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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 방문객의 가교역활을 하는 류연수 대표를 만나다
- [골프TV-특집인터뷰] 부산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 방문객의 가교역활을 하는 류연수 대표를 만나다 사진설명- 류연수 대표의 모습 2025년에는 부산의료관광이 활발히 진행 될 예정이다 부산시에 의하면 보다 더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외국 여행사·의료관계자들을 초청해 부산을 알리는 팸투어를 열고, 중국·베트남 현지에 부스를 차려 부산의 첨단 의료기술과 관광지를 알리는 해외설명회를 계획 중이다. 부산시 ‘의료관광계’는 ‘의료산업계’로 개편하는 직제개편도 신청해둔 상태다. 의료관광을 넘어 의료산업으로 이어가겠다는 야심이다. 올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목표는 2만명. 50% 이상 늘려 잡았다. 부산에서 20년 넘게 부산의료관광을 위해 힘써 온 류연수 케이메디컬그룹(K-Medical) 대표가 있다. 예전 중국지역에 병원 진출사업을 통해 그들이 한국(부산)을 방문하는 가교역활이 되고있음을 경험을 했고 현재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중국,몽골,동남아시아등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지금 현재 부산의료관광의 현 주소는... 대한민국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며, 항구도시이고,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도시이다. 몇 년전 부산시는 의료산업화에 따라 의료관광 산업을 부산시 10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했으며 의료관광이 앞으로 세계화에 밑거름이 될수 있다는 마음으로 부산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알리고 글로벌 국제도시로 발돋움 하기위한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며 무한 가능성이 있는 도시입니다. 대표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보건행정학을 전공하고,종합병원에 10여년 근무하면서 병원경영과 행정에 최적화 되어있으며,201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료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 시스템,여성,아동전문병원,요양병원,한방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해외에 알리며,그들이 한국의 의료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보건행정학과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치과에 근무하면서 치과 경영지원은 물론이고,동남아와 몽골지역에 의사연수 등 우수한 한국의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 수준은...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시스템은 부(富) 와 빈(貧)을 아우르는 최적의 보장시스템이며,보험료부과는 수입에따라 적용되지만 혜택은 누구나 동일하게 제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의료진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흔히 얘기하는 손기술이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실제 성형이나 피부진단 기술은 경쟁력이 있음에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할 것입니다. 부산시에서는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부산의료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부산의 아름다운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야 되며,이를 통하여 외국인환자들이 부산을 방문할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비자문제와와 더불어 부산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 국제공항 증설을 통한 다양한 직항노선이 요구됩니다. 의료기관에 대하여는 외국인들이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규제완화와 금전적인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합니다. 외국인환자 유치를통한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의료시스템 수출을 제안합니다.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다보면 외국인환자는 자연스럽게 부산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한국(부산)의료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한다면 주로 대상국가는... 부산의료관광을 위한 최적의 지역은 중국,몽골,동남아시아로 볼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한류열풍은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는 대단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며,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지역에 병원 진출사업을 통해 그들이 한국(부산)을 방문하는 가교역활이 되고있음을 경험했습니다.또한 베트남지역도 한국의 미용성형에 관심이 많습니다. 쁘띠성형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치아미백 등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베트남 젊은 인구들이 늘어나면서 한국병원들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서 의료시스템을 제공하다보니 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부산)을 방문하면서 또다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자연스럽게의료관광이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몽골의료관광의 시작은 의사연수로부터 시작됩니다. 몽골사람들은 한국을 우호적으로 생각하며,상대적으로 한국에 비해서 의료기술이 부족해서 의료기술을 전수하기에는 좋은 나라이기도 하다. 몽골 의료인들을 위한 현지 세미나를 통하여 몽골의료인들이 한국병원을 방문하며 많은 비용을 들여 의료기술을 배워가는 상황인 것이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님의 계획이 있다면... 저는 한국의료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그들이 한국으로 방문하게 되는 의료관광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하여 국위선양도 되고 부산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베트남에서 한국의료시스템 수출에대한 제안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에 우수한 한국검진센터를 설립해 달라는 제안이었는데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며,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또한 부산의료관광활성화 에도 역할을 할수 있을 듯 합니다. 장기적인 계획이지만 도미니카공화국 휴양지에 한국형 암전문병원과 종합검진시스템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료시스템을 수출하며,한국을 알리고,또한 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역사적인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류연수 대표 케이메디컬그룹(K-Medical) 대표 동의과학대학 겸임교수 ㈜은빈개발 경영이사 이든연합치과네트워크 경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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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 방문객의 가교역활을 하는 류연수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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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V - 2025 신년인터뷰] ‘한국골프관광협회’박병환 회장에게 듣는다
- (골프TV=골프티브이) 2025년 코로나 이후 전세계 골프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그 선두주자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있다. 그는 “이제는 K-골프를 전세계에 알리고 해외 골퍼들이 아름다운 한국골프장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한국골프관광협회를 창립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이번 골프 전문기자와의 만남에서도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며 해외골퍼 유치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주요 골프여행 팸투어로는 일본,중국,마카오,사이판,베트남등 중국과 대만 골프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내 인바운드 골프는 물론 일본의 루스츠 골프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등으로 중국 및 대만 골퍼들의 유치를 합작했다. 2024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드넓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자리잡은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에 있는 남태평양의 페블비치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LAOLAOBAY Golf Resort)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남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섹시 골프스타로 유명한 허무니(중국)가 10월 14일-15일 이틀간에 걸쳐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Sands Golf Day)'에 참석했다. 스카이레이크는 하노이에서 2012년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설비와 코스 관리로 명성이 나있는 명문 36홀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2024년 12월 말에 중국과 대만의 유명한 골프전문여행사 23곳을 초청하여 시대에 앞서가는 뉴 노멀을 제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International Golf Travel Writers Association) 멤버로 8명의 아시아대표 중 한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최대 골프여행 전문잡지인 영국의 데스티네이션골프(Destination Golf)의 한국과 중국의 대표로 전세계 골프여행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에도 다양한 국가의 골퍼들로부터 한국골프장 예약에 관한 자문을 요청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골프여행사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뿐 더러 거의 동남아 아웃 바운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소개하기어려운 게 현실이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영어 인프라의 부족, 해외 마케팅 부재 등의 원인이 큰 장애로 여겨지고 있지만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이를 타개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 각국 골퍼들의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위한 시점이 왔다.고 전했다. Global Golf Participation Report 2023, R&A 발표에서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7대 골프강국으로 올라섰으며 전 세계 골프마니아들의 관심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 이미 아시아의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은 물론 유럽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단체 및 협회 등에서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몇 가지 어려움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있었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차원에서 좀 더 많은 관심과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의 세계적인 골프 관련 단체나 투어오퍼레이터, 미디어, KOL 등에 대한 초청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부의 중장기적인 플랜과 지속적인 세계골프여행계에 홍보 그리고 그들과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 등이 필요충분조건" 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속적인 회원가입을 통해 회원들에 대한 거품 없는 최저가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의 한국으로의 골프여행에 못지않게 한국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장 라운드를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최초 9박 11일의 ‘그리스 골프 + 크루즈’ 상품을 런칭 했으며, ‘튀르키에 안탈리아 7박9일’, ‘스페인 9박 11일’, ‘포르투갈 8박 10일’, ‘핀란드 10박 12일’ 등을 런칭 중이며 골프인생 버킷리스트인 ‘7박 9일 마스터스 오거스타 골프투어’, ‘영국+아일랜드 23박 25일 디오픈14개코스 + 아일랜드 3개 + 5일 여행’이 곧 출시했다.전 세계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박 회장만이 직접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골프여행 프로그램들은 동남아에 집중되어 있는 상품과는 차별화된 수준 있는 진정한 골프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병환회장은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한국 골퍼들의 골프사랑을 실천하면서 해외 골퍼들의 한국라운드을 위한 골퍼 유치를통한 국가 경제와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 홈페이지 www.golf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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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V - 2025 신년인터뷰] ‘한국골프관광협회’박병환 회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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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최고의 샷, 상금순위 상위 10명의 선수가 직접 선정한 명장면
