 넘어 수준 높은 국제 대회로 거듭나게 됐다. 총 상금은 국내 개최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로, KPGA 투어 선수 30명과 DP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대회 챔피언 박상현은 국내외 최정상 선수들을 맞아 올해 통합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KPGA 김원섭 회장은 김주형의 출전 소식에 대해 반가움을 표하면서 "PGA 투어, 파리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의 선전으로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크게 높인 김주형 선수의 모습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고, 국내 팬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우리는 DP월드투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한국을 포함한 국제 골프 투어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2016년 국내 제네시스 포인트 도입과 함께 KPGA 투어 후원을 시작으로 9년째 국내 남자골프의 조력자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후원을 시작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포함, 2022년부터 DP월드투어와 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레지던츠컵’과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대한 차량 후원도 함께 이어 나가고 있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8년째 이어져 온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대회로서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국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홈그라운드에서 경쟁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한국 남자골프의 글로벌 진출 조력자로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입장권은 당일 입장 가능한 ‘일일권’과 대회기간 내내 입장할 수 있는 ‘전일권’으로 구분되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1차 기간에는 정상가의 30% 할인,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2차 기간에는 2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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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스타 플레이어 김주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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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고수' 박지영, KLPGA 한화클래식 대회우승.. 통산 10승
- 박지영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 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6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진제공=KLPGA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황유민(10언더파 278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지난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시즌 3승,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다. 박지영은 황유민(21·롯데)의 추격을 3타 차 2위로 뿌리치고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3승은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이예원(21·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다. 박지영은 올 시즌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여자오픈과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박지영은 KLPGA 투어 최고 상금(17억원)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서 우승 상금 3억 600만원을 받았다. 누적 상금은 49억5512만3388원으로 50억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박지영은 후반기 개막과 동시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공동 6위) 더헤븐 마스터즈(공동 5위)서 상승세를 탔다. 이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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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고수' 박지영, KLPGA 한화클래식 대회우승.. 통산 1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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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렉서스 마스터즈’ 출전 선수 확정…KPGA 상위 랭커 총출동
-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의 에이원CC에서 개최하는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가 개막 일주일여를 앞두고 출전 선수를 확정하며 수많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신설된 대회인만큼 초대 챔피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이언 샷을 하는 박상현 (사진제공=KPGA) 먼저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동아제약)과 함정우(하나금융그룹)가 출사표를 던졌다. KPGA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이자 2023년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 생애 획득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박상현과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을 수상한 함정우가 출전해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샷을 하는 함정우 (사진제공=KPGA) 이번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중인 장유빈(신한금융그룹)과 상금 순위 1위 김민규(CJ)를 포함해 신인왕 포인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백준(팀 속초아이)도 출전한다. 허인회(금강주택), 김홍택(볼빅) 등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발달 장애 프로 골퍼인 이승민(하나금융그룹)도 특별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주최하는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에 출전을 결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렉서스코리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 홀인원 부상으로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선정하며 6번홀에서는 프리미엄 중형 SUV인 렉서스 NX 350h 하이브리드 모델을, 17번홀에서는 렉서스 베스트셀링 모델인 ES 300h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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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렉서스 마스터즈’ 출전 선수 확정…KPGA 상위 랭커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