-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어낸 샷은 무엇이었을까? 2024시즌 상금순위 상위 10명의 선수가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동료의 최고의 샷을 3개씩 선정했다. 연장전에서 펼쳐진 극적인 승부, 경기 흐름을 바꾼 한 방, 우승을 결정지은 순간까지. 선수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되짚어본다. ▲ 선수들이 공통으로 지목한 최고의 샷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수많은 명승부가 펼쳐졌고, 그 속에서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샷들이 선수들의 기억에 남았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샷으로 두 차례나 꼽히며 특히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이 있었다. 먼저, 박현경(25,메디힐)과 방신실(21,KB금융그룹)은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2차 연장전에서 마다솜(26,삼천리)이 성공한 우승 퍼트를 최고의 샷으로 꼽았다. 당시 마다솜은 이동은(21,SBI저축은행)과의 연장 접전 끝에 17야드 거리의 어려운 퍼트를 성공하며 극적인 우승을 거뒀고, 시즌 3승을 기록하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나온 유현조(20,삼천리)의 19.8야드 롱 퍼트는 마다솜과 방신실의 선택을 받았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퍼트를 성공하며 루키답지 않은 담대한 플레이로 승부를 결정지은 순간이었다. 유현조는 이 퍼트를 포함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2019시즌 임희정(25,두산건설 We've) 이후 5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신인이 됐고, 데뷔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것은 2013시즌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31,KB금융그룹) 이후 11년 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에서 이정민(32,한화큐셀)이 기록한 홀인원도 두 차례 언급되며 주목받았다. 포대 그린 앞 핀을 직접 공략하는 과감한 승부수 끝에 만들어낸 홀인원에 대해 마다솜과 배소현(32,메디힐)은 “거리 조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베테랑다운 판단력이 빛난 샷이었다.”며 감탄했다. ▲ 최고의 샷을 가장 많이 만들어낸 선수, 박지영과 이예원 2024시즌 다양한 명장면을 연출해내며 각기 다른 샷이 최고의 샷으로 여러번 선정된 선수들도 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인상적인 샷을 선보이며 동료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과 이예원(22,메디힐)이 대표적이다. 우선, 박지영은 네 명의 선수에게 ‘최고의 샷을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꼽혔다. 마다솜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8번 홀의 롱 퍼트(14.4야드)를 최고의 샷으로 선정하며 “결정적인 순간 침착하게 퍼트에 성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8번 홀 어프로치 샷을 선정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한 샷을 보여줬다.”고 말했고, 이예원은 ‘한화 클래식 2024’ 최종라운드 11번 홀에서 박지영이 성공한 12.9야드의 버디 퍼트를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방신실은 같은 대회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박지영이 날린 100.4야드의 서드 샷을 선정하며 “핀 바로 옆에 붙이는 완벽한 샷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예원의 플레이는 세 명의 선수에게 최고의 샷으로 기억됐다. 윤이나(22,솔레어)는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6번 홀에서의 파 퍼트를 선정하며 “우승 경쟁 중 위기 상황이었음에도 흔들림 없이 퍼트를 성공하는 강한 멘탈이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박지영은 ‘한화 클래식 2024’ 2라운드 10번 홀의 이글 샷(96.1야드)을 선정하며 “당시 이예원의 웨지샷 감각이 정말 뛰어나다고 느꼈는데, 이글까지 만들어내 놀라웠다.”고 말했다. 김수지(29,동부건설)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1라운드 15번 홀에서의 81.8야드 샷 이글을 꼽으며 “완벽한 샷이 이글로 연결돼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돌아봤다.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수많은 명장면이 탄생했다.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샷을 통해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한번 조명해봤다. 다가오는 2025시즌에는 어떤 극적인 한 방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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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최고의 샷, 상금순위 상위 10명의 선수가 직접 선정한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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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라이프, 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 체결
- [사진 = 더 시에나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유현주(30·두산건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뮤즈가 됐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 201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프로 골프선수로서 필드는 물론 방송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LPGA 간판스타다. 국내 골프선수 최다 팔로워인 인스타그램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현주는 2020년부터 매 시즌 KLPGA 인기 검색어 TOP 5를 기록했으며,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착용한 제품을 모두 완판시켜 ‘KLPGA 완판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진행자로 활약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 SBS ‘연예대상 쇼·스포츠 부문 소셜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유현주는 “더 시에나 라이프는 스포츠와 패션의 조화를 중요시한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라며,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마음에 든다. 특히,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많아, 필드 위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와 같은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2024 FW 제품 중 캐시미어가 함유된 니트 소재 아이템들의 실루엣과 소재가 독보적이라고 느껴, 곧 출시될 2025 SS 컬렉션도 매우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유현주의 기량과 스타성에 주목했다. KLPGA의 간판스타 유현주를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앞으로 유현주가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유현주가 가진 골프웨어와 패션에 대한 탁월한 감각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도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유현주가 직접 고르고 착용한 제품들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2024년 골프여제 박인비에 이어 2025년 인기스타 유현주를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이탈리아 ‘시에나’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필드 위 라운딩 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과 여행을 위한 리조트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서울 롯데 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그리고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1층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시에나 라이프를 운영하는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비전으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까지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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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라이프, 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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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가 꿈의 침대 '렉스필', 2025 KLPGA & LPGA 스타들과 함께 도약
- 국내 최고가 침대(2억 5천만원대)로 알려져 꿈의 침대로 불리는 ‘렉스필’이, 2025 시즌 KLPGA와 LPGA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렉스필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필수적인 휴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이제는 KLPGA와 LPGA를 넘나드는 많은 톱 스타들이 이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현재 유해란(LPGA), 윤이나, 박지영, 마다솜, 이정민, 유현조, 박보겸, 김수지, 김민선7, 최예림, 정윤지, 이동은, 이가영 등 KLPGA와 LPGA의 다양한 스타들이 렉스필 침대를 사용하며 건강한 수면과 체력 회복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과 고된 훈련 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렉스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필 침대는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몸과 마음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골프와 같은 고강도 스포츠에서는 회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25년, 렉스필과 함께하는 KLPGA와 LPGA의 스타들이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휴식과 회복을 위한 완벽한 선택, 렉스필이 그들의 꿈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렉스필은 지난 수십년간 수면 산업에 종사하며 의료용 소재인 젤스페이서와 텐셀 및 캐시미어, 다이아몬, 이태리 명품수제가죽, 유럽산 수입원단 등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매트리스를 제작한 침대 전문 기업이며 현재까지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수면 건강을 위해서 꾸준한 연구중에 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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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가 꿈의 침대 '렉스필', 2025 KLPGA & LPGA 스타들과 함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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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금으로 드려요.”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의 가장 호화로운 환대
- 사진설명=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웰컴 드링크로 무료 제공하고 있는 금가루가 뿌려진 골드 라떼 두바이 아부다비의 명물, 호화로운 금 커피(5만원 상당)를 제주의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는 투숙객을 위한 웰컴 드링크로 금 가루가 뿌려진 ‘시에나 골드 라떼’를 무료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시에나 골드 라떼’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들이 주목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두바이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의 ‘골드 라떼’에서 영감 받아 개발되었으며, 부드러운 커피의 풍미와 함께 식용 금가루가 가득 뿌려진 화려하고 호화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황금빛 비주얼의 ‘시에나 골드 라떼’를 통해 단순한 환영의 의미를 넘어, 7성급 리조트에 걸맞는 가장 럭셔리한 웰컴 드링크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고객은 더 시에나 리조트에 들어서는 여행의 첫 순간부터 7성급 리조트만이 선사할 수 있는 휴식의 품격과 섬세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로비에 들어서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라며 “리조트에서의 크고 작은 경험들이 즐겁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취향에 따라 HOT 또는 ICED로 즐길 수 있으며, 디 카페인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로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한라봉 에이드, 고급 블렌딩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웰컴 드링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도 있다. 사진제공=더 시에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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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금으로 드려요.”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의 가장 호화로운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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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 KLPGA 2025시즌 다승왕을 노린다...
-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KLPGA투어 신인왕 김민별(21,하이트진로)에게는 ‘우승’이라는 두 글자에 대한 부담감이 늘 존재했다. 김민별은 이러한 부담감을 떨쳐내고 2024시즌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무관의 설움을 씻어낸 김민별의 첫 우승 스토리와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봤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누구보다 촉망받는 스타였던 김민별은 뛰어난 기량으로 일찍부터 신인상 후보 1순위로 꼽혔다. 김민별이 루키로 뛴 2023시즌 방신실(21,KB금융그룹), 황유민(22,롯데) 등 쟁쟁한 동기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했지만 준우승만 3차례를 기록하며 우승과 인연이 좀처럼 닿지 않았다. ‘우승 없는 신인왕’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며 답답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김민별은 “2023시즌 우승 기회를 놓쳤지만 그것에 연연하지는 않았다. 루키 시즌이기도 했고 너무 미련 갖지 말고 스스로를 칭찬해 주려고 했다.”면서 “루키 시즌에 우승과 신인상이 목표였는데, 신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조급함을 덜어내자고 마음먹었다.”고 돌아봤다. 절치부심하며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한 김민별은 2024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었다. 동계훈련을 통해 기대했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망감이 커지고 자신감도 점점 떨어졌다. 김민별은 “경기를 뛰면서 멘털을 잡기가 어려웠다. 한 번 실수하면 마음이 흔들려 다음 샷까지 영향이 갔다.”면서 “무엇보다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지 못해 경기를 망치곤 했다.”고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해 털어놨다. 김민별은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수록 마음을 다잡으려고 힘쓰고, 실수가 잦았던 퍼트 연습에도 매진했다. 불안해질 때마다 쫓기듯 플레이하는 경향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빛을 보게 된 경기가 바로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었다. 김민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종라운드에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민별은 전반 2개 홀을 남기고 4연속 버디를 잡은 뒤 9, 10번 홀 연속 버디와 14, 15번 홀 연속 버디를 더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후 승부처인 17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해 최종점수 49점으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민별은 “정말 많이 기다리던 우승이었다. ‘드디어 내가 해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현장에서 동기들과 선배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아서 내 우승을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싶어 정말 감사했다.”고 첫 우승의 감동을 전했다. 첫 우승의 비결로 ‘퍼트’를 꼽은 김민별은 “방신실 선수와 접전이었던 17번 홀에서 2.5M 거리의 버디 퍼트가 정말 중요했다.”면서 “평소 퍼트가 약점이라고 생각해 훈련을 많이 했는데, 연습한 것을 믿고 자신 있게 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신인상에 이어 2024시즌 첫 우승의 목표도 이뤄낸 김민별은 2025시즌을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로 전지훈련을 떠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별은 “올해는 쇼트 게임과 퍼트, 100m 이내 샷 등 부족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면서 ”실수가 나왔을 때 금방 털어내고 다시 내 플레이를 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이번 훈련의 숙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2025시즌 다승왕을 목표로 삼은 김민별은 “루키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우승을 못해서 독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매 경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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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 KLPGA 2025시즌 다승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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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 개최 조인식 가져
- (사진제공=KLPGA) 2월 5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KLPGA빌딩에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이하 다산베아채), ㈜에스비에스미디어넷(이하 SBS골프)과 함께 ‘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산베아채와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점프투어 5차전부터 8차전까지 총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대회별 총상금은 3천만 원(4개 대회 총상금 1억 2천만 원)이다. 조인식에는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SBS골프 이상근 대표, 그리고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에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선수들과 꿈나무들이 멋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SBS골프 이상근 대표는 “본 대회를 통해 KLPGA를 선도해 나갈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BS골프는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골프 발전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다산베아채, SBS골프와 함께 의미 있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KLPGA 점프투어는 미래의 KLPGA 스타들이 기량을 갈고닦으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층 더 발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최고의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여유를 되찾는 다산코스, 사랑을 느끼는 베아채 코스, 도전하는 장보고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14개 홀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씨사이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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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 개최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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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보온과 스타일 갖춘 레드페이스 튜브 다운 어때요
-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튜브 테크로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선물로 제격인 다운 재킷 3종을 제안한다. 레드페이스 다운 자켓 3종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상품은 ‘파워 테크 다운 재킷’, ‘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이다. 세 상품은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담은 ‘이엑스 튜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봉제선을 없애 기존 다운의 최대 단점인 털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덕분에 오래 입을 수 있는 견고함과 우수한 방풍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활용도를 높인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가벼운 무게로 편하게 걸쳐 입고 벗을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부터 여행용 재킷으로 챙기기도 적합하다. 튜브 패턴으로 캐주얼한 무드까지 더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뛰어나다. 손목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찬바람을 차단한다.‘파워 테크 다운 재킷’은 두툼한 중량으로 설 명절부터 초봄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골반까지 오는 기장으로 어떤 하의와도 매치할 수 있다. 이 재킷의 색상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세피아로 구성됐다.‘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과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은 조금 더 가벼운 중량으로 겨울철엔 방풍 재킷의 이너로, 봄엔 아우터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생산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준수한 RDS 인증 다운을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성용인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했으며, 허리까지 오는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로의 연출을 용이하게 했다. ‘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의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의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핑크로 구성됐다.레드페이스는 감사한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은 무엇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다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춰 두루 입을 수 있고 견고함까지 더해 오래 입을 수 있는 튜브 다운 재킷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레드페이스 전국 매장에서는 ‘설맞이 특별 혜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등산 양말을 증정하며, 봄 신상 의류인 ‘BS 써플 라운드 티셔츠’는 하나 사면 하나 더 받는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매장에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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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보온과 스타일 갖춘 레드페이스 튜브 다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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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해피新이어’ 패키지 출시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새해를 맞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하는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함께 ‘해피新(신)이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한호텔 ‘해피新(신)이어’ 패키지 출시 ‘신이어마켙’은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 브랜드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손 글씨와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라한호텔은 이러한 ‘신이어마켙’의 취지를 응원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패키지를 기획했다.‘해피新(신)이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시니어들이 제작부터 포장까지 참여한 ‘해피新(신)이어 세트’가 추가된다. 새해 다짐을 기록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굿즈(△‘25년 뭐든 해봐유’ 절기 달력 △클립펜 △스프링노트)를 받을 수 있다.‘해피新(신)이어’ 패키지는 라한호텔의 최상위 등급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라한호텔 포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전국 라한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먼저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실제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포토존을 선보인다. 레트로풍 꽃무늬 벽지, 장롱, 텔레비전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벽면을 가득 채운 새해 덕담, 응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고민을 적어 넣으면 할머니의 따뜻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신이어 상담소’도 운영한다.각 호텔 내 식음 공간을 이용하면 라한호텔 숙박권, 라한X신이어마켙 새해 기프트 등 풍성한 경품이 걸린 ‘행운을 뽑아봐유’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라한셀렉트 경주 ‘경주산책’, 라한호텔 전주 ‘하녹당’,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디오븐’과 ‘사라’에서는 음료를 구매하면 ‘할매의 한마디’ 컵홀더 2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한편 라한호텔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할매 감성 가득한 신이어마켙과의 협업을 사진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라한호텔 #신이어마켙 #해피신이어)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한호텔 숙박권, 신이어마켙 고민 상담책 등을 선물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라한호텔 마케팅팀 한유미 매니저는 “새해에 이웃 어르신의 정성과 덕담으로 좋은 기운을 받고,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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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 빙하 노천온천 개장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겨울철 한정으로 운영되는 빙폭 온천을 개장한다. 하코다 산에서 솟아나는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푸른 얼음으로 빛나는 빙폭을 즐길 수 있다. 빙폭이란 겨울 추위로 빙결한 폭포를 말한다. 전체 길이가 약 14km의 오이라세에는 14개의 폭포가 있으며 겨울의 강추위가 계속되면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얼어 다양한 형태의 빙폭을 만들어낸다.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는 긴 겨울과 강추위 등 기후 조건을 살려 노천온천의 벽에 빙폭을 재현한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빙폭 노천 온천 계류 노천온천에서는 12월 초부터 양쪽 벽에 물을 뿌려 시간을 들여서 빙폭을 만든다. 강추위로 얼은 물보라가 조금씩 겹쳐서 1월 중순이 되면 높이 약 3.5m, 너비 약 16m의 빙폭이 재현된다. 일조, 기온, 풍향에 따라 얼음의 형태가 달라져 빙폭은 항상 변화하며 매일 다른 모습을 보인다. 빙폭을 볼 수 있는 곳은 일본에 몇 군데 있지만 눈앞에 솟아나는 얼음폭포를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보통 빙폭은 극한 속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풍경이며 빙폭 온천에서는 온천에서 따뜻하면서도 빙폭이 푸른 얼음으로 빛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호시노 리조트 소개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 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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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 빙하 노천온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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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100% 당첨·행운의 룰렛·황금송어잡기 현장 이벤트 풍성
- ‘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1월 19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11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축제는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은 1월 3일 개막했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다만, 지난해보다 따뜻한 날씨와 무안 제주항공 사고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는 소폭 감소했다. 2025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에서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100% 당첨, 행운의 룰렛, 황금송어잡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그동안 사회적 분위기로 송어 축제를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는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송어낚시에 실패한 방문객을 위한 ‘꽝 없는 송어 이벤트’를 1월 23일 진행한다. 얼음낚시, 텐트 낚시 참가자 중 송어잡기에 실패한 입장객에게 송어 한 마리를 증정한다. 현재 실내 낚시, 맨손 송어 잡기 참가자는 송어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송어낚시의 경우 송어 반출은 최대 두 마리로 제한되며, 그 이상을 잡을 경우 남은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방문객에게 증정하는 ‘송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100% 당첨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기념품과 송어 교환권, 송어요리 시식권을 제공한다.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황금 송어 잡기’ 이벤트는 얼음낚시와 텐트 낚시터에서 계속 진행된다. 황금 송어를 잡는 참가자는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을 수 있다.축제 참가비 절감 혜택도 눈길을 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평창송어축제 종합 낚시 이용권 또는 3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창사랑상품권으로 입장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3000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된다. 이 상품권은 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대와 진부면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송어 낚시 초보자들을 위한 낚시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낚시 전문가 이정구 프로가 낚시 교실 부스 현장에서 초보자들에게 송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해 쉽게 송어를 낚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또, 축제장 푸드존 무대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팔로우 이벤트와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인증샷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과 ‘90일의 기적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 최기성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평창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평창송어축제는 오는 2월 2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정보는 평창송어축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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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100% 당첨·행운의 룰렛·황금송어잡기 현장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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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명절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 하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운행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저녁 9시까지 운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을 찾은 가족과 여행객이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야경 즐기기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부터 2월 2일 까지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는 윷놀이, 제기 차기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나만의 뱀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산과 바다를 품은 부산 원도심과 배들의 주차장인 묘박지의 이색적인 야경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야간 할인권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실속있고 여유있는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부산 송도 베이스테이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에 도착하면 ‘민속놀이 한마당 하설’ 이벤트가 펼쳐진다. 윷놀이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또한 몽골 텐트에서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딱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뱀 비늘무늬를 색연필로 개성 있게 색칠하고 딱지를 접어 ‘나만의 뱀 딱지’를 완성한 후 딱지치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딱지 만들기 체험은 매일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민속놀이 한마당 하설’ 이벤트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혼잡을 피하고 도심 속 겨울 바다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2월까지 진행되는 야간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저녁 6시 이후에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크루즈는 4000원, 일반 케이블카인 에어 크루즈는 3000원이 할인되며, 2월 2일까지는 연장 운행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여유롭게 야간 케이블카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케이블카에서 송도용궁구름다리의 야경을 밤하늘 아래서 감상한 후, 스카이파크 전망대서 바라보는 원도심의 야경은 마치 별 바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조명을 켠 채 밤바다 위에 정박한 배들의 풍광이 펼쳐지는 묘박지의 이색적인 바다 모습도 감상하는 등 바다와 산의 풍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야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야간 할인권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날까지는 예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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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명절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 하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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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동남아의 숨은 보석 ‘황금 왕국 브루나이’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이색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동남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황금 왕국 브루나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루나이,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말레이시아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황금빛 모스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연평균 27도의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환경, 안전한 치안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브루나이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새미패키지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대표 상품 ‘브루나이 시그니처 5일’은 로열 브루나이 항공의 인천-브루나이 왕복 직항을 이용하며, 브루나이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에 3박 숙박으로 여행의 편의와 품격을 높였다.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은 7성급 호텔로, 황금빛으로 장식된 화려한 인테리어와 함께 △영화관 △골프장 △인공 해수욕장 등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 여행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아울러 전일 자유일정 포함으로 개인별 취향에 맞게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노쇼핑·노팁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였다. 현 국왕이 거주하는 △‘이스타나 누룰 이만 왕궁’, 국왕 즉위 25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황금 돔과 이탈리아 대리석이 돋보이는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등을 방문해 브루나이 만의 독특한 건축 문화를 느낄 수 있다.또한 브루나이 최대 야시장인 △‘가동 야시장’을 비롯해 이슬람과 르네상스 양식을 갖춘 쇼핑센터와 식당이 즐비한 △‘야야산 광장’, 브루나이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통 수상 가옥 지역인 △‘캄퐁 아에르’ 등을 방문해 현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 디너부페를 특전으로 제공한다.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브루나이는 최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어 지난해보다 상품 수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동남아의 마지막 블루오션이라고 불리는 브루나이의 독특하고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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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동남아의 숨은 보석 ‘황금 왕국 브루나이’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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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나,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생애 첫 승
- (사진제공=KLPG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예선 6,450야드, 본선 6,473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에서 황유나(22)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5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황유나는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후 황유나는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 그리고 짜릿한 이글 1개를 더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70-68)로 단독 2위를 달렸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70-68-68)의 성적으로 조정민(31)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5,491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에서 조정민과 황유나 모두 파를 기록했고, 우승의 향방은 두 번째 연장에서 결정됐다. 두 번째 연장에서 조정민이 파에 그친 반면, 황유나는 짜릿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황유나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해냈다’였다. 정말 긴장을 많이 했지만,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자고 다짐하며 경기에 임했다. 긴장을 이겨내고 우승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황유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해, 2020년 ‘제34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22년 5월 입회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했으며, 2023년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9위를 기록하며 2024시즌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상금순위 96위, 신인상 포인트 부문 1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지난 11월에 열린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도 37위를 기록해 이번 시즌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황유나는 “체력적인 부분이 부족했고, 비거리가 줄면서 정교함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비시즌 동안 기본기에 충실하고 정확도와 정교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가 오늘의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황유나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드림투어 3승과 상금왕을 차지하는 것이 올해 목표고, 장기적으로는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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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나,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생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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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투어, 시청률 경신과 극적인 순간들로 빛난 한 해
- (사진제공=KLPGA)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단독 생중계한 2024시즌 KLPGA투어는 평균 시청률 0.419%(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23시즌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위메이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휩쓴 윤이나(22,솔레어)의 활약과 마다솜(26,삼천리),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 박현경(25,메디힐), 배소현(32,메디힐), 이예원(22,메디힐) 다섯 명의 공동 다승왕이 만들어낸 진기록이 꼽힌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수의 연장전이 더해지며 팬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주요 대회의 시청률을 살펴보며,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이 만들어낸 2024시즌의 특별한 순간들을 되돌아본다. 먼저, 2024시즌 평균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대회는 0.720%를 기록한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다. 2015년 대회 창설 이래 최고 기록이자 2024시즌 KLPGA투어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뒤를 이어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가 0.670%,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0.609%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에서는 ‘더헤븐 마스터즈’가 0.66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가 0.654%,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0.637%로 집계되며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라운드별 최고 시청률 기록을 살펴보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의 최종라운드가 1.134%로 2024시즌 최고 라운드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의 최종라운드가 1.099%로 그 뒤를 이었다. 최고 라운드 시청률을 기록한 대회답게 시즌 최고의 순간도 이 두 대회에서 나왔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에서는 박현경, 윤이나, 박지영이 나선 연장 승부가 박현경과 윤이나의 대결로 압축되며 4차 연장전에 돌입한 17시 22분, 2.712%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2024시즌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이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최종라운드에서 박현경이 최예림(26,대보)과 치열한 연장전을 펼치던 16시, 2.04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 순간 시청률 2위에 올랐고, 박현경은 KLPGA투어 최초로 2주 연속 연장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뜨거운 사랑과 높은 관심 속에서 막을 내린 2024시즌을 뒤로하고 지난 20일,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총 30개 대회가 열리는 2025시즌에는 또 어떤 새로운 역사가 써질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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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투어, 시청률 경신과 극적인 순간들로 빛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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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乙巳年), 2025시즌 푸르게 빛날 뱀띠 선수들
- (사진제공=KLPGA)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뱀띠 선수들은 더욱 특별한 2025시즌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뱀띠 선수들의 2024시즌 소회와 2025시즌을 준비하는 마음가짐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전성기 이어갈 노승희 · 김재희 2024시즌 K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뱀띠 선수들이 있다.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와 김재희(24,SK텔레콤)가 그 주인공이다. 김재희는 2024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을 거두고 2024시즌 상금 453,642,513원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최고 상금을 기록했다. 노승희 역시 2승과 함께 상금순위 8위(925,771,002원)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김재희는 “우승 이후에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오랫동안 기다리던 첫 우승을 이뤘기에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은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2024시즌 하반기부터 코치를 바꾸며 퍼트와 샷까지 기존과 다른 스타일로 익히고 있다.”면서 “이번 전지훈련에서도 변화된 스윙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2024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노승희는 “지난해 전체적인 기량이 많이 향상됐다고 느꼈고, 운도 많이 따라줘서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도 “모든 대회에 출전하면서 체력 문제로 톱텐에 들지 못한 대회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이어 노승희는 “다른 기록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파5 버디율을 높이기 위해 70m 이내의 웨지샷과 중거리 퍼트를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2025시즌을 다시 한번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기 위한 각각의 목표를 전했다. 김재희는 “2025시즌은 다승을 거두고 싶다.”고 밝혔고, 노승희는 “우승과 함께 그린적중률과 평균퍼팅 기록에서 톱텐에 오르고 싶다.”고 다짐했다. ▲ 이제는 우승, 생애 첫 트로피를 꿈꾸는 이제영 · 서어진 2024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2차례씩 기록하며 첫 우승을 거두지 못했던 이제영(24,MG새마을금고)과 서어진(24,DB손해보험)도 뱀띠다. 이들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생애 첫 우승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영과 서어진은 “2024시즌에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것 같아 뿌듯하지만, 첫 우승을 거두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입을 모았다. 두 선수 모두 첫 우승을 위한 전지훈련 중점 사항으로 퍼트와 비거리를 꼽았다. 이제영은 “우승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쇼트 퍼트와 드라이브 비거리에 중점을 두고 훈련하려고 한다.”고 전했고, 서어진 역시 “드라이브 비거리를 늘리고 퍼트와 100m 안쪽 쇼트 게임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제영은 “뱀의 기운을 받아서 더욱 성장하고 첫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면서도 “우승이 목표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팬들에게 즐거운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서어진은 “뱀의 해인 만큼 2025시즌은 나의 시즌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해 아쉬웠던 부분을 잘 보완해서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로 다승을 노려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두 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전예성 · 홍정민 첫 우승 이후 오랫동안 두 번째 트로피를 기다리는 뱀띠 선수들도 있다. 전예성(24,삼천리)은 2021시즌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 홍정민(23,CJ)은 ‘2022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전예성은 “2024시즌 상금 순위 톱텐과 우승이 목표였는데, 이루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면서도 “하지만 상금순위 12위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든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전지훈련의 목표로 비거리 향상을 꼽은 전예성은 “매년 전지훈련에서 비거리 향상을 최우선으로 훈련하고 있다.”면서 “비거리는 늘리되 방향성은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4시즌 2위를 3번 기록했는데, 우승에 조금 모자랐던 부분을 올해는 뱀의 힘을 빌려서 우승까지 차지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홍정민은 “2024시즌은 부상도 있었고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도 힘든 한 해였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성적은 안 좋았지만 스스로 잘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2024시즌을 돌아봤다. 쇼트 게임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는 홍정민은 “쇼트 게임은 내게 평생의 숙제와 같다. 2025시즌에는 쇼트 게임 능력을 키워서 파세이브율 10위 안에 꼭 들고 싶다.”면서 “올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멘탈 훈련도 함께하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 을사년이 푸른 뱀의 해인데, 내가 뱀띠이기도 하고 파란색도 잘 어울린다.”면서 “원하는 대로 잘 풀리는 2025년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이들 외에도 조혜림(24,파마리서치), 현세린(24,대방건설), 권서연(24,DB손해보험) 등 뱀띠 선수들이 2025시즌 KLPGA투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과연 어떤 선수가 활약을 보여줄지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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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乙巳年), 2025시즌 푸르게 빛날 뱀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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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iM금융오픈’ 개최 조인식
- (사진제공=KLPGA) 1월 21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DGB금융그룹과 KLPGA빌딩에서 2025시즌 KLPGA투어 ‘iM금융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5시즌 KLPGA투어에 새롭게 선보이는 ‘iM금융오픈’은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은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여온 KLPGT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꿈나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KLPGT와의 동행을 결정해준 DGB금융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DGB금융그룹과 iM뱅크가 많은 골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KLPGT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하는 DGB금융그룹은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신뢰와 안정, 지속가능한 성장, 관계형 금융을 지향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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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iM금융오픈’ 개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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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4일 개최
-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 드림투어 개막전이자 드림투어 최초로 해외에서 펼쳐지는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공식 대회상금 30만 USD, 우승상금 4만5천 USD) / (공식 기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이 오는 24일(금)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예선 6,450야드, 본선 6,4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고 있는 KLPGT와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이하 AGLF)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아시아 태평양 서킷(APAC Circuit, 이하 APAC 서킷) 시리즈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드림투어가 해외로 확장됨에 따라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각국의 스포츠 및 문화 외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초대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LPGA 드림투어 출전 자격 상위 50명을 포함해 총 120명의 아시아 지역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한국에서는 정규투어 못지 않은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KLPGA투어 경험이 많은 송가은(24,MG새마을금고)과 손예빈(23,나이키)에게 이목이 쏠린다. 2021시즌 신인상에 오르고 KL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송가은은 2024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86위에 머물며 부진했지만,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반등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송가은은 “2025시즌을 시작하는 첫 드림투어 대회인 만큼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올해 개선하고자 했던 부분들을 실제 플레이로 이뤄내면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코스 공략법에 대해 “전장이 길지 않지만 그린 주변이 까다로운 코스다.”면서 “그린 공략이 우승 경쟁의 관건이라 아이언 샷에 최대한 집중해서 플레이하겠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투어 데뷔 4년차를 맞이한 손예빈(23,나이키)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손예빈은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3위를 기록하며 2025시즌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한다. 손예빈은 “해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드림투어에 출전하게 돼서 기대가 된다.”면서 “전지훈련의 중간 성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더욱 집중해서 차근차근 플레이해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이어 “코스를 분석해봤을 때 전장이 짧은 파5 홀과 긴 파4 홀이 많았고,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웨지샷이 중요할 것 같다. 웨지샷의 거리감을 빠르게 파악해서 핀에 가깝게 공략하겠다.”고 전략을 전했다. 2024시즌 드림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박예지(20,KB금융그룹)와 미국 국적의 인터내셔널 투어(이하 I-TOUR) 회원 유다겸(24,퍼시픽링스코리아)은 드림투어 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내겠다는 각오다. 챔피언스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홍진주(42)도 드림투어에 출사표를 던졌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드림투어에 출전하는 홍진주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I-TOUR 회원들도 대거 출전한다. KLPGA 2024 IQT에서 2위를 기록한 태국의 짜라위 분짠(26,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4위 와카이 마유(24,일본), 6위 차야닛 왕마하뽄(28,태국), 8위 아오이 마코(26,일본) 등이 출전을 앞둔 가운데, 과연 어떤 선수가 IQT에서의 활약을 드림투어에서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아시아 지역 강자들도 한국 선수와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 국적의 선수가 본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이번 시즌부터 다음 시즌까지 I-TOUR 회원 자격 및 드림투어 시드권을 부여받아 한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태국에서는 2024시즌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빳차라쭈딴 콩끄라판(33)과 장타 능력을 지닌 나타크리타 웡타위랍(24) 등이 출전하고 LPGA투어 경험이 있는 인도네시아계 미국인 가브리엘라 덴(30)은 홈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일본의 기대주로 꼽히는 다카노 아이히(21),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공동 13위를 기록한 필리핀의 도티 아디나(32), 미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뉴질랜드의 피오나 슈(21) 등도 출전한다. 해외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드림투어답게 푸짐한 홀인원 부상도 걸려 있어 선수들의 이목을 끈다. 3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BYD 아토3’ 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되고, 11번 홀에는 ‘BYD 씰’ 차량이 내걸렸다. 한편, 본 대회에 이어 2025시즌 드림투어 두 번째 대회이자 ‘APAC 서킷 시리즈 투어’로 펼쳐지는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는 2월 12일(수)부터 사흘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더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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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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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 발표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는 총 30개 대회에 총상금 약 325억 원, 평균상금 약 10억 8천여만 원의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약 332억 원으로 열린 지난 시즌보다 해외 개최 대회가 1개가 줄며 대회수와 총상금이 줄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29개로 유지했고, 지난 시즌 21개였던 10억 원 이상의 대회가 26개(전체 대회의 약 87%)로 늘어남에 따라 평균 상금액은 10억 7천여만 원이었던 2024시즌보다 약 1천만 원 상승했다. 이렇듯 시즌 평균 상금이 증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올 시즌 신설된 대회와 기존 대회가 총상금을 증액한 것이 큰 몫을 했다.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의 신설 대회는 총 3개다. 총상금 10억 원의 ‘iM금융 오픈’과 ‘덕신 EPC 챔피언십’이 오는 4월 첫 선을 보이며, 지난 10월 개최 조인식을 가진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7월 마지막 주로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5개 대회는 상금을 증액했다.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질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65만 달러에서 80만 달러로 15만 달러(약 2억 2천만 원) 증액됐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가 총상금을 각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늘렸다. K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S-OIL 챔피언십’은 각각 1억 원씩을 증액하면서 9억 원에서 10억 원 대회로 발돋움했다. 이외에도 일부 스폰서가 총상금 증액을 계획하고 있어 2025시즌은 30개 대회에 총상금은 작년의 332억 원과 비슷하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대회 중 일정이 변동된 대회들도 눈에 띈다. 가장 먼저, 역사와 전통이 깊은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이 지난해보다 한 주 늦어진 5월 1일(목)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더헤븐 마스터즈’는 6월 3주차로 일정을 옮겼고, 하반기를 시작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지난해보다 한 주 미뤄진 8월 7일(목)부터 열린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월 자리를 지켜 온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8월 2주차에 열리며, 2015년부터 6월에 열려온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8월 3주차 개최를 확정했다.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리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올해에 한해 오는 10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진행하는 일정으로 변경했고, 2023년부터 9월에 개최되던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11월로 일정을 옮겨 2025시즌 최종전으로써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을 발표하게 됐다. 기다려 주신 선수 및 관계자, 그리고 골프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또한, 어려운 시기에도 한국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모든 스폰서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일정을 확정한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는 오는 3월, 태국에서 열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이후 2주 간의 짧은 휴식을 가진 뒤,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통해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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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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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상위원회, 2025년 주요 사업 공모 일정 발표
- 인천광역시 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2025년 주요 사업의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인천영상위원회 주요 사업 공모 일정 인천영상위원회는 지역 촬영 활성화 및 영상문화산업 진흥을 목표로 △기획개발지원 △제작지원 △유통배급지원 △인천영상인지원 총 4개 분야 8개 사업을 공모하며 총 지원 규모는 8억5000만원이다.기획개발지원 ‘인천스테이’는 인천 배경 영상물을 기획 중인 창작자에게 숙박비, 식비, 교통비, 자료구입비 등 인천 체류비용 일부를 환급한다. 편당 최대 200만원까지 10편 내외의 작품을 지원하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제작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인천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한 영상물에 대해 지출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환급한다. 약 10편의 작품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킬러콘텐츠 제작지원’은 투자 및 편성이 확정된 장편영화나 드라마, 웹콘텐츠에 대해 편당 1억원 내외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단, 인천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하고 추후 도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드라마 ‘더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범죄도시3’ 등이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바 있다. 그동안 비공모로 발굴해 선정했으나 2025년부터 더 많은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공모 방식으로 전환한다. 올해는 약 4편을 선정할 예정이다.‘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은 인천 촬영 비중이 높은 독립영화에 최대 1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약 4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일 기준 촬영 진행률이 30% 미만인 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지역장편영화 유통배급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미개봉 독립영화의 마케팅비(P&A)를 지원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관객 6만 명, ‘그녀에게’와 ‘딸에 대하여’가 각 관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2025년에는 약 3편을 선정해 편당 최대 3000만원의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선정작은 올해 12월까지 개봉하고 인천 시민 대상 무료 상영회를 개최해야 한다.인천 영상인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마련돼 있다. ‘씨네人(인)천’은 지역 창작자의 단편제작과 장편기획개발을 돕는다. 단편 8편, 장편 3편을 선정해 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후 멘토링, 전문가 특강, 기술시사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씨네引(인)천’은 지역 영상인 간 소통·교육 활동을 하는 단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약 5처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연말에는 단체 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인천영상위원회는 2월 3일(월)부터 사업별 개별 일정으로 공모를 시작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1월 중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www.ifc.or.kr/receipt)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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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상위원회, 2025년 주요 사업 공모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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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2025년 안양천 기반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간담회 개최
-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지난 16일 금나래갤러리에서 ‘안양천’을 중심으로 인접한 7개 문화재단이 함께 모여 ‘2025년 안양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안양천 기반 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 1차 간담회에 참석한 7개 문화재단 대표와 실무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천’에 생활 기반을 두고 있는 서울 서남권과 경기도 일대의 기초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안양천 생활권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회의에는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서울 금천)를 비롯해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서울 구로)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서울 영등포)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서울 양천)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경기 광명)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경기 군포)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경기 안양) 등 총 7개 기관의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지난 2024년 10월에 6개 문화재단이 연계 협력해 ‘안양천 문화위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각 재단이 안양천을 활용해 기획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였다.금천문화재단은 ‘직장인 지(G)’라는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안양천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야기가 있는 산책과 공연, 커뮤니티 댄스로 구성돼 안양천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2025년에는 양천문화재단이 신규로 합류한 총 7개 재단이 함께 지역 간 연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7개 문화재단이 협력해 안양천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칠 계획”이라며 “올해 개최될 다양한 안양천 기반 문화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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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2025년 안양천 기반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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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로드론 행사, 2025년 음력 새해 전야의 하노이 하늘 수놓는다
- 베트남 석유 및 가스 그룹(Petrovietnam)과 후원 협력사들이 하노이 인민위원회와 계속 협력해 ‘2024년 하노이 아트 라이트 페스티벌(Hanoi Art Light Festival)’의 성공에 이어 ‘Glamour Thang Long’ 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로드론 행사로 총 2025대의 무인항공기(UAVs)가 등장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하는 파이로드론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행사는 2025년 1월 28일(음력설 전날)로 예정돼 있으며, 리허설은 1월 26일 진행된다. 장소는 하노이 미딩 광장에 있는 미딩 국립 스타디움이다. 행사는 베트남 텔레비전(VTV)의 신년 전날 특별 방송으로 하노이 텔레비전(Hanoi Television)에서 생중계된다. 2025년 베트남 하노이를 대표할 축제 ‘Glamour Thang Long 2025’가 1월 18일 하노이에서 개최된다(사진: Corex) ‘Glamour Thang Long’은 2025년 하노이에서 가장 의미 있는 문화 행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 세계적인 수준의 축제는 파이로드론과 고공 불꽃놀이의 혁신적인 조합을 선보이며, 뛰어난 예술 프로그램을 곁들인 특별한 공중 조명 디스플레이를 약속한다. 100만 명이 넘는 실시간 관중과 텔레비전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수백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는 베트남의 문화적 혁신과 기술적 진보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며, 하노이를 비비드 시드니(호주), 리옹 빛 축제(프랑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세계 조명 축제의 장소로 만들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찬란한 봄’을 주제로 소생, 사랑, 가족의 만남, 자랑스러운 국가의 순간들에 관한 뜻깊은 이야기들을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베트남의 유명 인사들이 자리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 퍼포먼스를 인터랙티브 뮤지컬과 접목해 하노이의 문화 유산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소개한다. 관객들은 새해 전야 하노이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하게 될 드론 불꽃놀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환상적이고 안전한 조명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남뚜리엠(Nam Tu Liem)군 인민위원회 Mai Trong Thai 회장은 “2024년 하노이 아트 라이트 페스티벌의 성공에 이어 올해 행사를 주관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세계적인 행사를 주관해본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 특별한 행사의 안전과 성공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Glamour Thang Long’을 매년 기대되는 전통으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Petrovietnam은 베트남의 대표 경제 그룹으로서 국가 성장에 걸맞게 핵심적인 국가 행사들을 지원하고자 힘쓰고 있다. ‘Glamour Thang Long 2025’는 새해와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2025년에 그룹이 지향하는 혁신적 비전을 반영한다. 그 비전이란 ‘코어에서부터의 혁신 - 뛰어난 모델 개발 - 글로벌 체인 통합 - 에너지 지식 강화 - 성장의 돌파구 - 지속 가능한 녹색 전환 창조’를 의미한다. 이 대규모의 예술 프로그램에는 PVEP, PV GAS, PV Power, PVOIL, BSR, PVCFC, PVcomBank가 공동 후원사로 참여하며,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조율을 맡게 된다.이번 행사의 조직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드론 디스플레이로 기네스 세계 기록 2건을 보유한 회사 Corex Business Solutions가 맡았다. Corex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젝트 및 관광지 개발 회사로, ‘Glamour Thang Long 2024’ 드론쇼와 ‘The Ever Glamour Nha Trang(EGN) 2024’ 축제 또한 성공리에 이끈 경험이 있다.Corex는 우리는 이번 행사가 최대 규모의 파이로드론 디스플레이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로써 우리는 획기적인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선두주자로서 명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노이는 창조적인 도시이자 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며, 역사적인 광경을 체험하고자 하는 세계 관광객들을 끌어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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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로드론 행사, 2025년 음력 새해 전야의 하노이 하늘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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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코퍼레이션, 비글루 숏폼 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 제작 공개
- 종합 콘텐츠 제작사 CAC 코퍼레이션이 제작한 숏폼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을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전 세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스트하우스의 맛’ 포스터(사진 제공=CAC 코퍼레이션)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지난해 7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에서 론칭한 ‘게스트하우스의 목적’의 후속작이다. 총 4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이별의 쓰라린 아픔을 겪은 주인공 민우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연애의 성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태프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현실 MZ 로맨스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 숏폼 드라마다. 다양한 손님이 찾아오는 게스트하우스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각자만의 현실 연애의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비글루에서 47개의 전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특히 일본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冨岡 愛)가 게스트하우스의 손님으로 깜짝 등장, 첫 연기에 도전한다. 토미오카 아이는 독특한 음악적 색채로 첫 내한 콘서트를 매진시킬 만큼 탄탄한 한국 팬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 직접 한국어를 공부할 만큼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국 에이전시 전두엽손상(대표 김봉현)과의 협업을 통해 출연하게 된 토미오카 아이는 이번 작품에서 2002년생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실제 자신의 노래 라이브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비글루의 첫 시즌제 작품인 ‘게스트하우스의 맛’에서는 지난해 비글루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 1 ‘게스트하우스의 목적’ 속 친숙한 출연진들이 재등장하고, 새로운 출연진들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즌제 작품에서만 가능한 재미를 더했다. 초식남에서 탈바꿈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 정호균(민우), 민우에게 이별을 선사한 전여친 송예빈(지원)과 대비되는 행복한 1기 커플 김현석(건호)과 태영서(현진)가 손님으로 등장해 시즌 1에서의 재미를 이어 나간다. 여기에 SBS ‘7인의 탈출’ 배우 박산하(수빈)를 필두로 배우 이자민(유선), 배우 김선오(재민)가 합류해 민우와의 새로운 만남과 복잡한 감정선의 흐름을 현실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게스트하우스의 목적’에 이어 ‘게스트하우스의 맛’까지 제작을 맡은 CAC 코퍼레이션은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광고 홍보 영상,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폭넓은 제작 역량을 가진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최근 일본 TV 드라마 시리즈, 다큐멘터리 제작사 ‘주식회사 SCENE’과의 한일합작 MOU 체결을 통해 숏폼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시리즈 이외에도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Shortime ‘동거학개론’ 등 현실로맨스를 다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박진수 CAC 코퍼레이션 대표는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게스트하우스가 수많은 사람들이 머무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특수한 공간이라는 점을 활용한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연애에 회의감을 가지는 캐릭터부터 허울뿐인 ‘갓생’ 추구, ‘도파민 중독’, ‘알파메일 추구’ 등 시의성을 담아낸 캐릭터들이 복잡한 감정선을 마주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AC 코퍼레이션은 2025년 상반기 중 10개의 숏폼드라마 작품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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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코퍼레이션, 비글루 숏폼 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 제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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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전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개막
- 영화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가 열렸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터파크 후기 평점 9.9를 기록하며,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특별한 오프라인 상영회가 마련됐다. 해당 상영회는 총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당 20석으로 제한된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상영회는 2025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며, 약 60분간 전시를 관람한 후 영화 ‘시네마천국’의 상영이 이어진다. 상영회 티켓은 카카오와 인터파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한 관람객들이 전시 이후에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된 소장권 패키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패키지는 전시 관람 후기에서 나타난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전시 관람권과 왓챠(WATCHA)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스마틱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을 통해 운영된다. 스마틱스는 시설 운영자들에게 상품 등록과 관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람객들에게는 네이버 예약하기, 카카오 예약하기, 야놀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켓 구매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마틱스 통합키오스크를 활용한 원활한 발권 서비스를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전시 측은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리고, 관람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는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스마틱스 소개스마틱스는 전국 300여 개의 문화 및 레저 시설을 대상으로 통합 티켓팅 솔루션과 현장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2022년에 야놀자 클라우드로부터 조건부 투자를 받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티켓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티켓 재고 관리, 판매 채널 통합, 실시간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틱스는 이 시스템을 캠핑 예약, 공연 예매, NFT 티켓 플랫폼, 골프 연습장 예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티켓 예약부터 판매,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레저, 테마파크 등의 업장 위탁 운영 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티켓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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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전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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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아메리칸 캔디 파티 1955 개최
- 편리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여행을 추구하는 1955년의 미국을 테마로 한 도쿄의 호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에서 2025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메리칸 캔디 파티 1955(American Candy Party 1955)’를 개최한다.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아메리칸 캔디 파티 1955’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메리칸 캔디 파티는 화려한 과자와 캔디를 친구들과 나눠 먹는 이벤트로, 호텔의 자유 이용 공간인 세컨드 룸(2nd Room)이 과자와 캔디가 가득 쌓여 있는 캐딜락과 함께 꾸며진다.또, 호텔의 레스토랑인 카페테리아(Cafeteria)에서는 2~4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스위트 파티 세트(Sweets Party Set)를 1일 10세트 한정으로 제공한다. 미국의 지도가 그려진 A1 사이즈의 큰 보드에 미국 9개의 주에 관련된 9종류의 메뉴가 놓여진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바나나스필릿, 플로리다주의 파이인 키라임 파이 등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호시노 리조트 소개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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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아메리칸 캔디 파티 195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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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럭셔리 리무진 골프카트’ 시승 후 렌털 서비스 계약까지… 썬볼트, 2025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 1일차 성황리 마감
- 글로벌비전의 전동 모빌리티 브랜드 ‘썬볼트(SUNVOLT)’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그린키퍼 주관 ‘2025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KGCIS)’에 참가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으며 1일차를 성황리 마감했다. 2025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에서 많은 고객들이 썬볼트의 골프카트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썬볼트는 E5 부스에서 최신 전동카트, 리튬이온배터리, 리튬인산철 배터리, 그리고 첨단 청소차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썬볼트는 고성능 전동카트를 비롯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청소차까지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썬볼트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된 골프카트는 170ah, 230ah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기반으로 2개의 에어컨 및 히터를 6시간 이상 작동하면서 골프 라운딩이 가능한 점, 그리고 관리용 카트의 경우에도 다양한 옵션이 가능하며 카트의 출력이 강하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행사 첫날인 15일에는 렌털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동시에 모델 이시아의 포토타임까지 진행됐다. 레이싱모델 이시아를 홍보 모델로 내세움으로써 최근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한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편의 기능이 장착돼 있는 썬볼트 프리미엄 카트의 트렌디함이 더욱 돋보였다는 평이다.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 2일차인 1월 16일에는 레이싱모델 민한나의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16일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썬볼트를 방문해 썬볼트의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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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럭셔리 리무진 골프카트’ 시승 후 렌털 서비스 계약까지… 썬볼트, 2025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 1일차 성황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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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 KOREA ‘대만 최초’ 골프장 잔디 시공 성공… 아시아 태평양 시장 확대 가속화
- STI KOREA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독점 판매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대만 최초의 골프장 잔디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대만 골프 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것은 물론, STI KOREA의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Guohua 멤버십 시티 허브(베이터우 구오화 골프 클럽 제공) 12월 26일, 대만 구오화 시티 클럽은 대만 유일의 18홀 골프 코스를 공식 개장하며 STI KOREA의 잔디를 선보였다. 구오화 시티 클럽은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대만의 골프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STI KOREA의 잔디는 대만의 기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으로 업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구오화 시티 클럽의 부사장 리쉰호는 “STI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대만 골프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STI KOREA의 잔디는 유지비 절감과 관리 효율성에서 기존 잔디와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개장식에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 야니 창이 참석해 STI KOREA의 잔디를 직접 체험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야니 창은 “이곳의 잔디는 정말 놀라운 품질을 자랑하며,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대만 골프 산업이 STI KOREA의 잔디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개장식에는 홍콩과 대만의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홍콩 TVB 총지배인 에릭 창은 “구오화 시티 클럽의 시설은 단순히 골프를 넘어선 스포츠와 사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STI KOREA의 잔디 도입은 대만 골프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STI KOREA의 잔디는 여러 나라에서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대만 프로젝트를 통해 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STI KOREA의 잔디는 내구성과 관리 용이성, 그리고 경제적 유지비용 절감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골프장 운영자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구오화 시티 클럽에서 시공된 STI KOREA의 잔디는 대만의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대만 골프장 운영자들은 더욱 효율적인 관리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골프 애호가들은 쾌적하고 고품질의 플레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STI KOREA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시장을 확대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STI KOREA는 대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STI KOREA는 대만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잔디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대만 골프 산업,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구오화 시티 클럽은 골프, 기술, 비즈니스가 결합된 독창적인 콘셉트로 회원들에게 최상의 프라이버시와 다양한 스포츠, 사교,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클럽은 타이베이의 비즈니스맨과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야니 창은 “대만의 골프장들이 STI KOREA의 잔디를 도입한다면, 골프의 질적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람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라고 강조했다.구오화 시티 클럽의 개장은 대만 골프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TI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대만 골프 문화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인기 골프 코치 Adam, 세계 골프 여왕 Tseng Yani, Beitou Guohua 골프 클럽 부회장 He Lichun, 홍콩 TVB 총지배인 Eric Tsang, 만능 여배우 Xia Yuxin(베이터우 구오화 골프 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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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 KOREA ‘대만 최초’ 골프장 잔디 시공 성공… 아시아 태평양 시장 확대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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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이 기본’… 2025년 민생 회복과 미래 도약에 올인
- (사진제공=파주시청) 김경일 파주시장이 16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3대 시정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민생이 기본입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발언대에 나선 김경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정국 혼란으로 인해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언급으로 회견 첫머리를 열었다. 그리고 “2025년 파주시는 민생회복과 미래도약을 두 축으로 삼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의 3대 시정목표를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로 제시된 시정 목표는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이다. 김경일 시장은 ‘전국 최초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전국 최초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도입’, ‘전국 최대 수준의 지역 화폐 발행’ 등 그간 파주시가 기본사회 추진에 앞장서 왔음을 강조하며 2025년에는 21일부터 지급되는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으로, ▴파주페이(지역화폐) 발행·인센티브 최대수준 유지 ▴청소년의 마을버스 및 파프리카 요금 지원 등 ’파주형 청소년 기본교통‘, ▴마을버스 공공화 추진 ▴파주형 공공주택 및 공공에너지 정책 도입 ▴파주형 공공요양시설 설립 추진 계획에 대해 밝혔다. 두 번째 시정 목표로 제시한 ‘100만 자족도시 신속진입’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50만 대도시 진입을 기점으로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 각종 도시개발과 교통,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정책들의 추진 속도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임을 천명했다.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각종 기업 유치 역량 집중 ▴스포츠·문화·상업이 어우러진 최첨단 스포츠융복합 도시개발을 목표로 한 ‘파주돔’ 유치 추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기 착공 및 종합병원 유치 ▴GTX 문화공원 실시설계 및 민간시행 상업업무시설 인허가 완료 등 GTX 역세권 개발 본격화 ▴지하철 3호선, 통일로선, KTX문산 연장, GTX-H노선 등 미래철도망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민선8기 파주시의 핵심 사업인 ▴성매매집결지 폐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본격 추진 ▴기업박람회 글로벌화 ▴파주문화재단 본격 운영으로 100만 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도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 과제로 제시됐다. 세 번째 시정 목표인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은 파주시가 보유한 수많은 문화생태 자원을 또 하나의 미래발전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으로 ▴임진강 지방정원과 공릉천 지방생태 정원 조성 추진 ▴율곡문화벨트 조성사업 ▴국립율곡정신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DMZ평화관광 고도화 등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김경일 시장은 이날 제시한 파주시의 시정 구상과 실천 방안들은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고,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임을 강조하며 “올해도 2,000여 파주시 공직자와 함께 민생에 올인(All人)하며 민생회복과 미래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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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이 기본’… 2025년 민생 회복과 미래 도약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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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방식 변경..10월 23일부터 나흘간 뉴코리아CC에서 개최
- (사진제공=웰컴) 미국여자골프투어(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대회 창설 이래 최초로 월드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CC에서 나흘간 개최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는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팀에는 출전 자격을 갖춘 국가 외 ▲아메리카(북미 및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4개 지역의 최상위권 선수가 1명씩 참가해 7개 국가대표팀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 이로써 각국 대표 선발 방식을 통해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상위 7개국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WWGR)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결정되며,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가 끝난 6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마다 랭킹에 오른 선수가 최소 4명 있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참가 선수 32명은 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2025 AIG 여자 오픈이 종료된 후 8월 4일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총 5개의 메이저 대회를 거쳐 각국 대표팀의 상위 4명의 선수가 결정되고, 월드팀으로 출전할 선수 4명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랭킹 기준으로 예상되는 참가국은 미국(35점), 대한민국(53점), 일본(54점), 태국(121점), 호주(125점), 스웨덴(208점), 중국(240점)까지 7개 국가이며, 잉글랜드(387점), 독일(387점), 프랑스(471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대회 출전 가능성이 높은 한국 선수로는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해란(세계랭킹 7위), 양희영(세계랭킹 11위), 고진영(세계랭킹 12위)과 신지애(세계랭킹 23위)가 유력하며, 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김효주(세계랭킹 24위)와 신인으로 LPGA 무대에 나서는 윤이나(세계랭킹 28위)의 출전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월드팀 참가 선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랭킹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세계랭킹 9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세계랭킹 25위), 페이윤 치엔(대만, 세계랭킹 88위)이 거론된다. 특히, 그동안 뉴질랜드가 한 번도 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어 출전 기회가 없었던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월드팀을 통해 이번 대회에 최초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회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LPGA 한지연 이사는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로 구성된 월드팀이 대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면서, 국내 골프 팬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경쟁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2018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 우승의 영광을 다시 되찾아올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부터 인터내셔널 크라운 후원을 시작한 한화의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캐롯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통해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화와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고, 나아가 글로벌 최상위 브랜드로서의 위상도 함께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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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방식 변경..10월 23일부터 나흘간 뉴코리아CC에서 개최